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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남친을 어찌할까요!!!! ㅜㅜ

아리까리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0-07-05 02:43:10
안녕하세요?
저는 30초반 미혼여성입니다.
전 5년여 교제하는 애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울 남친은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물론 초반엔 그런생각을 바꿔보고자 저와 교제를
시작했던건데...아무래도 그게 잘되지않아 몇달이 지났을무렵...고백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남녀간의 교제가 있으면 결혼을 기대하게 되는데...자신은 뜻이 없으니까...
아마 독신으로 살아야 할것같다며....저와 헤어질 위기를 몇번 겪었죠..

저는 물론 요즘 세대와 같이 결혼이란게 필수아닌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독신은 아닙니다.
진짜 좋고 사랑하는남자가 있다면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낳고싶고해요...
하지만 사람앞일은 모르는거잖아요....아직 그때는 남친이 20후반~30초반이기도했고...
결혼을 생각하기엔 남자로써 이를수도 있다...생각했고...서로가 사랑해서 결혼도 하는거지
결혼을 못한다해서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질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했기에 그를 다독여
계속 만남을 가져왔지요.

사실 저는 지금도...결혼못한다는 이유로 헤어질 자신은 없습니다.
전 한번 누굴 좋아하면 쉽게 헤어지지도 못하고...또 누굴 새롭게 쉽게 마음에 두지도
못하는것같기도 해요. 그래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요.
암튼..항상 결혼은 선택이야! 하면서 쿨~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은....
사실 나중엔 더 시간이 흐른뒤에 남친도 생각이 달라질 수도있고.... 기다리는 내가
있다면....더 생각해볼 수도 있지않을까 싶기도한 기대를 하고는 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확고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그를 볼때면...약간
불안한 마음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ㅠㅠ

저또한 여자니까 당연히 결혼할 나이에 시집을 가고 살아야 하는게 당연하다
그런 생각을 하진 않아요. 갈수도있고 안갈수도있고~ 그것도 진짜 사람이 좋아야 가는거지
나이가 40, 50 먹어도 마음이 없으면 안하니만 못한게 결혼이라고 생각하지요...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한것일까요...
만약 40넘어서 결혼은 성공할수있어도...임신은 하기..힘들지않을까요? ^^;
그런생각도 들기도하공!
그냥...제가 좋다면 결혼못해도 계속 이렇게 좋은 사이로만 지내도 좋지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이렇게 기다리다가 결혼도 못하면 어쩌지? 그런생각도 들고...
내가 사랑하는 이 남자가 날 진심으로 사랑해도 결혼이란것과 가정이란것으로 엮어주지
않는것에 대해 섭섭하기도 하고....이런저런 생각들에...심정이 복잡합니다.

세월이 좀더 흐르면(30중반넘어서)...이 남자...결혼에 대한 생각도 좀 달라질 수 있을까요...
글쎄...이 남자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은 복합적이긴하지만...
애인의 어린시절부터 그다지 좋지않았던 그의 부모님사이의 영향이 많은듯하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결혼실패를 많이 봐서 그렇기도 하고...약간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서양의
사고방식의 영향도 크고...조금은 자유를 원하는 개인적인 성향도 조금은 영향이 있는듯..
복잡하죠? ㅠㅠ

절 별로 사랑하지않아서...그런건 확실히 아니란걸 알아요...
마치 결혼..이라는 족쇄가....서로 좋았던 사이를 더 서로 올가메려고 하다가
좋은 사이를 더 안좋은 사이로...만들어버리는것이 많은거같다고 생각하는듯합니다.
성향이 외로움도 크게 느끼지않는듯하고...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애기도 좋아하고 예쁜 딸하나 있음좋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결혼을 부정하는데...아이를 낳는다는건 이기적인 생각이란걸 본인도 잘 아니까..휴..

