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푸켓 여행 성인 2명에 200만원정도 예상하면 자유여행 다녀올까요??

..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0-07-08 11:06:47
면세점에서 사치품 사는거 빼구요..
어른 두 명이 푸켓에 가려고 해요.. 두 돌 미만의 아기 있구요..
8월 말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행비로 200정도 생각하는데..
아직 자세히 알아본건 아닌데.. 막연히...
항공... 세금포함 120정도에 숙박 1박에 20만원씩 3박.. 60만원..
거기서 20만원 정도 먹고 노는데 쓰고..

물론 추가로 더 쓰긴하겠죠.. 면세점에서 아니라두요..

자유여행은 한 번도 안가봤어요...
패키지가서 질질 끌려다니는 것도 피곤하고 아이가 있으니 그냥 놀다가 오고 싶긴한데..

사실 꼭 해외로 가겠다는건 아니예요..
결혼해서 매 해는 아니라도 3~4년에 한 번은 해외로 가고 싶었어요..
결혼 하고 세 번째 맞는 여름이예요..
첫 해는 만삭이었고.. 작년엔 아기 돌무렵이라 꿈도 못꿨고..
올 해 아니면 또 몇 년 있어야 할거 같긴해요.. 물론 해외 안가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내년엔 둘째 낳을 계획이고.. 그 다음해는 둘째가 어릴거고..
이번에 못가면 그럼 또 3년후를 기약해야 할텐데..

속으로.. 두 생각이 싸워요..
"안가도 된다.. 아기도 어린데 해외가봤자 힘만 든다.. 가서 액티비티 하나도 못하는데 가서 뭐 재밌겠냐.. 그냥 100만원 절약해서 우리나라로 가고.. 남은 돈으로 가방사자.. 여행가면 가방사고 화장품 사면 200은 쓸텐데.. 그 돈 안 쓰면 얼마나 도움이냐.."
"가자가자.. 지금 안가면 나중엔 더 못간다.. 면세점이 가방 30만원정도 더 싸니까 여행비도 30만원 줄어드는거다.."
이런 두 생각이 막 싸워요..
ㅎㅎ.. 완전 혼자 고민의 늪에 빠졌죠????

조언 좀 주세요..
IP : 121.18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8 11:09 AM (122.35.xxx.49)

    200이면 충분하실것 같아요.
    숙박은 아마 더 싼것도 있을것 같은데요
    태국이 숙박비대비 호텔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전 휴양지로 동남아 너무너무 좋아해요

    근데 아이때문에 액티비티하나도 못하실거면...그렇다면
    국내호텔패키지와 다를게 없을것 같아요
    바다도 못가고 야시장도 못가고 호텔수영장만 이용한다면요..

  • 2. ..
    '10.7.8 11:10 AM (122.35.xxx.49)

    그리고 8월이면 태국 우기였던것 같아요
    제가 겨울에 주로 갔는데 거기사람이 너무 좋을때 왔다고
    앞으로도 2월에 오면 태국은 좋다고 했었어요.

  • 3. 냐옹
    '10.7.8 11:10 AM (112.221.xxx.12)

    저 올봄에 푸켓다녀왔는데 성인둘 4박5일에 200정도 들었어요.
    쇼핑빼고요.
    나름 럭셜~한 리조트서 묵고 맛난거 사먹었는데 200 정도였어요.

  • 4. 자유여행자
    '10.7.8 11:15 AM (210.103.xxx.32)

    2년전에 푸켓3일, 방콕3일로 신랑과 둘이서 자유여행했어요.
    자잘한 쇼핑하고 맛사지는 허접한 시장에서부터 럭셔리 스파까지 매일 다 받았구요 돌아와서 계산해보니 거의 300이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환율이 더 높지요. 알뜰히 쓰시면 200이면 가능할듯도 싶네요~
    그런데 푸켓은 완전 관광지라 물가가 굉장히 높아요. 푸켓에 있다가 방콕가니 물가가 완전 져렴했구요. 자유여행으로 가시면 푸켓 인근 해안에 팡아만이나 이런곳 현지 조인 투어하셔도 좋은데 그 가격도 거의 일인당 10~20만원 했던듯도 싶고.
    여행 안간다고 그 돈 모아지는거 아니더라구요. 가실 수 있을 때 가서 즐기세요.
    여행 안가시고 국내여행하셔도 갔다와서 남은돈으로 가방사게 될까요?
    우리 아줌마들은 그렇게 잘 못하잖아요.ㅠㅠ

  • 5. 원글
    '10.7.8 11:17 AM (121.181.xxx.10)

    가게되면 아이가 두 돌 일주일 전에 가게되는거예요..
    액티비티는 거의 못할 거 같고..(할 수 있을까요?? 다이빙가서 물고기 밥주는거나 플라이피쉬인지 배에 매달려서 날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바다는 나갈거구요.. 야시장도 갈 수 있으면 갈건데..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좀 막키우는편이고 아이가 워낙에 튼튼한 아이예요..

    저는 비맞고 똘녀처럼 돌아다니는거 좋아는 하는데.. 아이가 있으니 그건 힘들거 같긴해요..

  • 6. .
    '10.7.8 11:19 AM (119.66.xxx.37)

    몇년전에 4박6일 푸켓 에어텔 해서 200 들었어요.
    쇼핑은 썬크림 이런거 사는 거 말고는 거의 안 하고, 피피섬투어, 타이마사지, 렌트해서 관광.
    식당도 사먹고 싶은데로 사먹었는데 그렇게 들더라고요.

