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돈 아까워서 문화센터 강좌는 그림의 떡이고
사실, 배우고 싶은건 그림인데..
어쨋든 도서관에서 글쓰기 강좌를 듣는데요.
기존회원들이 회비 만원을 받네요.
커피도 마시고 다과비라고 하면서...
만원 뭐..별거 아닐수도 있고,
커피 두잔이면 날아갈 돈이고,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아닐 돈일수도 있지만,
만원씩 거두면, 10명만 돼도 10만원인데
커피믹스 100개 짜리라도 그거 얼마한다고...
자꾸 원가 계산 되고 ...해서요.
한마디로 말하면, 돈 아깝습니다.
이럴경우,도서관장에게 얘기 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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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수업을 받고 있는데, 회비를 걷네요
도서관 문화강좌 조회수 : 575
작성일 : 2010-07-06 20:20:13
IP : 121.125.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정도
'10.7.6 8:31 PM (125.177.xxx.103)회비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교제라는 것이(커피도 마시고 다과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에서 잘 이루어지려면 당근 총알 필요합니다.
2. 보통..
'10.7.6 8:58 PM (121.158.xxx.238)있는 일이지요.. 그 회비로 식사도 하고요, 스승의날 선물도 하고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3. 푸른
'10.7.6 9:35 PM (112.150.xxx.18)관장한테 말한다고 돈 안 걷는 것도 아니고
그게 참 그렇더라구요
그냥 내기 싫다 하시고 안내면 안될까요?
전 반대로 문화강좌 강의하는 입장인데
돈 걷어서 명절이나 스승의 날 에 선물 주거나 봉투를 주는데
받으면서도 속상해요
제가 싫다는데 왜 주시냐구요
결국 그 돈 커피 사고 종이컵 사고 떡케익 사서 나눠먹거나 등등
수강생들한테 다 돌려주다시피 하는데
안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연세 드신 어머님들이 다~ 그렇게 하는거라며 밀어부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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