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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과 가품이 많이 차이 나나요?
어제 동대문에 갔었는데호객행위를 하며 좋은 게 있따며 이미테이션 sa 급을 보여 주더라구요.
근데 정말 제가 보기엔 백화점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루이비통과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님들은 진품과 가품을 잘 구별하시나요?
그리고 루이비통은 정말 흔한데.....여기저기서.. 지하철, 버스, 학교.......다 진짠가요?
그리고 sa급이라는 게 뭐죠?
1. 음
'10.7.9 3:12 PM (183.98.xxx.238)아는만큼 보일것 같아요.
예전 명품에 ㅁ에도 관심없을 땐 별 요상한 마크 박힌 루이비통 짝퉁을봐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랐거든요.2. ..
'10.7.9 3:20 PM (124.54.xxx.32)짝퉁과 명품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원단이 다르기때문에 표가 납니다
루이비통은 캔버스가 은은하게 윤기가 납니다. 고급스런느낌 ~ 하지만 짝퉁은 그 윤기가 없어요 그리고 마무리를 보면 하나의 티끌도 용서치 않지만 짝퉁은 실밥이 튀어나온다거나 박음질이 잘못되는둥 마무리가 깨끗하지 못해요
그러니까 얼핏봄 모른답니다3. 처음엔
'10.7.9 3:27 PM (175.118.xxx.138)표가 잘 안날지모르겠지만.....쓰다보면.....알게되는것이 진리죠^^ㅎ
카피제품중 커스텀급이라는 걸 친구가사왔는데......
속상할 정도로 유사하더군요...
근데...문제는 1.2년후 랍니다....4. .
'10.7.9 3:33 PM (220.85.xxx.215)얼핏 보면 모를 수도 있는데 몇개월 후에는 좀 티가 나요.
그리고 남들이 몰라도 내가 아니까 그게 문제죠. 나자신이 좀 추잡스러워(?) 보이는..5. 처음에는
'10.7.9 3:32 PM (112.148.xxx.223)모르겠더니 두제품을 딱 대놓고 비교하니까 저처럼 초자도 금방 알겠던데요
6. ....
'10.7.9 3:39 PM (112.168.xxx.70)처음엔 모르는데 정말 사용하다보면 그질감이나 가방흐물거림 이런게 딱보여요
그리고 20~30이나 주고 가품 절대 안살래요 저같으면7. 왜
'10.7.9 3:42 PM (124.54.xxx.18)가격이 차이가 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1,2만원이면 모르겠지만 아무리 sa급이래도 몇십이나 주고 살바엔
차라리 백화점에서 중저가 실한 제품으로 사겠어요.
들수록 바느질 땀 드드드 떨어지고 참 흉하던데요.8. ..
'10.7.9 4:06 PM (175.194.xxx.10)아...요즘 명품루이께서 바느질 허접한게 좀 나와서리...명품이라고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
9. 치자나무
'10.7.9 5:17 PM (210.221.xxx.181)그냥 봐서는 모르는데 몇달 들어보면 차이가 나긴 해요. 진품이 훨씬 튼튼하더라구요. 제가 가방을 막 들고 다녀서. ㅜ_ㅜ.. 근데 짝퉁도 진짜 표안나는 급은 비쌀거에요. 그돈주고 사긴 아깝긴해요. 게다가 아무리 티안난는 짝퉁이어도.. 내기분이 그게 아니죠 ㅋㅋ 정이 안가더라구요. ㅋㅋ
10. ..
'10.7.9 5:53 PM (110.14.xxx.110)30 -40 주고 짝퉁 사느니 저렴한 진품 사죠
내가 이미 짝퉁인거 알면 금새 싫증나고 정이 안가 버리게 되요11. -
'10.7.9 8:04 PM (58.233.xxx.175)차이나요
제가 봐도 아는데요
제가 갖고있는 가방이나 구두 가짜보면 딱보고 알아요
시계도 티나구요12. 나름
'10.7.9 8:22 PM (125.178.xxx.3)차이 나는것도 있고
명품 진품만 하고 다니는 제 친구도 구분 못하는 sa급도 있어요.13. 달라요
'10.7.9 11:16 PM (128.134.xxx.82)짝퉁 결사반대
14. ㅎㅎㅎㅎ
'10.7.10 10:50 AM (124.195.xxx.44)차이나는 건 나고
덜 나는 건 덜 나고
안 나는 건 안 납니다.
오죽하면
한국서 산 명품백 현지에 와서 수선 부탁할때
감식할 수 있도록 본사 직원 교육 따로 시킨다 소리가 나오겠어요
전세계에 풀린 짝퉁중 한국 제품이 아직도 중국 제품 앞지른다 합니다.
좀 고만들 좀 만들고 팔았으면 싶어요
사는 것도 많이 생각해 볼 일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