  • 7. 다녀오세요^^
    '10.7.8 12:08 PM (124.54.xxx.17)

    저도 그런생각에 기회 있어도 잘 안다녔어요. 결정적으로 우리집은 남편이 돌아다니는 걸 그닥 안좋아해서---.
    그런데 어쩌다 다른 집들이랑 어울려서 다녀 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
    두 돌?
    서양 사람들은 돌도 안된 애 데리고 잘만 돌아다니더라고요.
    물론 애 안아프게 신경 쓰고 그래야 되겠지만,
    애 어린 채로 평화롭게 즐기기도 괜찮은 프로그램 많고요,
    휴양지 가면 귀여운 서양 아가들이랑 같이 놀아보는 것도 재밌어요.
    외국 애들은 우리 나라 애들에 비해 훨씬 독립적으로 키우고
    야외 놀이가 발달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푸켓 관광지 물가라도 바가지 안씌우고 평판 좋은 레스토랑 물가 싸고 음식 좋고요,
    여름이니 가서 열대 과일 실컷 먹고 오세요.
    겨울에 가면 과일철이 아니라는게 좀 아쉽더라고요.
    까르푸랑 짐 탐슨 아웃렛, 면세점이 가격 대비 좋은 것 같아요.
    가기 전에 태사랑 검색해 보시면 정보가 넘쳐날 거예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놀러가는 거 워낙 좋아해서 권하고 싶네요^^

  • 8. whdkdy
    '10.7.8 3:20 PM (220.94.xxx.156)

    이달초에 푸켓 다녀왔어요.
    3박 5일에 성인 2명, 7세 아이 한명해서 타이항공 ROH프로그램(아이는 항공,호텔 공짜)
    으로 비행기,호텔 3박(호텔-공항 픽업포함)해서 200백만원 정도 나왔어요.

    8월말이면 최대 성수기는 아닌것 같고.... 항공권말 잘 구하시면 호텔은 시골집등에서
    예약하시면 특급호텔의 경우 비수기 프로모션에 15만원 선에 예약 가능할 듯 합니다.

    먹고 스파 생각하면 250정도는 쓰셔야...저흰 300썻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11 엠사 유리용기로 된 후추밀 써보신분~ 1 후추밀 2009/08/08 197
479710 아파트 리모델링할때요... 5 잘몰라서.... 2009/08/08 823
479709 홈쇼핑서 엄앵란씨 김치 지금 파는데요.. 7 김치 2009/08/08 2,009
479708 용산역 앞에서 끔찍한 광경을 봤어요 38 ,,, 2009/08/08 7,987
479707 국가대표^^* 10 영화 2009/08/08 1,129
479706 드럼세탁기 세제, 일반에 써도 되나요? 4 w 2009/08/08 964
479705 심심해서 그냥 재밌는 얘기하나 해드릴께요 5 심심해요 2009/08/08 992
479704 아이 편드는 남편 20 서글픔 2009/08/08 1,308
479703 대문의 결혼생활 얘기보니 남자로 태어나면 다들 결혼할까요? 22 결혼생활? 2009/08/08 1,387
479702 저 서울가는데 ,.혼자 찾아다닐수 있을까요? 8 동생 2009/08/08 565
479701 고2아들이 성직자가 된다고 합니다. 15 성직자 2009/08/08 2,277
479700 아기..그냥 열이 나기도 하나요... 너무 걱정이되요 ㅠㅠ 5 8개월 2009/08/08 339
479699 헬렌카민스키 모자를 사려고 하는데요 2 ... 2009/08/08 859
479698 모자빠는법 좀 알려주세요 그냥면모자예요 1 모자 2009/08/08 721
479697 진선여고 11 전학 2009/08/08 1,659
479696 여행 이후에 여러 사람이 사진 공유하는 방법(컴대기)..용량이 큽니다. 1 급질문 2009/08/08 165
479695 밑에 d야 보거라는 123의 글 1 ... 2009/08/08 192
479694 남자 아이들은 기저귀 발진에 잘 걸리지 않나요? 2 어흥 2009/08/08 236
479693 d 야 ! 읽어보거라. 7 ㅎㅎㅎ 2009/08/08 483
479692 펌)힐러리, 딸을 둘째부인 삼고 싶다는 남성에 화답 ㅎㅎ 1 d 2009/08/08 1,356
479691 오션월드 가보신분께 여쭤요... 2 ^^ 2009/08/08 604
479690 회기역,외대역 근처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2 회기역 2009/08/08 2,770
479689 tv 켤줄을 몰라 이러고 있어요 4 무식한 아줌.. 2009/08/08 515
479688 알콜중독 남편,,,시아버지께 말씀드려야 할까요?(급질) 9 . 2009/08/08 1,000
479687 덕수궁미술관 근처 맛집 좀 알려주세요 6 페르난도 2009/08/08 2,070
479686 아이스팩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4 ^^;; 2009/08/08 1,197
479685 급질) 얼갈이 김치는어떻게 만드나요? 3 김치초보 2009/08/08 495
479684 혈압과 운동 1 궁금해요 2009/08/08 570
479683 2ne1 에 공민지, 씨엘 구분 안가는거 저뿐인가요? 24 2ne1 2009/08/08 1,690
479682 서울 나들이 - 여행지 추천요 2 부산토박이 2009/08/08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