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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박*동 술집 추태 동영상 캡쳐 有 ..기가 막히네요
1. 허걱...!!!
'09.7.29 9:18 PM (210.117.xxx.162)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3&sn1=&sid1=&divpage=1301&sn...
2. jk
'09.7.29 9:31 PM (115.138.xxx.245)동영상은 보지 않았지만 박계동씨 욕할수가 없는게
박계동이 한나라당으로 간게 김대중씨의 잘못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글을 쓰고 있는중이라서.. 근데 박계동 얘기는 없음. 글 자체가 넘 길어서)
김대중씨가 정계복귀하면서 민주당을 깨고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했고 그 과정에서 박계동씨와 노무현씨 등등 민주인사들이 버림받았지요.
그게 1995년도 일이었는데 1996년 선거에서도 모조리 다 낙선하구요..
그 이후로 방황하다가 노무현씨는 결국 다시 김대중씨에게로 돌아갔고 다른 정치인들은
"한나라당도 짜증나지만 김대중은 더 짜증난다" 이러면서 결국 한나라당으로 기어들어갔지요.
그리고 지금에 이른 것이구요
여기분들은 다 까먹으셨겠지만(아니 애초에 그때엔 정치에 관심도 없었겠지만)
전두환의 비자금을 통장을 국회에서 공개해서 결국 전두환 감빵으로 가게 만든게 박계동씨입니다.
아까운 사람이지요...3. 아까운사람
'09.7.29 9:38 PM (118.36.xxx.240)이라고 보기엔 많이 변했어요.
예전의 그가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의 그의 모습은 그 자신이 만드는 거죠.4. 얼마나
'09.7.29 9:39 PM (125.178.xxx.192)많은 국회의원들이 저런작태들을 보이고 있을까요.
정말 참담합니다..5. 해남사는 농부
'09.7.29 9:50 PM (218.149.xxx.102)국회사무총장이란 자리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박계동 사무총장 정말 많이 변했지요.
변했다기보다 변절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권력중독증 환자입니다.
지난 총선 전
비정규직교수노조 교수들과 함께 만날 때만 해도 나른 괜찮았었는데...6. m
'09.7.29 10:16 PM (121.134.xxx.73)아까운 사람은 무슨..
정치가는 자신의 신념이 있어야 되지요.
본인의 신념에 반하는 정당에.. 그 말대로 짜증 혹은 복수심으로 갔다?
그게 정당한 이유라고 보십니까.
그릇이 틀린 그릇이지요. 그러니 저 지경이지..7. ..
'09.7.29 10:33 PM (125.178.xxx.195)원래 변신하면 더 나쁜 놈들이 있더군요.
8. jk님
'09.7.29 11:33 PM (59.8.xxx.105)박의원과 노전대통령을 세트로 묶어 말씀하시면 박의원이 달라 보일까요? 가다 보면 같이 가기도 헤어지기도 하지요. 어느 순간 함께 했다고 둘을 묶어 말씀하진 마세요. 제발 두 사람은 격이 다른 사람이니까요. 노전대통령이 하늘에서 섭해 하실까 걱정 됩니다.
9. jk
'09.7.29 11:48 PM (115.138.xxx.245)도대체 뭘 안다고 격이 다르니 뭐니 함부로 지껄이는지 모르겠군요.
저 사람이 저렇게 된건 김대중씨의 잘못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김대중씨가 당을 깨고 나가지만 않았어도 유명 정치인으로 이해찬이나 유시민보다 더 이름날렸을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변절한거 맞죠. 그리고 현재 문제있는 정치인 맞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한나라당에 뼈를 묻은 인간들과는 상황이 다르다는겁니다.
어느순간 함께 한 정도가 아니라 꽤 오래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씨도 김대중씨 때문에 백수생활 꽤 오래했구요.
박계동씨가 저렇게된건 박계동씨 자신이 잘못이 아닌 김대중씨 잘못이 더 큽니다. 김문수같은 인간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냥 아까운 사람이다 하고 넘어가야지 한나라당 소속 정치인들과 똑같이 취급할 사람이 애초에 아닙니다.
차라리 욕을 하려면 김대중씨를 먼저 욕해야죠. 멀쩡한 당을 깨고 나가서 노무현씨를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 백수로 만들었으니... 그로 인해 결과적으로 이명박을 현재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쩝..10. 결국
'09.7.30 12:08 AM (114.207.xxx.169)수컷은 다 똑같다는 얘긴가요? 진짜 싫다 싫어.
11. ..
'09.7.30 12:55 AM (24.207.xxx.87)걔들만 그러겠습니까..
집 밖의 내 남편은 내 남자가 아닌게지요.
정말 그러고들 싶을까요?
예전 회사 다닐때 회식 마치고 2차(가라오케) 가는데 따라갔더니 동기가 너는 얼렁 집에 가는게 도와주는 길이라고 하더군요. 부서화합하는데 왜 여자는 끼면 안될까요??12. @@
'09.7.30 8:37 AM (115.143.xxx.210)술자리에서 지*을 하건 그건 개인의 도덕성과 인격의 문제니 뭐..저러면 지 가족 보기 부끄러운 거고. 저야 유권자라 그 사람의 정책으로만 판단하고 싶습니다. 저런 거 아니더라도 요즘 그 사람의 행동으로 봐선 아깝기 보다는 본래 저런 사람 아니었나 싶더군요.
전 별로 안 아깝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보니 마음 생김새가 그 쪽이었으니 이렇게 된 게 아니겠어요.
똑같이 가난한 집에서 나고 자라고시 합격해 변호사가 되어도 그 행태가 다르듯이.13. phua
'09.7.30 10:18 AM (218.52.xxx.100)원래 그릇이 그랬겠지요...
14. 허이구
'09.7.30 10:29 AM (164.125.xxx.183)저 사람 나이가 몇인데 누구때문이네 아니네 하는지.
아이들한테도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라고 가르치는 마당에.
그러면 도둑들이 강도들이 다 가난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면 우리가 고개 끄덕여야 합니까.
원래 바탕이 그런 인간이었던것을.
남편은 한단어로 표현하더군요. ㄱ ㅅ ㄲ 라고.
그리고 함부로 지껄인다는 표현, 참으로 거슬리는.
남한테 함부로 지껄인다고 하는 것도 함부로 지껄이는 행태인것을.15. ㅎㅎㅎ
'09.7.30 10:48 AM (222.107.xxx.148)3당합당 때 안들어가서 꼬마민주당에 남았다가
DJ복귀하면서 DJ보다 한나라당이 낫다고 들어간건가요?
그게 왜 DJ때문인가요?
그저 자기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