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에요 큰일났어요
작성일 : 2010-07-09 14:40:30
889610
아 이거 어쩌죠
저 이제 막 82생활 시작했는데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들락거려요 -_-
사람냄새나고 재미있는글 또는 열불나고 속상한 글들이 어찌나 많은지 .....
하루종일 말할곳 없는 애엄마인데
요기서라도 스트레스 해소하고갑니다....
완전 죽순이에요 ㅎㅎㅎ
암튼 그래두 좋네요 좋아 ㅎㅎ
IP : 121.167.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0.7.9 2:39 PM
(119.67.xxx.202)
좋은 정보도 많고..
시간 보내기 딱 좋아요..ㅎㅎㅎ
2. ..
'10.7.9 2:44 PM
(211.51.xxx.155)
조심하세요~~ 여기 중독자들 한둘이 아니거던요. 밥도, 커피고 컴 앞에서 먹게 되고...ㅠㅠ
3. 로짱
'10.7.9 2:50 PM
(112.145.xxx.201)
저도 한동안 좀 바빠서 못 들어왔었는데
생각보다 금단현상이 없길래 중독은 아닌갑다 안심하고 있다가
상황 다시 여유되니 바로 다시 빛의 속도로 클릭질 하고 있어요. ㅜㅜ
4. ㅎㅎ
'10.7.9 2:52 PM
(211.41.xxx.194)
이제 시작임돠 저는 아이폰으로 하루죙일 ㅋㅋ 침대에 누워서까지 ~~
5. 클났다
'10.7.9 2:57 PM
(121.190.xxx.38)
전 노트북 사고부터는 더 심각해졌어요.
간혹 화장실 갈 때도 들고 들어가니^^;;
6. 저도
'10.7.9 3:11 PM
(123.254.xxx.160)
틈만 나면..자게에서 살다..쪼매 지치면 장터에서 농산물사고..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중독 맞죠?
7. oo
'10.7.9 3:50 PM
(119.69.xxx.14)
자유 게시판 중독만 되면 디행인거예요
저는 장터와 살림돋보기 까지 중독되서 1년동안 카드값 엄청나오고 식비가 너무 나와서
남편한테 경고를 받고 요즘은 아예 자게만 볼려고 노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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