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 후 자식놈의 한심한 작태

이으구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0-07-07 15:26:00
학교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가 있었어요.

아들놈은 실력이 있다기 보다는 운이 좋아서
같은 반 여학생과 짝이 되서 교내 말하기 대회에 나갔어요

말하기 대회는 처음이라서
궁금해서 참석했는데.. 다른 반 애들은 의상도 준비하고, 프레젠테이션, 생물까지
엄청 준비많이 했더라구요

암튼
대회가 다 끝나고
아들놈과 여자급우를 같이 만났는데
여자급우는 잘하는 애가 많아서 속상해요. 다음엔 더 목소리도 크게하고, 준비도 많이 해야 겠어요
요러는데...어찌나 이쁘던지
그에 반해 아들놈은
엄마 나 잘했으면 3000원만 줘.  팥빙수 사먹을래요.
약간 한심해서 "네 소감은 뭐니" 했더니
눈치를 보며 1000원만 달래요.  그럼 빠삐코를 먹겠데요.

초 4인데....ㅜㅜㅜㅜㅜㅜ.  
IP : 222.235.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7.7 3:28 PM (116.121.xxx.199)

    넘 귀엽네요
    원글님 그래도 아들냄이가 신통방통해서 글 올린거 맞죠

  • 2. ㅋㅋ
    '10.7.7 3:35 PM (121.135.xxx.123)

    좀더 째렸으면 "어머니,그냥 냥수 마실께요"했겠는데요..고놈 눈치 하나는..ㅎ

  • 3. ^^
    '10.7.7 3:38 PM (116.39.xxx.67)

    저는 그것도 부럽네요..
    말하기 대회 나갈 실력도 안되거든요.ㅠ.ㅠ

  • 4. ㅋㅋㅋㅋㅋㅋ
    '10.7.7 3:43 PM (116.36.xxx.155)

    아드님 너무 귀여운데여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빠삐코 먹겠다는거 보구 빵 터졌어여 ㅋㅋㅋㅋㅋㅋㅋ

  • 5. ㅋㅋㅋ
    '10.7.7 3:52 PM (118.32.xxx.211)

    눈치보며 급 빠삐꼬로 변경 ㅋㅋㅋㅋ
    이런글 올라오면 정작 엄마는 속터지는데 댓글들은 다들 귀엽다고 난리 ㅋ

  •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7 4:09 PM (211.230.xxx.233)

    아이스러워 좋은걸요 뭐

  • 7. 아들
    '10.7.7 5:17 PM (114.205.xxx.244)

    남자애들은 단순합니다. 제 아들도 비스무리합니다.

  • 8. 눈치있고
    '10.7.7 5:49 PM (112.169.xxx.226)

    교섭? =흥정을 잘하잖아요? 커서 밥은 먹고 삽니다.ㅋㅋ
    걱정마시길...

  • 9. ..
    '10.7.7 9:13 PM (121.138.xxx.115)

    귀여운데요...뭐....ㅋㅋ아무말도 안하는 우리 아드님에 비하면 원글님 아들 너무 귀여워요....

  • 10. ㅋㅋㅋㅋ
    '10.7.7 11:56 PM (203.210.xxx.149)

    아드님도 귀엽고 원글님도 귀엽고... 글제목도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 유쾌한 글이네요

  • 11. 이제보니
    '10.7.7 11:58 PM (115.21.xxx.76)

    '이으구'로 쓰셨는데 '으이구'로 자동해석해서 읽었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08 정관수술이 잘못돼서 임신하면? 6 피임 2009/08/07 1,084
479307 <EBS 엄마표 영어특강> 만나고싶은 강사 있으십니까? 3 ebs김작가.. 2009/08/07 859
479306 홍삼액을 한달 먹였는데 효과가 없어요.안맞는건가요? 8 내조 2009/08/07 840
479305 식탐 강한 사람 5 사먹자 2009/08/07 1,227
479304 오늘 아침 아침마당 보셨나요? 무한도전 에어로빅 아줌마 나왔는데요.. 37 아침마당 2009/08/07 10,200
479303 꼬리뼈부터~윗부분까지 너무아파요(82밖에 물어볼데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5 꼬리뼈통증ㅠ.. 2009/08/07 530
479302 주변 친지까지 챙기라는 시어머니 6 성화 2009/08/07 1,020
479301 직장인 대다수 “나는 근로빈곤층” 1 세우실 2009/08/07 240
479300 우리나라도 만나이로 통일했음해요..그냥 나이 너무 웃긴계산법 아닌가용? 5 ㅎㅎㅎ 2009/08/07 638
479299 일산에서 아이와 함께 할 베이킹클래스 추천해주세요^^ 2 베이킹 클래.. 2009/08/07 238
479298 대전병원 추천해 주세요. 2 궁금이 2009/08/07 305
479297 물가가 떨어져 큰일이랍니다. 물가야 오르거라, 빨랑 1 ... 2009/08/07 474
479296 거제도가는데요~ 여자4명이 차없이.. 1 내일 2009/08/07 438
479295 초등 고학년 하루를 어찌 보내세요 3 허니 2009/08/07 638
479294 회덮밥용 초고추장이 따로 있나요? 2 뭐가 다를까.. 2009/08/07 573
479293 아파트 조경 싫은데 저만그런가요... 9 . 2009/08/07 1,375
479292 한부동산에서 매도/매수 동시 계약시 복비 네고??? 2 복비 2009/08/07 729
479291 여성분들~~ 커플링 남자가 해줘도 기분 안 나쁠까요? 14 하얀날개 2009/08/07 2,095
479290 말 너무 많은 내 친구... 5 힘들다..... 2009/08/07 970
479289 애기들 미아방지목걸이(팔찌) 해 주셨나요? 13 엄마 2009/08/07 654
479288 대전과학관 체험하기 괜찮은가요? 4 초2맘 2009/08/07 235
479287 결혼하신분들 친가조부모님과 어떻게 지내세요? 1 손녀딸 2009/08/07 367
479286 산수좋아하는 5살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2 더워요~ 2009/08/07 539
479285 한의원 약침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4 절실 2009/08/07 736
479284 닭개장을 끓일건데.. 재료좀 봐주세요!!! 7 여름비 2009/08/07 665
479283 중국 여행 괜찮을까요? 5 고민 2009/08/07 446
479282 [사설]서울 지하도로망 건설 졸속 추진 안된다 2 세우실 2009/08/07 207
479281 소고기 넣은 고사리 나물도 있나요? 8 맛난고사리 2009/08/07 448
479280 형님은 좋은 마음이시겠죠?@@ 10 믿습니다 2009/08/07 1,329
479279 아기들 기저귀 갈고할때 눕히는 폭신한 휴대용 매트 이거 아시는 분 있나요? 5 궁금이 2009/08/07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