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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회초리쓰려 하는데, 어디를 때려야 할까요?
엉덩이를 때려야 하나요? 아니면....발바닥을 때려야 하나요?
회초리도 정해 놓고. 때리는 곳도 정해 놓아야 할 것 같아서요.....
아이들 어느 부위를 때려야 매의 효과는 보면서 동시에 상처가 남지 않을까요?
1. ㅠㅡㅠ
'10.7.1 3:47 PM (222.232.xxx.216)28개월인데......때리기엔 매를 대기엔 너무 어린 거 아닌가요? ㅠㅡㅠ
2. 한번들면
'10.7.1 3:49 PM (112.169.xxx.226)더 심해집니다. 칭찬으로 유도하세요.
3. 에효
'10.7.1 3:48 PM (121.151.xxx.154)때리지않고 키우는것이 제일 좋은겁니다
때리는것이 제일편한 교육방법이고
제일 나쁜 방법이죠
님도 말안들으면 남편에게 맞으면 좋지않겠지요4. .
'10.7.1 3:51 PM (211.217.xxx.113)어머 28개월 아기를 왜 때려요?
5. ^^
'10.7.1 3:49 PM (58.231.xxx.5)아직은......아기를 ^^;;
나중에 뼈져리게 후회하십니다6. 안되는데
'10.7.1 3:52 PM (220.118.xxx.66)헐~~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나오시는 쌤이 아이들에게 사랑의 매란 있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대화를 하고 기다려야한다는데.. 휴~~~ 저도 기다릴줄 몰라서 간혹 손이 올라가기도 하고.. 매를 드는 나쁜엄마랍니다..
7. .
'10.7.1 3:53 PM (115.86.xxx.11)맴매하기엔 좀 이른나이 아닌가요? 28개월해봐야 3-4살 인데... 뭘 알아 들을까요?
좀 기다렸다가 하세요8. --;;
'10.7.1 3:56 PM (116.43.xxx.100)사랑의 매란 있을수 없다고 보는데요.....커서 반감만 더해질듯..
훈육의자던가..그방법을 써보세요....9. 꽃으로도
'10.7.1 3:55 PM (122.42.xxx.97)때리지 마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저또한 함께 어른이 되는 기분이예요
어렸을적 아버지께선 절대 때리지 않고 끝없는 인내심으로 설명 해 주셨는데
지금 제아이들이 가끔 엄마랑 살아서 행복하다고 말해줄 때
친정아버지 생각에 울음이 복받쳐와요10. 토마토
'10.7.1 3:55 PM (122.43.xxx.22)가슴아픈 글이네요.
네줄의 글이 너무나 슬프네요...11. 혹시
'10.7.1 4:00 PM (115.86.xxx.11)계모는 아니시죠??? ㅠㅠ 효과와 동시에 상처가 안남는 곳을 원하시다니 좀 무섭단 생각이 들어서요
12. 안되요
'10.7.1 3:58 PM (180.228.xxx.211)22개월 아기가 회초리 든다고 알아먹기나 하나요?
어깨 꽉 쥐고 눈 마추치면서 강한 어조로 말해도 되죠.
7살까지는 회초리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릴때가 어디 있나요,고 조고마한 몸에..13. .
'10.7.1 4:01 PM (120.142.xxx.16)휴, 저두 21개월인데, 정말 참다 참다, 어제 등짝을 몇번이나 후려쳤어요,
저두 프로그램봐서 매는 안들려고 하는데, 정말 참다참다, 근데 한번 후려치고 나니,
오늘도 또 그렇게 되네요 음 , 님의 심청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ㅠ14. 뽐므
'10.7.1 3:58 PM (125.177.xxx.23)매들 부르는 아이가 있긴 하더군요. 저도 딸이 둘인데 큰애 키울땐 매를 왜 들어 했죠,
둘째는.. 아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손바닥을 한대씩 대신 때려줬어요.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을 땐 반성문을 받구요. 정말 크게 잘못했을 때만 쓰는 방벙이에요.
