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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있는데요..

월급쟁이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0-07-09 13:49:36
지금 이책을 읽고 있는중인데요.

책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읽으신 분 중 설명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용을 보면 직장생활을 하기보다 자기 사업체를 가지라고 하고,

부동산 사업을 하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학교 공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

이게 우리나라 사정하고 좀 안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글쓴이는 부동산이니 돈의 흐름을 읽는게 쉬운 일인것처럼 하는것 같은데..

저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어요.

무식하다 하지 마시고,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5.243.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7.9 1:51 PM (119.195.xxx.92)

    뭐 열심히해서 부자가되서 애들한테 이것저것 다해줄수있는 능력을 가져라

    이게 다죠...

  • 2. 걍...
    '10.7.9 1:52 PM (61.74.xxx.63)

    종자돈으로 집을 사고, 그 집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또 집을 사고... 뭐 그러라는 이야기 아니던가요? 지금은 유행이 좀 지나간 책인데 결국 그 저자도 별 볼일 없어졌다는 이야기 들은 거 같아요.

  • 3. ..
    '10.7.9 2:00 PM (119.201.xxx.215)

    그 책으로 돈을 번 사람은 그 책의 저자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암웨이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주로 권하던 책이었었죠..--;;;

  • 4. jk
    '10.7.9 2:01 PM (115.138.xxx.245)

    경제나 재테크 관련 서적중에서 가장 쑤레기같은 책입니다.

    갖다 버리세요.

    내가 그 책을 왜 읽었을까 후회했음.

  • 5. 오래 전
    '10.7.9 2:06 PM (112.72.xxx.120)

    읽은 책입니다만,
    제가 기억하는 한 가지는,
    "돈을 벌기 위해 네가 직접 땀 흘리지 말고 널 위해 돈을 벌어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뭐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저자의 경제관에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경제학 서적으로 제가 최고로 치는 것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경제 이야기' 입니다. - ( 주관적 견해임을 밝혀 둡니다.^^ )

  • 6. 빚갚기
    '10.7.9 2:15 PM (125.243.xxx.106)

    에구.. 그런 책 이었군요.. 덧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
    '10.7.9 2:14 PM (115.138.xxx.72)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그 책읽고 주변 사람을 그렇게 이용하려는 인간을 많이 봤습니다. 특히 재테크쪽 세계로 가면요.. 어찌나 쓰레기같이 구는지.. 그래서 돈 벌면 욕먹나보다 했습니다.
    적게 벌어도 열심히 땀흘려 벌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뒤에 그 돈을 잘 관리하면 굶어죽지는 않으리니..

  • 8. 인간의
    '10.7.9 3:01 PM (110.92.xxx.92)

    욕망을 자극해 돈을 챙긴 대표적 사례
    일하지 않고 인세같은거 챙기라는 책 속의 말처럼 그대로인 ...
    그걸 속편 시리즈로 우려먹던 저도 읽고 후회 했답니다

  • 9. 저도
    '10.7.9 5:01 PM (118.103.xxx.85)

    오래 전에 읽다가 그만둔 책이에요.

  • 10. 베스트셀러중
    '10.7.9 7:18 PM (119.64.xxx.89)

    읽고나서 가장 많은 실소를 자아냈던 책 아닐까 싶어요..
    당췌 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다눈....
    아마 제목보고 눈에 확 띄어서 다들 한번씩 보지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대부분 어이없어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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