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제쯤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할까요?

중1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0-07-03 09:56:36
중1입니다.
공부는 곧잘 하는데..
아직 혼자서 공부습관이 길들여지지 않은 것인지..
기말기간인데..
거의 하루전날 벼락치기 수준입니다.
방문 열어보면 빈둥빈둥 놀고 있네요.
책 펴놓고 침대위에서 배깔고 누워 진도가 영 안나갑니다.
이러면 안되는거죠?
학교에서 공부 힘들게 하고 왔으니..누워서 책봐도 되는건가요? 그러다 곧 잠들거든요.
엄마가 어디까지 관여해야 하나요?
잔소리가 늘다보니 아이와 사이도 안좋아지는것 같고 내 정신건강에도 해롭고..
부드럽게 좋게좋게 얘기하면 그냥 흘러 넘기고.
아이는 똑똑한데 열심히 안해서 성적이 이모양이다.
라는 말은 핑계인거죠.
우리 아이는 공부에 관심이 없고 재능이 없는걸까요?
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
아이들이 공부욕심내서 열심히 하는 일도 많이 있던데..
아줌마들 모여서 얘기하면 어떤 엄마는 아이들 칭찬이 저절로 나오는것 같은데..
저는 왜 한숨만 나오고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걸까요?
제가 아이를 못 믿는걸까요?
이제 중1인데 엄마가 욕심을 내는 걸까요?
초등때처럼 문제집 플리고 앉아서 채점하고 이래야하나요?
언제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될까요?
점 보면 아이에게 공부운이 많이 들어있어 17세가 되면 지가 알아서 열공한다고 하던데..
점쟁이말 믿고 싶은데..이런말 믿는 제가 바보지요?
하지만 믿고 싶어요.
서울대 법대간다 했거든요.ㅠ.ㅠ
IP : 116.39.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0.7.3 10:02 AM (121.125.xxx.74)

    늦지는 않았지만,
    초등 고학년쯤 되면
    스스로 계획 세워서 공부 스케쥴 잡는거 같이 해보셨어야 할터인데

    안가르쳐 주셨나요
    안가르쳐주고 자기주도로 공부해라...는 보통 아이들에게는 안통하는것 같은데요.

    심리연구소나...뭐 이런데 보면 자기주도 학습 강좌가 개설돼 있는걸로 알아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엄마가 가르쳐주기 어려우면 그런곳 이용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2. 흠.
    '10.7.3 10:12 AM (121.88.xxx.165)

    남자 아이인가요?
    남자 아이는 확실히 철이(?) 늦게 들어서 야무진 맛도 딸들보다 없어요.
    저희 아이도 중1 남자 아이인데 혼자 공부하라고 하면 노는 시간이 휠씬 많아요.
    그리곤 공부하고 자기가 외운거 봐 달라고 꼭 책 들고 엄마에게 옵니다.
    일부로 저는 초6학년때부터 시험기간에 범위 정해서 공부하는걸 가르쳐 주고는 혼자 하게 뒀었는데 아직도 엄마에게 쪼르륵 달려오는걸 보니....
    이번 기말엔 그나마 달력에 공부범위를 나눠서 적어뒀더군요. 지 아빠가 이것만 봐도 큰 발전이다, 칭찬해줬는데 계획은 계획일뿐 실천과는 다르더군요.--;
    언제쯤 공부 욕심 내서 스스로 공부할지 저도 요원한 일인것 같아 답답합니다.

