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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일 스타렉스 타고 사라진 여대생은 어디에있나??
2008년 5월 31과 6월 1일의 의문의 여대생 사망설요...
또랑에 든 소님도 생각나고... 그분이 올려주신 사진들과 스타렉스에 실려간
그 여대생도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그 기록들을 살펴보며 명확히 밝혀야 됨을
다짐합니다..
엠바고만 아니었더라도 그 여대생 사망설이 붉어져만 졌어도..
우린 노무현 대통령을 잃지 않아도 될것을...
1. 여대생은
'10.7.4 7:48 AM (112.155.xxx.19)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4956...
스타렉스 여대생 사진.2. 하늘하늘
'10.7.4 9:02 AM (124.199.xxx.137)그러게 말입니다.................
3. 저도 너무너무
'10.7.4 9:17 AM (121.125.xxx.74)괴롭고 가끔 생각이 나요.
버스위에서 전경들 속을 , 의시글 잃고 알몸으로 던져졌던(이제는 기억도 희미하네) 두 청년들이며
전경들 속에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고 의식도 없던 그 아저씨..나중에 내가 그사람이다한 사람은 가짜란게 들통이 났고,,,그 아저씨도 걱정되고..
그런데 그 가족들은 왜 조용할까요..4. 참맛
'10.7.4 10:07 AM (121.151.xxx.89)정말 다른건 다 밝혀졌는데 이 여학생만 알려지질 않았네요?
ㄷㄷㄷ5. 저역시
'10.7.4 10:52 AM (220.86.xxx.110)가끔 생각이 납니다
세월이 2년이나 지났는데 진실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그 당시에 함께 촛불을 들었던 아이가 있는 언니와 그 여대생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언니의 아이가 만약 저런 일을 당했는데 나라(혹은 권력집단 등..)
에서 거액을 쥐어주면서 남은 아이(그 언니가 아이가 두면 이었거든요)
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돈받도 평생 입다물고 있어라 라고 한다면
자기는 그렇게 할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뭐 부정도 못하겠는데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사람이 살아야 하잖아요
산 사람까지 앞길 막히며 살수는 없으니깐요
그럼 만약 가족들이 이런이유로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그당시 근무했던 전의경들 제대한 사람들 꽤 될텐데 말이죠
아니 거의 다 제대 했겠죠
그중에서 용자는 안나오는 걸까요..6. ...
'10.7.4 11:10 AM (220.120.xxx.54)저도 궁금하더라구요. 대체 어떻게 된건지...진실은 뭔지...
그때 양심선언했던 전경은 무사한지...7. 양심선언한
'10.7.4 12:15 PM (110.9.xxx.43)전경까지 있는 일인가요?
진짜 잊지말아야겠네요.8. ~
'10.7.4 12:15 PM (203.170.xxx.149)저도 아직 그 때일 궁금하더라구요.
언젠가 밝혀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속상하고 무섭고 그러네요 ㅜ.ㅜ9. 정권
'10.7.4 2:21 PM (203.142.xxx.231)바뀌면 정말 1차로 조사해야 할 사항 1순위.
10. 그러게요
'10.7.4 3:32 PM (175.114.xxx.239)잊혀지지 않습니다.가끔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때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습니다.........현실이 아닌 듯한,,그러고
세월이 또 이만큼 흘렀군요,,,그날 광화문,,서울,,,,참으로 피말리는 밤이었고 새벽이었던ㅡㅡ,11. .
'10.7.4 4:59 PM (211.208.xxx.73)제대 했어도 이 정권에서는 입 열기 힘들죠.
정권이 바뀌어야 해요.12. 저도
'10.7.5 1:32 AM (122.32.xxx.216)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