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학원 입시설명회 유익한가요?
작성일 : 2010-07-03 12:46:15
886501
아이가 지방 특목고에 다니는데
메가000에서 입시 설명회를 한다는 군요.
각 대학교에서 하는 설명회는 그 간 학교마다 다녀 간 것 같구요.(아이들 대상으로 했다는 군요)
예전에 중학교 다닐 때 고입 설명회(사설학원 주최) 간적 있었는데, 그닥 도움을 못받아서....초등4년부터 시켜야 한다는 둥 어쩌고 저쩌고...
사설학원에서 하는 설명회는 학교 전형료 장사 도우미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IP : 116.41.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3 2:44 PM
(119.203.xxx.109)
전 중앙, 유웨이, 메가 이렇게 다녀봤는데
그래도 메가가 좋았어요.
학원이니 당연 상술도 있지만
학교에서 이런 설명회가 없으니
저도 지방인데 고2때 부터 몇번 갔어요.
아이가 정시로 대학을 가서
정시 설명회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수능모의 본 날은 아이가 메가에 자기 점수 입력해
등급 체크하고, 우리 아이는 메가의 손사탐을 싫어하지만
그래도 메가의 도움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메가의 경우 학교 전형료 장사 도우미 전혀~ 아니었어요.
나중에 인강으로 뜨는데 거기서 주는 책자 받으려고
갔었어요.
2. 123
'10.7.3 3:51 PM
(124.216.xxx.60)
고등 입시보다는 대입 입시는 사설 입시 설명회가 더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지방에 살고있어요 버스로 5시간 거리 서초구청에서하는 설명회갔는데 갈때는 비행기 올때는 버스로 다녀왔는데요 저희아이는 수시로 대학을 가야합니다 일반고라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수시가 생각보다 엄마의 정보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만들어진다는 것이 많이 느껴져요 안만들어도 잘 가면은야 좋지만,,,,,,,,,, 한번 다녀와서 아는분한데 이야기를 해줬더니 다음에 갈때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그분도 첫애는 대2학생 둘째는 중3 있는데요 자기도 다녀보니 정보가 생명력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이럴때 서울 사시는분 부러워요
3. 솔직히
'10.7.3 3:55 PM
(211.54.xxx.179)
장사속은 맞지만,,그도 아니면 어디서 그런정보를 얘기해주나요?
저도 엄마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자기애한테 유리한쪽으로만 해석하는데 입시는 그게 아니거든요.
설명회 다녀온후 옥석을 가리는건 엄마 몫이지만,,,아는건 분명 힘이지 병이 아닙니다,
여기저기 다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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