  • 3. 공부
    '10.7.3 10:21 AM (211.178.xxx.181)

    울 중2딸하고 똑같네요. 기말고사 기간인데 시험을 못봐도 별로 신경안써요. 담에 잘 보면되~~지 뭐 이런식입니다. 열 받아요ㅠㅠ.그런 딸을 꾸중하다 보니 딸과의 관계만 악화되곤 합니다.
    언제쯤 철이 들어 공부하려나 마냥 기다릴수만은 없구... 속상하네요

  • 4. 입시설명회
    '10.7.3 2:29 PM (119.69.xxx.143)

    여자 아이들은 고1 여름방학정도 되면 대부분 철이 들어 부모 간섭 없어도 알아서 공부한다네요

    그런데 남자 애들은
    공부 꽤 한다는 놈들도 , 철이 없으니 끊임없는 감시와 관리가 필요 하다네요
    졸업 할때까지 철 드는 놈 드물다... ㅠㅠ

    유명 학원 선생님인데
    본인도 아들만 둘이라 걱정이 많다고, 절대 아들들은 믿지말고, 끝까지 감시해야 된다고 강조
    하셨어요

  • 5. <<
    '10.7.3 3:02 PM (211.176.xxx.13)

    울 아들이 여기도 있네 똑같슴다. 지금도 화내고 말았네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328 한나라 "괴산고 '하트 사진', 뭐가 문제냐" 7 딴나라당 2009/07/31 778
477327 홍삼 여자들한테 좋나요? 7 홍삼 2009/07/31 1,731
477326 라텍스 메트리스 어디서 어떤거 사야하나요??? 8 아이디어 2009/07/31 974
477325 급= 엄마가 - 유방 상피내암 이라는데 2 허니 2009/07/31 4,505
477324 컴퓨터가 너무 느려요 ....어디 싸이트에가서 하면 좋나요? 7 .. 2009/07/31 542
477323 경찰, 9억 들여 차벽전용차량 도입하기로 했답니다 15 세금을 물쓰.. 2009/07/31 410
477322 아래 [이런 동서,시동생 어찌해야 할까요?]를 쓴 사람 5 맏며느리3 2009/07/31 929
477321 일반적인 병맥주 한병은 몇cc인가요? 5 궁금 2009/07/31 6,300
477320 이상하게 자꾸만 말려드는기분이 ;;; 33 기분이이상 2009/07/31 4,072
477319 민주 `미디어법 소송` 4인방 / 문재인 한승헌 박재승 전해철님 7 원천무효 2009/07/31 581
477318 초등2 아들한테 마땅한 펀드 추천해주세요 1 미래에셋 2009/07/31 235
477317 변사체로 발견된 '현대판 노예' 3 싫다싫어 2009/07/31 1,531
477316 사주후애 상담 사주후 2009/07/31 574
477315 애들 책 중고로 팔으려는데 어디서 팔아야 잘 팔릴까요?? 6 빨리처분 2009/07/31 858
477314 만 35세 이하 회사원을 위한 월급통장 정보 공유해요. 2 . 2009/07/31 556
477313 노다메 칸타빌레 애니는 어디서 사나요? 1 어서사요? 2009/07/31 3,160
477312 혹시 그린핑거 쓰시는분들 어떤지요? 2 하늘 2009/07/31 368
477311 이제 '간첩 딸' 아닌 27살 김혜진으로 살겁니다 3 세우실 2009/07/31 984
477310 노무현 대통령님 탁상달력에 대한 아이디어 4 아이디어 2009/07/31 576
477309 장터에 캐리비안 표,,,,두장에 95000원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22 ,,, 2009/07/31 2,218
477308 팬션갈때 뭐 싸가면 좋을까요? 5 ciple 2009/07/31 1,723
477307 동작역에서 한강 시민공원으로 연결되나요? 4 한강 2009/07/31 1,014
477306 원글은 지웁니다 2 형제 2009/07/31 781
477305 휴가가기 어렵다 3 임산부 2009/07/31 444
477304 퇴마사에 빠진 친구... 11 ㅠ.ㅠ 2009/07/31 2,221
477303 하루에 커피 몇잔씩 마시나요? 8 커피 2009/07/31 1,269
477302 동해안 저온현상...해수욕하기 어떤가요? 3 휴가 2009/07/31 785
477301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 1 엉클톰 2009/07/31 320
477300 미간 주름 없애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고민 2009/07/31 1,135
477299 백만년만의 휴가~~~~ 1 즐건하루 2009/07/31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