그냥...이렇게 늙을때까지 서로 연애만 하다가....살자고 하기도 합니다.
제가 결혼을 강력히 원하면 헤어지자고 할것같아서사실 결혼이야기같은건 그때
이후로는 잘 안꺼내요...제가 그런걸 원하면 우리 만남자체가 그 사람에게는
미안함의 연속이고 정신적인 고통이니까...

사실..ㅠㅠ 저도 뭐....개방적인 서양스타일...그런식으로 뭐...여기가 미국이라면
딱히 결혼이란걸 안하고도 남의 손가락질 안받고 나이가 많이 들어도...자유롭게 연애하면서
결혼이란걸 굳이 안하고도 당당히 애기도 낳고 살고...할 수 있음 뭐...생각해보겠지만.
그런건 한국사회에서 아니니까....그냥 그사람과 계쏙 만나려면
결혼못해도 그냥..뭐 이렇게 연애만 하다가 살아야겠죠.?ㅜㅜ

죽기전에...제가 이사람하고 결혼한번 해볼 수 있는 확률이 있을까나요?..
세월이 흐르면 남자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뀔수도있다고 생각하는데...경제적으로
안정되고하면 들려나요? 남자들은 언제 결혼이 하고싶어하죠?..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남친의 생각을 좀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으려나....
또한 그에 대처하는 저의 방도는 뭐가 있을지....
혹시 조언해주실분....ㅠㅠ


IP : 218.209.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10.7.5 2:53 AM (112.104.xxx.152)

    그남자는 원글님을 사랑하지만,원글님과 결혼할만큼 사랑하지는 않는겁니다.
    대부분 결혼생활에 대해 불안감을 갖지만,그걸 덮을만큼 사랑하니까 결혼을 감행하는거죠.
    그남자가 앞으로 결혼을 감행할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평생 지금같은 심리상태로 살수도 있고...그건 아무도 모르죠.
    독신주장하더니 눈이 맞는 사람 나타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결혼하는 경우 많이 보지요...

    원글님은 결혼을 하고,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강하신분이니..
    다른 사람을 찾아보세요.
    (너랑)결혼할 생각이 없다...라고 선언한 사람과 괜히 시간 끌지 마시고요.
    세상에 찾아보면 사랑할 만한 남자 많답니다.
    혹시 압니까?원글님께서 결혼할 상대를 찾는다는걸 알고,그남자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원글님과 결혼하자고 할지요?
    물론 이게 목적은 아니고요.100%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절대 없고요.
    어쨌던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다른 남자 찾아보세요.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에 드는 짝찾기가 어려워지는거 아시죠?

    물론 지금 남친과 절대 헤어지지 못하겠다...그러시다면 평생 홀로 연애만 하실 각오를 하셔야겠죠.그러다가 어느날 남친이 정말 결혼하고 싶은 다른 여자를 만나는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는 각오도 하셔야 하고요.그렇게 안되는게 좋겠지만...세상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원글님께서 정말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하시고 선택하세요.

  • 2. ...
    '10.7.5 3:03 AM (210.205.xxx.212)

    남자분은 원글님을 결혼하고싶을 만큼 사랑하진 않는다222...
    원글님도 정인지,사랑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남자들은 여자가 정말 좋으면,정말 사랑하면 당연히 결혼하고 싶어하고,
    본능적으로 자기아이 갖고 싶어한다고 봐요...

  • 3. 아픈 말이지만,
    '10.7.5 3:22 AM (85.177.xxx.241)

    그 남자분은 원글님보다 자신을 훨씬 더 사랑하고
    게다가 원글님이 결혼을 원하는 마음까지 알면서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아주 이기적인 남자입니다.

