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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1학년 딸 서울 전학 문제

고민맘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0-07-07 15:49:55
지방에 살구요 이번에 큰딸이 서울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데요 막내딸이 야자 등 여러가지로 이유로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있고 성적도 하위권입니다.  그래서 서울에 방을 얻어서 막내딸을 서울로 전학시킬까 하는데 서울은 더 격차가 심해서 적응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야자 없는 학교로 보내주라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20.80.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7 3:51 PM (180.69.xxx.185)

    장단점이 있겠지요. 사실 놀려면 서울만큼 놀기 좋은데가 어디있나요;; 그래도 서울로 전학보내려면 어머님도 같이 올라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2. 고민맘
    '10.7.7 3:53 PM (220.80.xxx.170)

    방을 얻어서 제가 딸 둘과 같이 살려고 합니다. 남편은 지방에 두고요.

  • 3. .
    '10.7.7 4:00 PM (110.14.xxx.110)

    남편분만 두고 이사하는거 ... 말리고 싶어요
    거기서도 적응 힘들다면 서울쪽은 더 힘들걸요 고등학생 야자 없는데가 있을지...

  • 4. 고민맘
    '10.7.7 4:04 PM (220.80.xxx.170)

    서울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2년제라도 나오면 지방 보다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 5. ..
    '10.7.7 4:24 PM (211.44.xxx.50)

    막내딸이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생활에 적응 잘 못하고 성적도 하위권인데, 대체적으로 지방보다 경쟁이 심한 서울로
    전학까지 시키시는건 공부면에서나 정서면에서나 도움될 면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한창 대학생활을 시작한 언니, 단지 전학과 뒷바라지만을 위해서 덩그러니 올라온 엄마,
    기러기 아빠처럼 혼자 남겨진 아빠, 여전히 적응하기 어려운 새 학교.
    서울집이나 지방집이나 가족들의 생활은 자취처럼 흘러가기 쉬워요.
    2년제 정도 목표하고 계신다면, 그냥 안정적인 환경 안에서 잘 돌봐주시고
    진학할 즈음에서나 지역을 물색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족들이 함께 가족답게 살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 6.
    '10.7.7 4:35 PM (121.151.xxx.154)

    원글님 말씀이 무슨뜻인지 알것같아요
    지방사람들 저도 지방에서 살다보니
    서울에 대한 환상 동경 같은것이 잇는것 느낍니다
    지금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살아서 그런가
    서울올라가면 아이가 많이 보고 느끼면 달라지지않을까
    더 좋은학원 더좋은 시스템이 울아이들 자극시키지않을까 그런생각하시는것 아니신가요

    그런데 원글님
    서울는 더합니다
    제친구이야기 들으면 정말 더하면 더하지 들하지않아요
    일부에서는 야자안하는학교도 잇긴하지만
    그건 일부이구요

    아이가야자땜에 그런다면
    선생님하고 싸우셔서 야자 빼달라고 싸우세요
    그게 더 현실적은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 7. ...
    '10.7.7 5:43 PM (58.233.xxx.76)

    지나다 예전에 제 모습 생각나서 한자 남깁니다..제가 딱 댁 막내 따님의 경우와 비슷..언니가 서울로 대학 진학하면서 저 고1때 더불어 서울로 전학 왔더랍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그래도 공부도 그럭저럭했고 직장생활,결혼 별 무리 없이 살아오고는 있지만..그때 가졌던 불안감이 성격까지도 변하게 한것 같아요. 많이 힘들었었어요. 지방에서 입학한 고등학교에서 아주 적응 잘하고 있었는데...성적에 대한 부담까지 안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게 많이 버거워서 우왕좌왕 했던것 같아요..오히려 공부도 지방에 그냥 있었다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리듬을 그대로 타서 더 잘 하지 않았을까 싶구요. 제가 만일 공부에도 욕심이 없는 학생이었다면 우울증에 빠지거나 탈선의 길을 걷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힘든 시기였답니다. 심사숙고 하시기 바래요~

  • 8. 별사탕
    '10.7.7 5:54 PM (110.10.xxx.216)

    고등학교 서울서 배정 받을 때, 집에서 멀어 교육청에 하소연해도
    전에는 초기에 바꿔줬는데 올해부터는 중간고사 이후에나 바꿔준다고..
    그러면 다른 아이들은 다 적응했는데 옮기는 거라 아이가 엄청 힘들어하니
    차라리 원거리 배정 되더라도 그냥 받아들이고.. 차라리 이사를 가라..
    라는 진학설명회 설명이 있었어요

    지금 바꾸는 건 아이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지요
    고 1 아이가 어른도 아닌데 견디기 힘들거에요
    부모가 이사를 해서 학교를 전학 간 것도 아니고..
    공부 때문에 이산가족 되어서 .. 그러면 집 분위기도 썰렁할 것 같구요
    사춘기 아이들 다른 문제로도 머리아파요
    차라리 담임에게 조르세요


    참고로 강남에 있는 울 아이 학교 야자 없어요
    아이들이 다들 학원을 가니 야자를 할 수가 없는 듯해요
    5시면 끝내고 옵니다
    그것도 3시에 끝나는걸 학교에서 잡은 겁니다.
    더 이상은 안해요

    다른 학교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9. 아마
    '10.7.7 8:56 PM (211.54.xxx.179)

    야자 없는 학교는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인것 같아요
    근데 시골에서(지방어딘가요)전학와서 강남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구요,,
    학원도 레벨 안 나와서 못들어가면 어쩌시려구요,,
    강남애들,,일부는 학교 끝나고 커피전문점에 패션가 한바퀴 돌고 집에 갑니다,
    담임이 로데오 그만 헤매고 집에 가라고 전쪽 돌려요,,,
    서울2년제가 지방4년제보다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도 있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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