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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 키가 너무 작아 고민이에요...
6살 딸 아이 키가 꽤 작습니다. 키만 작은게 아니라 몸도 가늘가늘해요. 2005년 12월 생인데 지금 102cm / 15.4kg 정도 됩니다. 좀 작죠?
생일이 느리다보니 유치원에서도 제일 어린 아이고, 기본적으로 동일 월령의 아이들보다도 작은 편이에요. 얼굴도 매우 동안이구요. 생일이라도 몇 개월 빨랐으면 키 작은게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을텐데... 속상하네요.
아마 같은 개월수의 아이들을 키/몸무게 순으로 1등(작은아이)~100등(큰 아이) 줄 세워 놓으면 30등 정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치원 같은 반 친구들은 다들 얼마나 큰지.... 1월 생이랑은 머리 하나 기본 차이나구요, 다른 아이들 옆에 서있으면 그 아이들의 코 쯤 오는 것 같아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과도 5cm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찌하면 키를 팍팍 키울 수 있을까요. 참고로 애 아빠는 180cm 넘고, 제 키는 160cm 정도에요. 아이는 편식은 거의 하지 않고, 밥은 보통정도 먹어요. 그렇다고 배고프다고 먼저 밥 찾는 경우는 아주 드물구요. 우유는 싫어해서 거의 안먹습니다. 운동량은 또래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요즘은 아이도 주변에서 키 작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꽤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렇게 싫어하는 우유도 키 크게 먹자고 하면 간신히 100ml 정도 마시구요... 도대체 뭘 먹여야 클까요. 길고 짧은 건 사춘기 이후에 대봐야 하는 걸까요!!!!!!!!!
1. 힘내요
'10.7.2 11:19 PM (222.233.xxx.232)좀 늦게 크는 편이 아닐까요? 작다고 스트레스 주면 더 안커요 .. 부모님 크신분들이 너도 클거라고 좀 늦게 크는거라고 안심시켜 주구요. 먹는 먹거리 잘 점검하고 수영시키고 tv드라마로 성인감성 너무 키우시면 안되고 또 10시 되기전에 꼭 재우세요.. 키크는 요정이 10시10분에 나온다고 아이한테 알려줘요.... 부모님 크시면 아이도 대부분 많이 크던데... 넘 걱정마세요^^ 저도 6살 아이 키우는데...
2. 끙~
'10.7.2 11:25 PM (121.188.xxx.108)큰아들 고2 몸무게 47 키 170;;
정말 징글징글하게 안크더라구요
마디게 큰다는 말 있지요?
지금도 조금씩 크는중이에요
키 잴때마다 궁금해지더라구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착한 먹거리로
정성스럽게 먹이시고 키크는 운동 살짝해주세요~3. 비슷
'10.7.2 11:36 PM (180.224.xxx.39)저희집이랑 많이 비슷하세요.
남편 185, 저는 156~7(엄마 키에서 차이가 나네요 ㅎㅎ)
아이키도 이제겨우 100 넘어서고 체중도 15키로대..신기하게도 비슷하네요^^
하지만 저는 대놓고 걱정이 많아요. 남들앞에서도 쿨한척 못한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사진찍은거 보면, 원글님 아이처럼 머리하나 작구요. 편식 절대 안해요. 밥은 좀 조금먹네요.
어린이집에서 소꿉놀이할때 <아기>도 안시켜준대요. 늘 <강아지>한답니다ㅠㅠ
친구들이 번쩍 들어서 안고다니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가 작으니까 선생님께서 한번더 챙겨주시는건 있네요.
잘먹고 잘자면 쑥쑥 큰다고 얘기해주는거 외엔..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요..4. 흠...
'10.7.3 12:52 AM (119.71.xxx.171)키나 몸무게가 42개월-06.12월생 우리 아이와 비슷하네요 또래 평균입니다.
조카들이 대체로 큰 편인데 작은 아이가 시집과 친정에 하나씩 있어요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잠에 무척 예민해요
둘다 어려서부터 잠재우기 까탈스럽고 깊은 잠을 못자는 편이어서인지 참 더디게 크더군요
반면 큰편인 아이들은 밤에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하게 자구요
잘자는게 성장에 많은 영향을 주나봅니다5. 우리딸
'10.7.3 12:56 AM (112.168.xxx.15)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연령도 같고.. 저희 아이는 더 작아요.. 99cm, 14.4kg
우리 딸은 밥을 정말 안먹구요... 굶기면 걍 굶는 그런 아이예요.
좋아하는 반찬도 없고.... 입이 짧아서 1끼이상 같은 음식을 안먹어요.
그러다.. 이번 영유아검사에서 2등을 해서리...... 결국 종합병원에서 검사해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사실 제가 요즘 우리 딸 때문에 직장생활에 회의가 들어요.....
새끼도 제대로 못돌보면서 먼 직장생활인가 싶고.. 집에 있으면서 챙겨주고픈 마음도 생기고..
안스럽고 그래요... 남들은 좋은거 다 갖다 먹이고.. 그렇게 키우는데..
내가 너무 신경안써줘서 못크는가 싶고.. 너무 속상하네요.6. 작은
'10.7.3 1:07 AM (121.166.xxx.151)작은거 아닌데요?
12월 생인거잖아요...
저희 애가 2006년 생이지만 생일이 빨라 원글님 애랑 몇개월 차이 안나는데, 비슷해요
부모님이 크니까 금방 클 꺼에요..
(근데...애기가 "동안"이라니까 웃겨요....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