  • 4. 저도그래요
    '10.7.5 3:24 AM (92.151.xxx.144)

    제 전 애인도 그랬어요. 그사람은 결혼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사랑하니까 같이 살고싶다고 말하면서. 근데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여서 살고싶지는 않대요. 아이는 원하지 않느냐고 하니까 있어도 상관없지만 없어도 상관 없다고 하고... 없어도 우리둘이 재밌게 살 수도 있잖아 이러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즐기면서 사는게 중요하지 결혼해서 누구의 남편 누구의 며느리로 살고싶냐고 묻더군요. 물론 그사람 말이 맞다고 생각은 했지만 저는 저희 부모님처럼 아이들 낳고 알콩달콩 사는게 목표였거든요. 그래서 나는 결혼을 해야겠는데 당신은 결혼을 원하지 않으니 우린 헤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굳이 그것깨문에 헤어지자고한다면 자긴 결혼 할 수 있다네요. 근데 결국에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미래를 어떻게 살지 서로가 생각하는 길이 달라서였어요.저는 아이를 꼭 낳고싶은데 그사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식이었고 과연 이사람이 내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것인가도 생각해봤지만 좋은 애인이었지만 좋은 아빠는 못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요.
    서로 사랑하긴 했는데 미래에 어떻게 살고 인생에 서로 가진 목표들이 맞는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그리고 어떤 삶이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한 삶인지도 이야기를 해보고 맞지않는다면 결혼은 하지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 저도그래요
    '10.7.5 3:40 AM (92.151.xxx.144)

    저는 원글님 남자친구가 원글님을 사랑하지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우리나라에서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여자들은 결혼을 거의 직업처럼 여겨서 사랑하는 애인이 있었어도 결혼할때가 되면 남자의 조건이나 스펙을 보고 결혼하게 되는 사람들 많죠. 결혼은 현실이라면서말이죠. 현실이기때문이 자신들에게 평생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삶을 가져다 주는 조건의 남자들을 선택하죠. 그게 결혼이라면 저 역시 결혼이라는 제도 따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글님 남자친구분은 정말 신중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제 옛남자친구 많은 부분이 원글님 남자친구분하고 생각이 같았거든요. 그렇지만 저를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 믿고있거든요. 남자친구분과 솔직하게 대화로 잘 풀어가셔야 할 것 같네요. 사랑하지않는데 5년이나 만났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또 혹 사랑하지않더라도 정상적인 남자라면 님에게 헤어지자고 했을거에요. 자신이 다른 새로운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쓸데없이 님한테 시간낭비했을거라 생각하지않아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다들 그남자가 너를 사랑하지않아서다라고 단정지어서 말하시는데요 남의 연애관계에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지마세요.

  • 6. 저도그래요
    '10.7.5 4:01 AM (92.151.xxx.144)

    저 윗 댓글 사람들은 결혼은 선택이 아니라 꼭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런말을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결혼제도에 들어가는 것은 강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야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결혼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 할 수 없는거에요.
    무조건 사랑하지않으니까 결혼하지않는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 7. 국민학생
    '10.7.5 7:29 AM (218.144.xxx.104)

    나중에 사랑이 옅어지면 그사람 엄청 원망하시게 될거예요. 헤어지세요. 전 그랬더니 결혼하자고 붙잡더군요. 안붙잡으면 어차피 어려운 일이니 포기하세요.

  • 8. ...
    '10.7.5 7:39 AM (121.136.xxx.202)

    저도 그런 분들 이상하게 생각했던 사람인데, 요즘 젊은 분들중에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사람듦이 있어요. 사랑하지 않아서 결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결혼 제도 자체에 대한 거부가 있는 분들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남여간에 일치하면 남은 세월을 함께 할 수도 있는 또다른 동반자제도가 될수가 있겠구나라고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젊은 분들 생각이 의외로 많이 다르고 개방적입니다.
    자기 잣대로만 평가하면 안됩니다.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이유있구요, 건전한 분들이십니다.

    그런데 인구감소라는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문제 야기하는 주범들이죠.
    국가의 미래에 대한 책임은 없는 분들이어요 ㅎㅎㅎ

  • 9. ......
    '10.7.5 8:46 AM (211.210.xxx.30)

    남자분은 원글님을 결혼하고싶을 만큼 사랑하진 않는다33333333333
    나에게 1%라도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빨리 정리하고 제 갈길 가세요.
    40줄 다 되서 각자 갈길 가는 사람들 봤는데,
    좋은 청춘 다 날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 10. ...
    '10.7.5 9:15 AM (59.7.xxx.246)

    500일의 썸머. 영화 한번 보세요. 재밌고 와 닿으실거 같애요.

