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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 봉사 활동 하는데 모르는 게 있어요 조언 부탁해요

.. 조회수 : 351
작성일 : 2010-07-07 12:18:23
녹색어머니를 처음 하는데 초등학교 옆에 중학교가 있어요
초등학교 아이들은 신호를 잘 지키는데 중학교 아이들은 그렇지 않네요
빨간 불이라도 차가 좀 정체되면 무단횡단해요
이럴 경우 깃발로 무단횡단 하는 아이들을 살펴줘야 하나요?

오늘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녹색이 벼슬이냐며 반말하고 쌍시옷 말하며 가버리네요 ㅜ.ㅜ
IP : 211.36.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7 12:51 PM (123.254.xxx.160)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요즘 중고생들 무서워요..그냥 우리 초딩이나 잘 봐주면 될거 같아요.
    나머진 어른포함 지멋대로예요. 심지어 아이손잡고 그냥 마구 뛰어서 건너요. 헐
    더위에 고생하셨네요..

  • 2. 어머나..
    '10.7.7 1:07 PM (125.177.xxx.193)

    무슨 질문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뜻밖이네요.
    음.. 그런 아이들은 모르고 그러는게 아니라 일부러 그러는거니까 말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요.
    중고생들 좀 반항적인 애들은 어른보다 더 무서운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그냥 놔둘 수 밖에 없겠네요. 에고..

  • 3. 맞아요
    '10.7.7 1:09 PM (221.155.xxx.32)

    저도 녹색서다보면 중딩아이들은 차가와도 옆도 안보고 앞만보고 그냥 걸어가요.
    발걸음도 천천히~

  • 4. 저같으면
    '10.7.7 1:49 PM (118.221.xxx.32)

    그 중학교 학생부 선생님께 알리겠어요.
    녹색이라고 하지는 마시고 그냥 인근 지역 주민이라고
    거침없이 무단횡단하는데 어른들한테 욕도 하는 거 봤다고...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연락해 보심이 어떨까요..

    저는 녹색 약올리듯이 무단횡단하는 학생들 보면 참지를 못해서
    꼭 크게 불러줍니다.
    어이! **중학교 *학년 학생!!!(이름표 색깔로 학년 구분이 되거든요)
    그러면 지나가는 지 친구들한테 자동 구박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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