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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날짜 정하셨어요?

올해는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0-07-08 15:10:05
올해는  휴가 분위기가 아직 안나네요.
휴가에 대해서 말도 안나오고 있구요.
남편이나 저나 다니는 회사가  
여름에 휴가 안쓰면 다른 계절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여름 휴가철만 되면
어딜 가든 안가든  휴가를 쓰긴 했는데


사실 성수기인 여름철 휴가는 어딜가나 너무 붐비고
너무 비싸고
그래서 멀리 갈 엄두도 못내고
그러다보니 그냥 밍그적 재미없게 집안에서
보내거나 한 적이 많고요.


올 해도
아직 날짜는 안정했지만
날짜 정해도 마땅히 어디 가고 싶지가 않네요.
여름 휴가철은 특히.
웃긴건  그럼에도 왠지 어디 다녀오지 않으면
참 이상하다는.ㅎㅎ


바람 시원하게 부는
숲길을 조용히 걷고 싶네요.
책 한권 들고.
IP : 211.195.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7.8 3:13 PM (202.76.xxx.5)

    저는 진행중인 프로젝트 땜시 10월 초에나 가능할 듯 ㅠㅠㅠㅠ 엉엉엉엉 ㅠㅠㅠㅠ

  • 2.
    '10.7.8 3:11 PM (121.165.xxx.14) - 삭제된댓글

    8월 7-8-9 ㅜ.ㅜ....

  • 3. 올해만날인가요
    '10.7.8 3:17 PM (122.37.xxx.51)

    지출 줄여야할 상황이라 가을쯤
    남들 일할때 갈까합니다 그때도 여의치못하면 내년을 기약해야되구요
    갈 분들 좋으시겠어요^^^^

  • 4. 아기방항
    '10.7.8 3:19 PM (112.158.xxx.16)

    이 제 방학
    유아원이 8월 첫째주 방학이라 저희도 자동으로 그때 쉽니다.
    바람 시원하게 부는 숲길 말씀하시니... 수목원 가고싶네요.. ^^

  • 5. 올해는
    '10.7.8 3:24 PM (211.195.xxx.3)

    저도 다른 계절에 쓸 수 있다면
    좋겠는데
    여름휴가는 여름휴가철에만..ㅠ.ㅠ

  • 6. 바다풀
    '10.7.8 3:28 PM (112.154.xxx.28)

    해마다 가을쯤 휴가 되고 다녀왔는데 애들이 중학생이니 이것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 그냥 여름에 휴가 내고 여행 갑니다 . 둘째주에 며칠 강원도 가요

  • 7. 년초에
    '10.7.8 3:29 PM (122.47.xxx.10)

    갔다와서리..

  • 8.
    '10.7.8 3:54 PM (203.234.xxx.122)

    절약차원에서
    성수기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동남아로 가족휴가.
    아이는 현장학습 결석시키구요.

    그리고 성수기 지난 8월말에 친정식구들과 우리식구들 다같이 제주도.
    애들 공부시켜야되는데
    엄마인 저는 매일 놀 생각만 하고있어요. 제가 철이 없어서..^^

  • 9. 헤~~~
    '10.7.8 4:47 PM (124.51.xxx.7)

    여름휴가 미리 당겨서 4월에 갔다 왔거든요.
    내심 성수기때는 어쩌나.. 했는데,
    쎈스있게 남편이 해외출장간다네요~
    여름철엔 남편이 집에 없는게 휴가 아닐까요? ㅋㅋㅋ
    애들이랑 뭐하고 노나 지금부터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 10. .
    '10.7.9 9:56 AM (211.208.xxx.73)

    아이가 중학생 되니 안쫒아가려고 해서 안정했어요.
    아무때나 집에 있기 더우면 텐트 가지고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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