  • 11. ....
    '10.7.5 10:38 AM (180.71.xxx.214)

    원글님과 헤어지기엔 정이 들어서, 당장 헤어지면 섹스파트너가 없어질까봐 못놔줄뿐 그 남자 원글님 진짜로 아끼고 사랑하는거 아니에요.

  • 12. 전략
    '10.7.5 2:02 PM (210.180.xxx.254)

    결혼의 결자도 꺼내지 마시고 당장 잠수타세요.
    일절 어떠한 연락도 받지 말고...남자 쪽에서 애타게 님을 찾아 결혼을 입밖에 꺼내기 전까지는
    그 남자랑 만나지 마세요.
    님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우유부단한 남자입니다.

    연락이 닿게 되어 만나자고 하면 만나세요.
    그리고 아주 담담하게...나는 네가 너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걸 원하지 않아.
    우리가 함께 보낸 세월이 이만큼이나 되었으니 이제는 좀 더 발전된 단계로 넘어갔으면 해.

    님의 의사만 밝히고 그냥 헤어지는 겁니다.
    헤어지자 말자 그딴 소리는 할 필요 없고요.
    남자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거지요.
    그 남자에게서 연락이 없으면 그냥 헤어지세요.

    남자 쪽에서 결혼 의사를 밝히기 전까지는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당장 다른 남자 만나볼 궁리나 하세요.
    소개팅, 선시장, 결혼 정보 회사 등등...남자를 만나 볼 계획을 세우세요.

    그냥 가면 어영부영 님은 나이만 들어가고
    대한민국에서 여자 나이는 결혼을 결정하는데 큰 장애 요소가 됩니다.

  • 13. 그러니까
    '10.7.5 2:07 PM (210.180.xxx.254)

    여기가 외국이라면 저기 위에 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결혼에 속박되기 싫어서 연인 관계로 지내는 것도 가능해요.
    실제로 동거만 하면서 아이를 낳아도 모든 법적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그렇게 평생 결혼하지 않고 사는 커풀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고...남자의 그런 우유부단한 태도는
    여자의 세월을 좀먹는 결과밖에 되지 않아요.

    저도 그저 그랬던 남자들과는 결혼 생각이 들지 않던데,
    정말 저의 짝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니까..
    자연스럽게...아...이 사람과 나중에 결혼하겠구나...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도 저를 자기 미래의 계획에 당연히 넣어서 얘기하더라구요.

  • 14. 아리까리
    '10.7.5 5:31 PM (218.209.xxx.91)

    많은 분들의 걱정어린 답변...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모두..어떤말이든...제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귀가 얇은지 얘기하시는 분들마다
    다 각자들어보니...다 맞는것같고...머리속이 더 복잡하네요....
    진짜..절 결혼하고 싶지 않을만큼만 사랑하나보다...그런생각에 싱숭생숭한 새벽을
    보냈네요....정말 강력한 결단이 필요한것같아요.....휴우..
    하지만 제게도 시간이 좀 필요할것같네요...ㅠㅠ
    저도 이성적으로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라고 딱 판단이 서긴하지만
    감정이 합쳐지니...참 그게 힘드네요...그런 상태로 몇년을 끌어온 관계라...더 그럴꺼에요..
    마지막 답글 주신분처럼...저도 만약 설득을 하면결혼까지 갈수있겠지만...
    결혼해서맞춰사는것을 못하고 뜻도 없는 사람을 설득해서 결혼하면평생 제가 제 의견
    못펴고..힘들게 살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아닌것같다 생각듭니다..ㅠㅠ
    어떤 계기가 어느순간 딱 다가와서...해결이 날순없는건지....
    잘..생각해보고 실행해 옮겨야 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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