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욕심 많은건 집안 식구들 다 알고 있어요.
저보다 남편이 더 잘알고.
제 친정 사촌이모가 아카시아 꿀 농사를 짓는데.
이번에 몇개만 팔아달라고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고 해서
엄마가 한개만 저더러 사달라고 하시더라구요.
4만원인데 pet병 하나 정도 크기구요.
처음엔 안산다고 했다가(사실 우리집 식구 3명이라 그렇게까지 필요없거든요)
엄마 체면도 있고 시어머니랑 형님네 하나씩 보내줄까 싶어서
하나 택배로 보내드리겠다고 전활했더니.
10분도 안되서 다시 전화가 왔네요. 기왕 보내는거 하나더 두개 보내달라구요.
울 시어머니.. 매사 이런식이라서 한번 뭐 해드리고 싶지가 않아요.
뭐든 기분좋게 사드릴려고 하면 항상 저런식이었어요. 신혼초부터..
그래서 얄미워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또 측은지심에 하나 해드리면
저렇게 욕심을 냅니다.
저한테 뿐 아니라 딸한테도 그러고 시아버지한테도 그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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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욕심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0-07-02 09:06:17
IP : 203.142.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요
'10.7.2 9:08 AM (121.131.xxx.154)어머님,, 제가 구할 수 있는 게 딱 고만큼 뿐이네요,..
죄송해요,,
더 알아볼게요,.2. ....
'10.7.2 9:12 AM (112.72.xxx.104)그심정알아요 큰맘 먹고 해주면 꼭 더 욕심내서 화를 부르더군요
거기까지만해야하는데 꼭 그럽니다 나중에는 짜증나요3. 찌짜뽕
'10.7.2 9:38 AM (211.253.xxx.88)근데,,,요님 말씀처럼 하세요.
더 구할수 없습니다.4. 다시
'10.7.2 12:19 PM (122.36.xxx.11)전화해 보니 딱 하나밖에는 없다더라...
요렇게 말하세요
물론 속이 다 보이는 거짓말 인거 시모도 알겠지요
그래도 서로 속이 보이지만 딱 잘라 거짓말 하세요
그 자체로 원글님의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거랍니다.
괜히 뒤에서 속상해 하지 말고 앞에서 거절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그래야 시모도 좀 삼가합니다.5. ...
'10.7.2 3:17 PM (115.143.xxx.141)원글님이 신혼부터 다 받아주셔서 그런답니다.
딱 끊으세요.
그럼 알아서 삼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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