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동생이 미용실에서 뿌리염색을 했는데요...

염색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0-07-01 10:41:51
제가 미용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여러님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동생이 뿌리염색하고 머리좀 다듬으러 미용실에 갔었답니다.
어제 퇴근후에요. 6시 반에 가서 바로 시작해서는 10시에 나왔다네요.
이유인즉,

뿌리염색을 했는데 염색이 제대로 들지를 않았다고
다시 염색약을 발라주더래요.
그리고 한 10분쯤 지나서는,

염색이 잘 나오지 않는 머리인가봐요~~ 이러면서
샴푸를 해주더랍니다.

머리를 말리고 앉아있는데 머리가 점점 양아치들이 하는 머리처럼
완전 노랑머리가 되어 버린거에요.
여기까지가 두번째 염색의 끝이에요.

그런데,
머리가 너무 노랗게 되어서 당장 내일 이대로 출근하기가 곤란하니
제대로 해달라고 했대요.

그래서 한톤 죽이느라 다시 염색약을 발랐구요.

그리고 나서 얼룩이 조금씩은 보였지만 괜찮아보여서 계산을 하는데,

뿌리염색 3만 5천원, 컷트비 만원 이렇게 45,000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뿌리염색 3만 5천원, 컷트비 만원에 염색이 너무 밝게 나와 한톤 죽인 염색값까지 총 9만원인데,
2만원만 깎고 7만원을 내라고 하더래요.

제가 미용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염색을 미용실에서 잘못해서 한톤 낮춰달라고 한거까지 돈을 받는게 정답인건가요??
아무말도 못하고 돈을 내고 온 동생이 바보같아서 계속 뭐라고 했는데,
자기도 어제 머리가 노랗게 되고나서 울었대요.

제가 오늘 미용실에 가서 다시 말해보려는데, 가서 따지면 안되는건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곳은 지방의 소도시에요.
IP : 125.245.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0.7.1 10:49 AM (125.184.xxx.201)

    어이없네요.
    자기들 잘못을 덮어쉬우다니요.
    동생분은 따지질 못하셨나봐요.
    덤탱일 쉬어도 지들이 잘했을때 덮어쉬어야지.

  • 2. 헐~
    '10.7.1 10:48 AM (218.144.xxx.95)

    미용실에서 잘못을 했는데..돈을 더 내셨다니...전 이해 못하겠습니다. 자기네 실수인데...왜..
    말이 깎아주는거지...솔직히 한톤 죽이는 염색약 값이 저정도일지도 의심이 가네요...

  • 3. ,,
    '10.7.1 10:51 AM (110.11.xxx.38)

    찾아가셔서 따지고 환불 받아와야 할듯 싶은데요..
    기술자의 판단미스로 색이 이상하게 된건데 왜 재염색비를 받아요,,,
    아휴 머리카락만 다 상하고 머리 맘에 안들어 속상하고 거기다 돈도 두배로 내다니...
    맘 같아선 전액 찾아오라 하고 싶네요,, 얼른 찾아오세요,,!!

  • 4. ...
    '10.7.1 10:57 AM (180.65.xxx.238)

    뿌리 염색이라고하면 전체적으로 톤을 맞춘것인데
    분명 미용실 잘못입니다 파마나 컷은 의사소통의 문제로 볼수 있지만
    전체염색도 아니고 뿌리염색이면 색상은 바깥색이랑 맞추는 것인데
    엄연히 미용실잘못이고 염색두번하셔서 두피도 머릿결도 많이 손상되셔서
    위로금 받으셔야되구요 저는 염색하면서 컷은 서비스로 하고 염색비만 받던데
    단발에서 커트머리정도로 스타일이 바뀌면 돈을 받고 기장정리는 보통 서비스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43 제가 정신빠지고 나약한 사람인걸까요?(평가 부탁드려요) 12 개녑탑재? 2009/07/28 1,108
476242 TV수신료 거부방법 4 수신료거부하.. 2009/07/28 1,079
476241 오션월드 근처에 다녀올 만 한 곳은 어딘지.... 5 오션월드근처.. 2009/07/28 1,096
476240 삶은 시래기에 검은 점이 보이는 데 먹어도 되는 건가요? 1 시래기 2009/07/28 1,132
476239 '10년 대북정책 폄하' 도 넘어선 정부기관 2 세우실 2009/07/28 224
476238 전에 치킨집에서 포장을 기다리면서 본 광경 18 치킨하니 2009/07/28 6,060
476237 요새 슬럼프인가봐요...나름 일과 관련 높이 평가받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2 슬럼프녀 2009/07/28 302
476236 일본사시는분들중.. 구매대행해주실분 계세요?.. 10 먹고싶다.... 2009/07/28 1,095
476235 꼭 따라 가야 할까요? 7 군대 가는데.. 2009/07/28 513
476234 자궁수술하는 시누에게 좋은 선물이요~~~ 5 수술후 문병.. 2009/07/28 1,055
476233 오늘 리빙원데이 라이스키퍼 가격 좀~ 1 궁금 2009/07/28 463
476232 아기들 밥 잘먹으면 금방 얼굴이 좋아지나요? 6 ........ 2009/07/28 604
476231 호신용품..뭐가 좋을까요? 지켜줘 2009/07/28 310
476230 요즘 세상에 형제자매간 우애 좋은건 정말 쉽지 않나봐요 9 엄마친구 2009/07/28 2,005
476229 경기권 이나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 추천 부탁합니다.ㅠ 6 휴가 2009/07/28 740
476228 두들겨 맞은 것같아요. 절망... 2009/07/28 656
476227 일본여행 다녀보신 82님들~ 호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7 일본 2009/07/28 1,174
476226 동물학대의 근원인 개식용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2 동물학대반대.. 2009/07/28 632
476225 소화가 잘 안되고 위장이 안좋을때 8 가르쳐주세요.. 2009/07/28 1,299
476224 손톱 물어뜯는거 어찌해야 하나요 14 허니 2009/07/28 860
476223 서울시청 구내식당 일반인도 식사할 수 있나요? 3 구내식당 2009/07/28 3,026
476222 주식하시는분들... 2 주식. 2009/07/28 913
476221 타파웨어 쌀통 구입하셨나요? 8 불편해 2009/07/28 1,134
476220 프리텔튀김기 as... 2 다시또..... 2009/07/28 512
476219 신세계본점, 명동 근처에 포장해 올만한 음식 8 포장음식 2009/07/28 1,427
476218 닭갈비..실패ㅠㅠㅠ 8 닭갈비 2009/07/28 750
476217 에이형 간염으로 황달이 왔는데 2 깍두기 2009/07/28 628
476216 뒷담화의 어원을 잘못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4 . 2009/07/28 1,581
476215 약이 목에 걸린거 같아요...ㅠ.ㅠ 9 미치겠네 2009/07/28 1,023
476214 차가 갖고 싶어요 대중교통이 너무 싫어요 ㅠ 3 요즘 2009/07/28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