큰애가 중2인데 한번도 매 없이 키울 수있었어요.15. 안되요.
'10.7.1 3:59 PM (180.228.xxx.211)22ㅡ>28개월.
내용은 마찬가지에요.16. ^^
'10.7.1 4:01 PM (58.121.xxx.175)부모들이 아이들 버릇 고친다고 한번씩 아주 호되게 야단치는 경우 있잖아요
그게 어느정도 부모들은 통한다고 생각하는데
당하는 아이 입장에서는 아주 힘든 크나큰 마음의 상처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매를 들기에는 넘 어린 아기이네요
여기까지는 이론적인 얘기인것 같구요
지금 우리아들(초2)은 진짜로 말 안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맞아요
한번 때리니 버릇된것 같아요17. 원글님
'10.7.1 4:04 PM (118.222.xxx.229)어느 부위를 때려도 상처는 남습니다...
18. 팜므 파탄
'10.7.1 4:05 PM (211.36.xxx.214)상처가 남지 않는 곳을 찾으시는 걸 보니 엄마가 아니신것 같네요.
참 살벌한 글입니다.19. 아들
'10.7.1 4:11 PM (59.22.xxx.66)저도 둘째가 28개월인데요 첫째는 매안들고 훈육이가능햇는데 둘째는아들인데 아이가많이 과격하고 물건도 잘집어던지고...아직말이 서툴러서 그런지몰라도 고집도너무센듯하고 나가서 주위에 피해주는 아이로클까봐 매를들어야하는지 요즘생각이많아요...매안들고 잘 훈육 할수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20. 왜
'10.7.1 4:11 PM (211.37.xxx.245)왜 아이를 때리면서 기르시려 하나요
저는 부모에게 맞은적 없고 아이들 때려본 적 없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왜 애를 안 때리고 말로 하느냐고 흉보셨지만
애들 때리는 시누님께 '아이 때리지 말고 키우라'고 하시더이다.
조카들이 늘 하는말이 있어요.'나도 외숙모처럼 아이 키울꺼야'라구요.21. ,,,
'10.7.1 4:12 PM (59.21.xxx.181)막상 옛날 비디오나 사진등을 보면 정말 귀엽고 앙 물어줄만큼 이쁘더군요. 저런아이를 때릴데가 어디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맘이 짠할데가 많습니다. 원글님 그냥 매는 으름장용으로 놓아두시데 절대 그걸로 때리진 마세요. 나중에 더 속썩일때 지금 개월수의 말썽이 애교로 보일날이 올거예요...^^ 너무 이쁠때인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면 좀더 안아주지 못한걸 후회하십니다.
22. ..
'10.7.1 4:16 PM (122.32.xxx.63)때리지 마세요.
육아서적 많이 읽어보시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든지 내니119 같은 프로그램 보세요.
물론 100% 실천하긴 어렵지만..28개월이면 애긴데..
애가 떼쓰면 엄마가 꼭 잡고 눈 똑바로 보고 훈육하던데...
물론 안 되는 건 단호하게 안 된다 해야하지만..아직 만 세살도 안 됐으면 스킨십 많이 해줘야 할 나이에..회초리까지 두고 효과적이고 상처 안 남게 체벌한다는 말이 무섭네요..23. 울아들 30개월..
'10.7.1 4:15 PM (175.202.xxx.94)울 시아버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때려도 말귀알아들을때 하라고...
막 7세가 되기전까진 절대 때리지 말라고..
아가잖아요..
지금 천방지축 나대는것 같아도 크면 안그럴 확률이 높아요.
더 나이들어서 때려도 충분할듯 해요.24. ..
'10.7.1 4:16 PM (203.244.xxx.254)28개월 아들 엄마가 목소리만 다르게해서 혼내도 우는데 그거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때리지 마세요25. 전 정말..
'10.7.1 4:20 PM (220.72.xxx.8)전 너무 못된 엄마네요..
27개월, 40개월 딸들인데....등짝 때릴때도 있고...
