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는말은 다 거짓말같아요
작성일 : 2010-07-07 10:56:41
888256
남편이 저에게 실망을 주고 거짓말 한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전 남편에게 믿음을 잃었네요
전에는 너무나 세상엔 이런 남자 없다고 내남편은 법없이 살 정의로운 사람이라 믿었던 내가 말이죠
믿음없이 사는부부는 정말 지옥이 따로 없네요
남편도 제가 자길 믿지 못하는것 같다며 더 삐뚤게 행동하고........
남편이 하는말은 다 거짓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거짓은 조금 사실은 더 많은건 맞습니다
진실일 때가 더 많기는 하지만 거짓일때가 있기에 전 또 남편을 믿지못합니다
이러다 같이 살수 있을지 회의감만 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IP : 180.71.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7.7 11:16 AM
(112.221.xxx.58)
제 친정부모님도 *서방 만한 사람없다고, 정말 좋고 신뢰를 주는 사람으로 믿었더랬죠.하지만 남편은 그동안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모아서 아파트 하나 마련했는데 도박에 손을대서 그집을 날렸고,여기저기 빚을 져놨습니다. 맘같아선 당장 이혼하고싶었지만 아이때문에 참고 산지 6개월 아직까진 예전의 모습대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나, 남편을 믿고 있지 않습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허울뿐이 부부로 산다는게 정말 괴롭네요. 태어나서 돌도 안된 아이두고 이혼하려고 생각하니 도저히 그건 못하겠어서 참고 살고 있지만, 그 믿음이 무너져 버리니 사사건건 모든게 다 믿을수가 없어서 제가 더 괴롭네요. 저는 이제 남편이 하는 말은 거의 믿지 않아요. 이사람 알고보니 거짓말이 몸에벤 사람 같더라구여. 첨에 남편이 하는 말 모두 믿고 뒷조사 안했는데 요새는 늘 뒷조사를 합니다. 하다보면 사소한 거지만 늘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것 같아요. 이런거에 일일히 신경쓰니 제가 괴로워서 못살겠어요.
며칠전 식탁유리에 금이 갔더라구여. 많이 간것 같지 않아서 테이프로 부쳤는데, 더 금이 가더니 급기야 아예 못쓰게 되어서 유리를 버려버렸습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런것 같아요. 한번 신뢰가 무너지니, 더이상 사용할수 없는 식탁유리처럼
제 신랑도 더이상 같이 살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저는 이젠 무슨일이 생기면 이혼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작은 거짓말들 여러번 하다보면
결국 큰 거짓말을 낳게되고, 아주 일이 커져버리고 결국 믿음이 깨져버리더군요.
ㅜㅜ 결국 제 하소연만 줄창 늘어놓았네요.
2. .........
'10.7.7 11:28 AM
(115.143.xxx.174)
두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남편이 사소한 거짓말만 해도..
니가 그럼 그렇지 뭐.. 하면서 안믿게 되요..
이젠 아주 사소한것 아무것도 아닌거까지 안믿게 되네요..
정말 답은 없는건가요..
이런마음으로 사는게 너무 싫고 힘들어요
3. 저는 머
'10.7.7 11:40 AM
(122.32.xxx.63)
믿지도 않지만 의심도 않 하기로 했어요..
쉽게 되는 건 아니지만
포기하니깐 맘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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