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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덴다는 무리일까요?

아 갈등중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0-07-01 23:02:56
여기도 그렇고 요즘 간간히 덴다하시는 분들을 뵈는듯합니다.
엊그제 통화한 제 친구도 2주일하고 5킬로 빠져서 보식한다고...

이 김에 나도?하고 결심했더니 주위 아짐들
입에서 닭똥냄새 난다는둥..허기져서 힘들다는둥 김만 빼네요..

근데 블로그에 보면 비포에프터 사진에서 체중도 줄지만
사이즈 감소된거(특히 허벅지 등) 확실히 차이나던데...

전 뚱뚱하진 않지만 팔뚝이랑 허벅지가 두꺼워서
사쥬 좀 줄이고자 하는데
덴다로 효과 보신분들 안 계시나요?
뽐뿌질 좀 해주세요 ㅠㅠ
IP : 114.108.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갈등중
    '10.7.1 11:03 PM (114.108.xxx.51)

    참..참고로 메뉴가 모두 제가 좋아하는것들이라..
    계란,토스트, 특히 자몽..
    그래서 하고픈 자신감은 백배인데..

  • 2. 근데
    '10.7.1 11:02 PM (122.32.xxx.95)

    덴다가 뭐랍니까

  • 3. 딸아~
    '10.7.1 11:05 PM (122.34.xxx.73)

    덴마크 다이어트

  • 4. --
    '10.7.1 11:10 PM (211.217.xxx.113)

    결국 언젠가는 요요 크리~

  • 5. ㅇㅇ
    '10.7.1 11:21 PM (58.227.xxx.121)

    저도 효과는 좋은데 요요도 그만큼 확실하다고 들었어요.
    팔뚝/허벅지살 빼시려다 나중에 요요로 뱃살을 덤으로 얻으실까 걱정되네요~

  • 6. 경험자
    '10.7.1 11:49 PM (121.167.xxx.55)

    확실히 빠집니다. 안 빠질래야 안 빠질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요요가 확.실.히. 옵니다.

  • 7. 덴마크
    '10.7.2 12:37 AM (112.168.xxx.15)

    다이어트 이제 1주일 했네요...
    음.. 2.5kg정도는 빠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중도포기만 안했을뿐... 어린 딸래미들 보다가 스트레스 쌓이면 과자도 몇개씩 집어먹고 그랬습니다. ㅠ.ㅠ
    머 다이어트는 꾸준히 해야는거니까..
    그래도 전 덴마크 다이어트 음식들을 좋아해서리.. 걍 견딜만은 해요. 다만 좀 배고플 뿐..
    맨날 탄수화물 음식들이 제 주위에서 마구 날라다니죠.. ㅠ.ㅠ
    회사가는 날은 그래도 할만한데.. 집에 있는 날은 미치겠네요.
    요새 덴다 한답시고 신경만 날카로와져서리.. 회사에서도 날이 서 있구요. 애들한테 소리도 막 지르고..
    근데 운동 하면 좋은데 제가 평소에도 기운이 없고 운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효과가 좀 덜한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고도비만이어서요. 요정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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