회초리로 발바닥때릴때도 있는데...
위에 댓글 말씀대로..매는 한번 들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직장다니는 엄마라..항상 마음이 급해서..아이들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맴매하는거 같아요..
아..저는 어떻하죠..ㅜ.ㅜ26. ..
'10.7.1 4:19 PM (125.139.xxx.10)헉~ 엄마 맞아요? 왜 이렇게 잔인한가요~
저희 시할머님이 돌아가시기전 누누히 하신 말씀이 매에서 악한 사람이 만들어진다고 했어요
전 아이들 셋을 한대도 안때린것은 아니지만 정말 안때리려고 죽을만큼 노력하고 키웠어요
아이들 다 컸는데 참 잘자랐어요
원글님, 유아교육 책 많이 나와있어요
절대로 때리지 말고 공부하세요27. 다들..
'10.7.1 4:30 PM (112.160.xxx.52)다들 때리지 말라고 하시네요. ㅎㅎ
전 반대쪽 의견 적을게요.
아이들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도 엄마들이 핸드백에 주걱을 넣어다닌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 아이들이 정말 대책이 없이 우기며 말을 안 들을때 핸드백 사이로 주걱을 살짝 보여준대요. 그래도 안 되면 화장실로 데리고 간답니다.
아이들이 왜 주걱을 살짝 보여주면 조용해질까요?
집에서 그 주걱으로 혼나기 때문이겠죠?
전 아이들이 어릴때 나무주걱을 사용했어요.
나무주걱으로 발바닥 때리기..(넓은면으로요)
무작정 때리는 엄마도 아니고 잘못했다고 무조건 때리지도 않았습니다.
아이가 잘 못 하면 일단 경고하고 왜 잘 못 했는지 설명해줬구요 그래도 그것이 반복되면
[다음에 또 잘 못 하면 내가 널 주걱으로 때리겠다. 동의하느냐? 넌 몇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냐?] 라고 해서 몇대 약속해 놓고 반복되었을시 때렸습니다.
딸은 스스로 잘 조절해서 맞는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아들은 좀 맞았어요.
같이 장보러 가서 제가 나무주걱 둘러보면
[헉! 엄마 제 매 고르는거에요?] <- 이랬었어요.
어릴때.. (주로 7살정도까지) 주걱으로 맞았지.. 오히려 초등학교부터는 안 때렸습니다. 솔직히 때릴 필요도 없고 애들이 가만히 맞지도 않구요.
요전에 아들이(초6) 요리를 하다가 나무주걱을 지긋이 바라보더니..
[흠.. 내가 너한테 좀 맞았지...] 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그 맞은데에 대해 유감이나 악감정이 있는가.. 아니에요.
요즘도 어릴때 맞은데 대해 가끔 얘기하는데..
그때에 그렇게 혼났기때문에 나쁜 버릇을 고쳤다.. 라고 스스로들 얘기합니다. 주변에 다른애들의 나쁜점을 보면 [그애들도 우리엄마와 나무주걱이 있었으면 고쳤을건데] 라던데요...
저는요..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라고 말하면서
자기아이들을 주변서 손가락질 받게 길러놓고 정작 본인은 그렇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여기에서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니구요..
전혀 체벌을 않고 키워서 아이가 잘못 크는것 보다는
적절한 체벌을 해서라도 제대로 키우는게 낫다고 봅니다.28. .
'10.7.1 4:31 PM (115.138.xxx.72)아이라고 인격이 없나요? 원글님 잘못했을때마다 누가 발바닥 손바닥 때려주면 기분좋나요?
방법을 찾아보세요.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쳐야겟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떤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를 고민하면 답이 나올것같아요.29. ..
'10.7.1 4:38 PM (118.221.xxx.158)자식 키우다보면 회초리로 때려야 할때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럴때는 거짓말이라든지,,,, 알면서도 정말 하지말아야할 일을 했을때
아프게 맞으므로써 아픔을 상기하면서 다시는 하고싶지않게 할때 효과가 있는거라
생각하구요,
28개월이면 아직 회초리 들기에는 너무 어리구, 그 아이가 뭘 알겠나싶은데요,
때리는것도 버릇될것 같아요, 차라리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시면 어떨른지요,30. 허걱..
