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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더하기 돼지부부편2부 오늘로 끝났나요?

어이없는 부부 조회수 : 10,415
작성일 : 2010-07-02 15:58:08
오늘 못봣네요.
이부부들 끝내 용서구하러 부모님댁에 갔나요?
부모가 그들을 이해해줬나요?

끝을 어떻게 맺었는지 궁금해요
보신분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55.xxx.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 4:02 PM (59.187.xxx.48)

    찾아갔는데 문 안열어줬어요...
    과연 정신을 차릴런지.............의문이네요..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듯..........

  • 2. ..
    '10.7.2 4:01 PM (58.126.xxx.237)

    부모가 아직 보고 싶지않다고 문 안열어줘서
    기다리다 그냥 왔어요.
    조금 정신차렸는지 원망안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면 될 것 같다고
    말은 다 맞는 말만 하던데 그동안 너무 엉망으로 살아와서
    직장도 오래 잘 다닐지, 아기 잘 키울지 참 걱정이에요.

  • 3. ...
    '10.7.2 4:03 PM (58.233.xxx.249)

    부모님 집에 갔지만 현관문안에 안 들여 놓은듯해요.

    글쎄...
    이 부부...철이 들지 ...안타깝네요.

    경제적 대책도 없으면서..
    아이를 4명이나 낳을 생각이라나...

    아이 키우는 사람들이 집 안에 먼지가 가득...
    심지어 지들 매일 하는듯한 컴자판에도 먼지가 그득...

    정말 ...사람될 수 있을지...
    언제까지나..자신들에 대한 깊은 반성보다는 ...
    부모가 안가르쳐줘서 그렇다는둥,,,
    부모가 도와주지 않는 다는둥...

    지금까지 350만원 넘게 한달에 써댄게 누구 돈인데...

    조금은 변한 모습을 보이는듯했으나...
    글쎄요...전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봐요.

    아가들이 넘 딱해요.

  • 4. 제발
    '10.7.2 4:06 PM (119.65.xxx.22)

    아기들 생각해서 정신차리고 변했으면 합니다..
    아기들은 먼 죄랍니까.. 에효.. 답답하더이다

  • 5. 정말
    '10.7.2 4:10 PM (211.41.xxx.175)

    부모가 안 도와준다고하더니 나중엔 부모가 안 가르켜줬다는 대목에서 헉 했습니다. 주변에보면 꼭 남원망하고 남 탓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그런사람들 너무 싫어서 애들에게 항상말합니다. '누구탓은 없어' 라구요. 휴 정말 자식 잘 키워야겠습니다.

  • 6. 아마
    '10.7.2 4:19 PM (222.109.xxx.22)

    돈 떨어졌으니 부모한테 삥이나 더 뜯으려고 화해하려고 했는데 안되니 방송까지 나가서 부모 개망신 시키고 주접 떤 거겠죠. 정말 며느리라고 그런 가축 데려오면 정말 어찌 한답니까.
    무서워요.

  • 7. 둘이 똑같으니까
    '10.7.2 4:25 PM (211.202.xxx.2)

    남자애나 여자애나 같이 그러고 살겠죠...
    끝까지 남의탓...걔네들은 지금 당장 제일 필요한거...피임법...배우는거에요...
    어찌나 둘이 죽이 잘 맞는지...남들은 몇년씩 고생해도 애 가지기 힘들어서 울고 불고 고생인데
    돈버는것도 돈 버는거지만...돈보다 더 중요한거 제발 피임법좀 걔들한테 알려줬으면...

  • 8. 에혀
    '10.7.2 4:34 PM (220.87.xxx.144)

    말만 들어도 답답하네요...

  • 9. 아무리
    '10.7.2 4:42 PM (210.2.xxx.124)

    애 낳고 키울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는 천부인권이라지만
    그런 부부는 애 자꾸 낳는거 사회적으로 민폐예요. 그런식으로 길러놔봤자 훌륭하게 자랄리 없을듯. 게다가 그런 인성까지 유전된다면~~ 아흐

  • 10. ..
    '10.7.3 9:39 AM (211.178.xxx.102)

    난 찾아간 부모가 안만나주자 베란다에 인사하고 가는게 웃겼어요 ㅡㅡ

  • 11. ..님
    '10.7.3 9:53 AM (121.134.xxx.95)

    난 찾아간 부모가 안만나주자 베란다에 인사하고 가는게 웃겼어요 ㅡㅡ
    ------->그 프로그램 제작진이 시켜서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전개,구성,결말이 그럴듯해 보이게요^^)

  • 12. 근데..
    '10.7.3 9:58 AM (121.134.xxx.95)

    젊은 애들 결혼해서 부부 되고 사는게 문제가 생기면,,,,,,
    남자 쪽 부모만 책임져야 하는건가요?

    방송에서도 여자쪽 부모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그 부부도 친정(처가)에 대해선 기대도 없고 원망도 없는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하다못해, 여자가 육아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몰랐다고 변명하는데, 보통은 친정엄마가 조금은 가르쳐주잖아요?

    젊은 부부가 그렇게 사는 모습이 안되어 보이고 도와주어야 한다면, 남자쪽 부모나 여자쪽 부모나 다 마찬가지입장일텐데요...
    이해가 안가요.

  • 13. 근데 님..
    '10.7.3 11:36 AM (76.171.xxx.242)

    여자애네 집은 가난해서 돈 나올구석이 없나봐요.
    걔네들 목적은 돈이니깐 시댁에만 매달리는듯.

  • 14.
    '10.7.3 2:28 PM (122.36.xxx.41)

    그렇게 부모 탓하면서 본인들은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지를 생각하지 못하는것같네요.

  • 15. 왠지
    '10.7.3 2:43 PM (211.200.xxx.243)

    생활비떨어져가니 방송 도움받아 화해하려는 의도가 느껴지는...생각이 자꾸드네요.
    둘다 운동부터 하면 좋겠구만...
    지인 친척들은 이들 얼굴보면 부모 알텐데..
    그부모들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거 같아요..
    친정쪽에서 육아도움 받을 생각은 쪼금도 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구,,,

  • 16. 방송
    '10.7.3 3:41 PM (122.100.xxx.182)

    방송에서 짜준것이 저정도 라면,,,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사실 저는 어이없어 보다가 비위상해서 더는 못보겠더라구요
    불쌍한 아이는 저런부모에게서 배우고 물려받겠죠,,
    가축,짐승 같다는 말을 하는데 본인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회자되고있는지 알까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이 원망스럽다 생각할까요?
    생각할수있는 두뇌가 남을 탓하는것 밖에는 없는건지,,,
    어지간하면 인간이기에 연민, 측은지심같은 생각도 들만한데
    그런생각도 안드는 사람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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