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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존에서 퍼왔습니다.

눈물 찡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0-07-06 21:33:01
재미존 보다가 ,, 퍼 왔습니다.

읽다가 마지막에 걍 웬지 모를 눈물이.... 그건 감동이겠죠?

http://kr.fun.yahoo.com/NBBS/upgrade_view.html?bi=1201&bt=2&mi=888423&page=8

IP : 211.206.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찡
    '10.7.6 9:33 PM (211.206.xxx.202)

    http://kr.fun.yahoo.com/NBBS/upgrade_view.html?bi=1201&bt=2&mi=888423&page=8

  • 2. 참....
    '10.7.6 9:46 PM (110.13.xxx.248)

    내용은 감동적이지만....결국은 여자의 희생을 발 아래 두고 평온한 삶을
    사시는 듯한 느낌이...팍.....

    아내가 고아가 아니었어도 그리 희생하고 돈많은 형제들에게 그리했을까요...내가 꼬였나...

  • 3. 눈물 찡
    '10.7.6 9:47 PM (211.206.xxx.202)

    참님 말씀 이해갑니다..

    제가 감동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그 부부의 사랑이죠,,

    내 아내는 고아입니다.. 라고 쓰면서도,, 듬뿍 묻어나는 남편의 사랑..

  • 4. 저두 꼬였나봐요..
    '10.7.6 10:14 PM (221.150.xxx.33)

    감동보다는 조금 불편해요.
    저 많이 꼬였나봐요......

  • 5. 참님...
    '10.7.6 10:17 PM (116.125.xxx.93)

    저도 꼬였나봐요.

  • 6. 저도
    '10.7.6 10:37 PM (85.3.xxx.248)

    꼬였나봐요. 읽으면서 짜증나는게, 여자분이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치는 느낌, 무슨 노예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한달 생활비 15만원? 마시던 콜라 뿜을뻔 했습니다. 가능할수도 있겠죠. 전기 수도 전화 하나도 안쓰고, 화장실 물 안내리고, 빨래 안하고, 수도관 없애고, 난방 전혀 안하고... 하루에 한끼 정도 맨밥에 김, 간장 정도 놓고 먹으면 어쩌면 가능하겠죠. 웬 미친 놈이 순종형 노예형 복종형에 영양실조 걸린 아내에 대한 판타지 소설을 써놓은게 아닌가 싶던데요.

  • 7. ?
    '10.7.7 12:45 AM (58.227.xxx.121)

    애가 둘이나 있는데 어떻게 생활비로 15만원을 쓸수가 있죠?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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