'10.7.1 4:40 PM (202.20.xxx.254)때려도 상처가 남지 않는 방법이라.. 엄마가 아니군요.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때릴 수는 없는 겁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도 말로 해야지,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때릴 수가 있는 겁니까?
그리고 중요한 거 맞고 큰 사람은, 다른 사람을 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는 다섯 살 때 아빠에게 단 한 번 맞았다고 하는데, 그 때 집안에서 완전 큰소리 나고(할머니..엄마..), 그 이후 단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심한..모범생이기도 했지만, 집에서 단 한 번도 안 맞은 저는 사람이 사람을 때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아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발..사람이면, 사람을 때리지 마세요. 사람이 사람을 때릴 수는 없는 겁니다.31. 때리지마요~
'10.7.1 4:48 PM (122.32.xxx.216)때리지 마세요~
회초리라니...ㅠㅠ32. ?
'10.7.1 4:52 PM (211.217.xxx.113)미국에서 핸드백에 주걱 넣어다니는 엄마 없구요
주걱으로 애 때리면 폴리스 출동인데요~33. ...
'10.7.1 5:05 PM (121.138.xxx.188)체벌이 교육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28개월은 너무 어려요. 맞아도 이게 잘못해서 맞는건지, 고문당하는건지 그 차이를 인식하기 어려울걸요.34. ..
'10.7.1 5:04 PM (125.140.xxx.37)때리지 마세요
두손을 꽉 잡고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엄한 목소리로 그러면 안된다고 하세요.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 생각하는 의자에 지루해할 정도로 앉혀 놓으시구요.
이러 이러해서 의자에 앉은거다 앞으로도 그러면 또 의자에 앉는다고 얘기하세요.
전 주로 벽보고 서있으라고 하는데
8살아이인데 벽보고 서있으라는 말만 해도 눈물을 주르륵 흘립니다.
아이가 벽보고 있으면 엄마 화도 누그러지지요
그러면 아이가 정말 잘못한건가
내기분에 아이를 벌세우는건가 생각하게되서 나쁘지 않습니다,
의자에 앉히기에 적당한 월령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를 들 생각하시는거 보면 육아서 좀 읽으셔야겠어요.35. ...
'10.7.1 5:07 PM (121.169.xxx.16)때리지 말라는 의견이 많네요.
안때리고 말로 하면 아이들이 인간적으로 잘 자랄 것 같은 느낌 드는데요..
우리 시아버지도 신랑 한번도 때린 적 없이 말로 가르치셨다던데....
그런데.....왜 자기밖에 모르는 인격이 되었는지....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매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저는 바로 옆에서 확인합니다...
28개월은 너무 어릴수는 있겠네요....36. 음..
'10.7.1 6:19 PM (222.108.xxx.65)원글님이 계모아니냐고 말씀하시는건. 비약이고요.
몸에상처와 마음의상처도 생각하면서, 훈육을 원하신거 같아요.
사실, 아이에게 손을대거나 혹은 매를 들지 않고서, 가르친다는게 사실 너무 어려운 일이고요.
저도 애둘이 있지만, 말로 안들었을땐, 맴매를 한다고 으름짱을 놓기도하고, 엉덩이를 때리기도해요...그리고, 아이들은 벌써 눈치가 빨라서, 달라지고요.
그러나 이것은 어릴때뿐이지 매의 효과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저나 남편이나, 의자에 앉힌다거나 벽을 보고 세우게 하는데, 이게 더 무서운지
무척 싫어해요..그리고, 금방 울고요...
아직 이성적으로 깨닫기엔 아이들이 어리지만, 규칙을 가르치거나 할때
어깨를 강하게 누르시고, 단호한 눈으로 보이시면 아이들도 알아들을거에요....
