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5학년입니다.
반 아이 친구중에 너무 심하게 거짓말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 외국에서 살다와서 아이들과 두루 친하려고 하고 아직 한국또래 아이들 보다 순진해서 다 믿는다고 해야 하나?
일전에 쪽지를 그 아이한테 두어번 받았는데..A가 너 밟아 버리고 싶다고 했다 , B가 너 아주 짜증났다고 햇다...그런 얘기들이였네요..
그러면 제 딸은 사이좋으 A,B 친구들한테 놀라서 그 아이들한테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고..
어느날 담임선생님이 언어폭력 당한사람있으면 얘기하라고 했답니다
제 딸이 이얘기를 해서 그 친구가 보낸 쪽지 프린터 해서 거기에 나온 아이들 한명씩 불러다가 얘기하고 그 쪽지 보낸 주인공한테 이런거 왜 보낸냐고 하니까 자기가 화장실 간사이 집에 놀러온 친구가 보낸거라고...
그 아이 반에서 공부도 잘하고 말도 무지 잘하는 아이랍니다.
과연 선생님이 이얘기를 믿었을까요?
그 이후에 또 제 딸아이 중간고사 하위권이라고 (실제로 반등수 모르지만 중간고사 국어,과학 딱 한개씩 틀렷어요) 그래서 너가 어떻게 아냐고 물으니까 담임선생님이 등수 나온거 자기한테만 메일로 보냇다고 그랬데요.
오늘 그 종이 가지고 온다고 그랫다고 하는데..정말 그 아이 뻔한 거짓말을 하는통에 딸아이만 울었다 웃었다 합니다.
어느날 반친구들이 너무 편을 가른다고 하더라구요.반친구면 함게 다 놀아야 되는데..자기가 이모임 아이들하고 저모임 아이들하고..다 친하고 싶어서 놀앗다는데 나중에는 여기저기 왓다 갓다 하는아이라고 왕따도 당했다고..
이래저래 마음 닫힌 아이를 위해서 제가 뭘해줄수 있을까요?
자꾸 거짓말을 하는 친구의 엄마를 만나야 할까요?
자꾸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앞날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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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쟁이 친구..
휴..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0-07-02 09:03:21
IP : 211.108.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만한 때
'10.7.2 9:29 AM (121.131.xxx.154)그만한 때,, 여자애들 흔히 그럽니다.
여자애들 키우기가 정말 힘들답니다.
편가르고, 이간질하고,
아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애에게 말해서 "선생님, 우리 반 성적을 다른 애들에게 메일로 보내셨다는 게 사실인가요??"
그 한 마디면 상황은 끝날 거 같은데요??
그애 엄마를 만나기보다
선생님을 만나서 말씀을 나눠보세요,,
그렇게 웃기는 애들 길게 못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왕따하다 순간 지가 왕따 당합니다.
그러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요.
아이에게 여기저기 휘둘지리 말고, 참한 친구 있으면 골라서 사귀라고 하세요,
사람 보는 안목이 중요하잖아요.2. 깔라만시
'10.7.2 1:18 PM (180.66.xxx.196)저도 선생님을 만나시길.. 우리애도 외국있다왔는데-거기서 멘토선생님이 정말 성격좋다고 칭찬했거든요. 근데 여기선 친구가 노트던지고 밀고 괴롭혀서 말하면 같이 벌을 주셔서 우리애가 이상하다고 저한테 애기해요. 우리나라선생님이 좀 바쁘시지만, 이야기하면 조언해주시지 않겠어요?
오늘은 친구가 얼굴을 할퀴었다고 메세지왔더라구요. 친구가 할퀸 자국이 4개나 됩니다. 같은 애가 그런 건 아니지만 그집부모들이 사과전화한통 없는게 밉네요.
제 애기만 떠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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