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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서 학생이 작성하는 부분이요.

이런..줴길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0-07-09 08:37:16
어제 아이가 시험인데.
알림장에 교원평가서를 작성하라고 매일 써있길래
깜빡 잊고 안햇거든요..
그래서 애 학교갈 동안 제거 하면서..애것도 제가 해버렸어요
저희 아이가 그런 항목을 쓸때
굉장히 극단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어서..

평소 아이한테 하는 모습과 선생님 성향에 비추어..제가 체크했는데
선생님이 제가 한것을 알아버렸네요.

어제 아이들이 단체로 컴터 실로 갔는데
우리 아들것만 되어 잇고
아들은 한적없다고 하고..
그래서..다 엄마가 했다고 짐작하는 분위기..

흠 제가 체크한것은 잘못했어요
그냥 아이에게 맡길걸 하는 생각이 들고
선생님에게 죄송하네요..


선생님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걱정되요.
IP : 124.50.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윽..
    '10.7.9 9:34 AM (121.124.xxx.22)

    왜 그러셨어요? 안그래도 선생님들 예민하시더데...
    만약 선생님께 좋은 평가드렸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안좋은 평가라면...
    선생님도 사람인데 무지 기분 나쁠것 같습니다.
    에휴.. 우리아이반 담임선생님도 부모와 아이들 모두 나쁜 평가 써내서 요즘 기분이 엉망이세요. 방학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살얼음 걷는 분위기입니다.

  • 2. ...
    '10.7.9 9:41 AM (221.138.xxx.206)

    개인정보 입력하고 이런식으로 학기중에 평가하는거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누가 한지 다 알고 학기중이라 서로 서로 불편하고
    안좋은쪽으로 솔직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잖아요ㅠㅠㅠ

  • 3. ,,
    '10.7.9 10:12 AM (122.153.xxx.11)

    누가 했는지 전혀 알수없다고 합니다.
    저도 몇번이나 확인한 사항입니다.
    초등은 담임과 그 반 학생과 학부모의 틀이니 구체적으로 적으면 누구인지 유추가 가능할 뿐이지 알수 없고요, 교장 교감선생님한테 적은것 또한 어느 학년에서 나온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익명 확실히 보장되니 하고 싶은말 하시길,,,저또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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