참, 어려운게 아이들 훈육인거 같아요.
제딸램은 잘울어서 전, 그게 고민 -.-37. 님..
'10.7.1 6:25 PM (122.44.xxx.102)제발 ..때리지 마세요..그 여린 살에 회초리 댈때가 어디있다고..생각만해도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말귀 알아듣는 것같아도 아직은 완전하게 앞 뒤 상황 판단이 안되는..아직 세상에 나온지 3년도 안된 아기에요 아기.......
제발 생각하는 의자나..다른 훈육 방법을 찾아보세요...60분 부모도 보시구 육아서도 읽어보세요..아이들 책처럼 다 되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엄마가 알고 있을 필요는 있어요..38. 댓글을
'10.7.1 6:50 PM (118.91.xxx.110)달때 오바해서 달지좀 마세요.
계모아니냐는 말..함부로 하는거 아니죠.
원글에 애를 매로 후려잡겠다는것도 아니고 필요할때 몇차례 들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무슨 무섭다는둥 계모라든둥...39. 어휴...
'10.7.1 8:50 PM (211.107.xxx.151)어휴...28개월짜리를 때리긴 어딜 때려요.
더 커도 때리면 안됩니다. 때리면 반감만 들고 애 인성이 나빠집니다.
거참........남의 자식이지만 걱정되네.
아...진짜 이런 글 너무 싫다.40. ..
'10.7.1 9:48 PM (175.112.xxx.69)일단 때리기 전에 생각의자나 따로 벌 서는 장소를 정하시고 아이가 물건을 사람에게 집어던지던지 하는 혼날 일을 했을때 즉시 데려다 앉혀놓는 것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왜 여기에 앉아았어야 하는지 설명을 하시고. 혼나야 할 행동을 할때마다 생각하는 장소로 가게 한다면 아이들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왜 벌을 서고 있는지.
그리고 때릴 때도 왜 맞는지 말하고 나서 몇대를 때릴 건지도 말해주고 손바닥을 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41. 펜
'10.7.1 10:17 PM (221.147.xxx.143)어처구니 없군요.
회초리 들 생각 하지 말고 본인이 엄마로서 자격이 충분한지 부터 돌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 주고 이해해 주고 매일같이 조금이라도 화끈하게 놀아 주는 아이들 치고,
때리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말썽 피우는 아이들 단 한명도 없습니다.
육아관련 프로그램 한번 보시죠?
거기 전문가들이 어떻게 지도하는지, 때리라고 하는지 아닌지.
전문가들의 가이드와 조언을 따랐을때 괴상망측한 아이들도 얼마나 순둥이가 되는지 말입니다.
큰애도 때리는 건 어이없지만 이제 불과 만 세돌도 안된 아이를 때리기부터 하려고 하다니,
나 원 아이가 불쌍하군요. 어쩌다 댁같은 엄마를 만났을까요? 쯧.
영유아들의 못된 버릇과 습관은 백이면 백, 모조리 부모들의 잘못입니다.
(타고난 ADHD거나-- 이럴경우는 때릴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하겠죠?
타고나기를 늦되는 아이들 제외하고)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찌 대하고 키우는지를 보면 왜 아이들이 그리 못되먹었는지 훤히 보입니다.42. ...
'10.7.1 11:40 PM (115.137.xxx.2)원글님 때리지 마세요.
말로도 다 알아들어요 한번때리기 시작하면 점점더 심해질 가능성이 많은데
아예 시작을 마세요.
그리고 미국엄마들이 주걱가지고 다닌다고 누가 그럽니까?
네 화장실은 좀 끌고 가더군요.
체벌 안한다고 이상하게 크는 애들만 있는거 아니고
체벌해서 올바르게만 크는건 더더욱 아닙니다
엄마와 나무주걱이 있었으면 고쳤을텐데라니 당황스럽네요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43. ..
'10.7.2 12:24 PM (59.9.xxx.220)대체 왜 그러시나요?
28개월 아기 때릴때가 어디 있다고..세상에..
절대 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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