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외국입니다.
한국비됴를 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가 뽀로로를 보고 싶어 해서 비됴집에 갔습니다.
비됴집에는 주인집아줌마 +직원 2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큰 소리로..
"아줌마, 여기 뽀로로 있어요?" 물었습니다.
아니, 비됴 아주머니, 껌떡 놀래시면서 몹시 당황해 하십니다.
못들었나 싶어..
"아줌마, 여기 뽀로로 있어요? 다시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또 당황하십니다.
그리곤, 저에게 다가와서 귀에 대고 조용히 말씀하시네요.
" 저 죄송한데, "색계" 보시면 안될까요?
ㅍㅎㅎ
이해되시나요?
주인아줌마는 제가 포르노 비됴가 있냐고 물었다고 생각하신 겁니다..
그래서 당황해 하시면서 포르노보다 좀 약한 색계를 추천하신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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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됴 빌리러 갔다가.. ^^
비됴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0-07-03 11:59:56
IP : 112.203.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ㅍㅎㅎㅎ
'10.7.3 12:05 PM (70.50.xxx.202)저 빵 터졌습니다 ㅍㅎㅎㅎ
그런데 아직도 비됴 빌려주는데가 있나봐요?2. ..
'10.7.3 12:02 PM (114.206.xxx.44)뽀로로를 포르노라 들으신거 보니 그 집엔 아직 뽀로로가 없나봅니다.
뽀로로의 그 막강한 위력을 아직 깨닫지 못한 시대에 뒤떨어진 가게 주인이네요 ㅎㅎ3. ㅋㅋ
'10.7.3 12:09 PM (121.151.xxx.154)그집에 어린아이들이 없나봅니다
중학교 아이들만되어도 다 아는 뽀로로인데말이죠
아이들이 다 커서 뽀로로의 존재를 모르시나봅니다 ㅎㅎㅎㅎ4. ㅋㅋ
'10.7.3 12:11 PM (221.153.xxx.36)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사료반대
'10.7.3 12:16 PM (24.16.xxx.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아
'10.7.3 12:28 PM (210.2.xxx.124)색계는 무슨 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푸하하
'10.7.3 12:32 PM (202.156.xxx.110)아고 넘 웃겨요~~
근데 아직도 비됴 빌려주는곳이 있네요?
그냥 다운받아 보시면 더 편할텐데... 뽀로로도 물론 있고,뽀르노도 있고 한 사이트에서
편하게 다운받아 보셔요~~ ^^8. .
'10.7.3 12:39 PM (125.128.xxx.172)ㅋㅋㅋㅋㅋ
9. 많이
'10.7.3 12:50 PM (125.177.xxx.70)웃습니다. ㅋㅋㅋㅋㅋ
색계는 어쩔.....ㅋㅋㅋ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7.3 1:38 PM (125.186.xxx.170)너무 재밌습니다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ㅎㅎㅎㅎ
'10.7.3 3:23 PM (219.240.xxx.220)빵 터집니다.
12. .
'10.7.3 4:08 PM (121.166.xxx.117)뽀로로를 포르노라 들으신거 보니 그 집엔 아직 뽀로로가 없나봅니다. 222
어쩜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도 당황하셨겠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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