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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파업에 KBS 사측 망연자실
세우실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0-07-05 23:28:08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3708
억압을 가하는 입장에서 가장 난처한 것은 당사자들이 그 고난을 즐겁게 헤쳐나가는 겁니다.
하나 주고 하나 받고, 이거 하면 저거 따라하는 와중에도
짓누르는 권력이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한가지가 있다면 해학이거든요.
직원들은 저 공고를 보고서도 "뭐야? 파업 아닌데?" 하고 그냥 즐겁게 골든벨 했을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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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 충북 충주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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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7.5 11:28 PM (116.34.xxx.46)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3708
2. 참맛
'10.7.5 11:44 PM (121.151.xxx.89)흐유 또 몇명이 희생되어야 할지.....
소망교횐지 저주교횐지.....3. 4대강 시청 때 보
'10.7.6 2:34 AM (210.121.xxx.67)민주당..아예 재보궐 홍보판을 만들더라고요..
지들이 잘해서 뽑아준 게 아닌데 정신 못 차리는 것 같아 속이 답답합니다..4. 아자아자
'10.7.6 8:34 AM (125.177.xxx.147)바라보고 있는 맘이 조마조마했는데 웃는모습들을 보니 기운이 나네요. 엠비씨 징계수위를 보면서도 저렇게 밝을 수가 있다니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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