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용카드를 바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네이버에 신용카드 관련 까페가 있어 가입을 했습니다.
여러모로 따져보니 씨디카드가 괜찮은거 같아 카드 문의를 하니
여러분이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설계사님들이 서울지역이시라 원래 직접 방문해서 신청서를 받아가는데
제가 사는 지역이 지방이다 보니 신청서를 등기로 넣어주신다 하더군요.
그래서 신청은 해놨는데..신용카드를 등기로 신청해서 받는게 괜찮은지 갑자기 의구심이..
직접 은행에 가서 발급 받는거랑 설계사 통해서 받는거랑 차이가 머냐니까
설계사를 통해 받으면 설계사한테 떨어지는 수당에서 떼어서 연회비 할인이라던가 상품권이 제공되는 이점이 있고 발급율도 좀 높다고 하던데..(첫회 연회비 돌려주고 상품권 제공해준다고 했거든요.)
이런 식으로 신용카드 발급해보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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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발급신청서 등기로 받아 작성해본적 있으세요?
카드발급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0-07-08 12:57:32
IP : 58.121.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역이..
'10.7.8 1:02 PM (180.66.xxx.19)택배가 잘 안들어가는 지역이거나
배송원의 배송범위에서 조금 어긋나는 지역이라면
그냥 등기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우체국아저씨는 전국방방곡곡 어디든지 다 돌아다니니깐요.
즉 자기네 관리동네가 아니면 못가는 배송업체지정상 등기로 보내요.2. 한숨
'10.7.8 1:00 PM (110.9.xxx.125)길거리 아줌마한테 발급받아도 등기로 오던걸요??
은행에서 발급받아도 즉시발급되는거 아니면 대부분 등기로 보내주고요..
(나중에 찾으러가기 귀찮아서 그냥 등기로..)
우체국통해 오는게 아니라
신용카드 배송 전문업체 통해서 와요..
본인확인하고, 민증번호나 면허증 번호 적어가구요...3. 카드발급
'10.7.8 1:02 PM (58.121.xxx.77)발급된 카드가 등기로 오는게 아니라 카드발급 신청서를 등기로 보내서
제가 그걸 받아서 다시 등기로 보내서 신청하는겁니다.
은행이나 홈페이지에서 발급신청한 카드는 다 등기로 와서 여러번 받아 받구요.
이렇게 신청서 자체를 등기로 받고 등기로 다시 보내서 신청하는 경우는 첨이라서요.4. 그럼
'10.7.8 1:26 PM (180.66.xxx.19)본인의 동의서 싸인때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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