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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연대로 2012년 대선도 이기겠다”

세우실 조회수 : 391
작성일 : 2010-07-01 10:20:17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62910...





당을 초월해서 정말 이렇게 열심히 발로 뛰는 의원을 본 적이 없는 듯..........

정치인들이 전부 이정희 의원처럼만 하면 진짜 두 발 뻗고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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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 충북 충주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7.1 10:20 AM (202.76.xxx.5)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62910...

  • 2. 정말
    '10.7.1 10:22 AM (121.151.xxx.154)

    대단한 분이십니다
    정말 이런분만있다면 세상이 다 환해질것같네요
    민주당과 민노당 참여당 진보신당(정말생각하고싶지도않지만) 모두 힘을합해서
    모두 같이 갔으면좋겟습니다
    맞지않은 또다른것이 있더라도 그건 나중에 해결하고 지금 당장인
    한나라당만 부셔 봅시다
    한나라당이 부셔지고나서 각자길을 가면좋겟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3. .
    '10.7.1 10:39 AM (222.96.xxx.247)

    이 정희 의원, 그릇이 큰 정치인입니다.
    강기갑 대표가 이 정희란 큰 그릇을 진즉에 알아보고 믿고 밀어주는 것 같더군요.
    실용적 정치마인드로 야권전체를 아우르는 모습이 여장부 답습니다.
    현재 야권이 해야 할 일, 서야 할 자리, 민심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꿰뚫는 정치인 같습니다.

    "진보 진영 일부에서는 민주당을 신자유주의 정당이라고 부른다. 동의하나?

    신자유주의 정책을 적극 추진했는지 사실상 묵인했는지 등 판단은 다양할 수 있으나, 과거를 평가하기보다는 현 단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나갈 것이냐, 같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 진보의 방향으로 끌어들일 여지는 얼마나 있느냐를 봐야 한다."
    라는 답변에서도 보듯이 우리 정치의 현상황과 나아갈 길을 상당히 잘 파악하고 있다고 보이네요.
    민주당엔 여러 계파가 있는 만큼 여러 주장이 나올 수 있겠지요.
    신자유주의가 괜찮다고 생각한 의원들도 있었을 테고 반대한 의원들도 많았지 싶은데요,
    이런 현상은 그만큼 당내부 분위기가 한나라당같은 일방적 방향을 강요하는 독재가 아니고
    여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민주적 분위기가 당시 있었던 탓이라고 보여요.
    당내 일부 의원의 주장을 가지고 전체를 한 방향으로 매도하는 일은 민주사회를 지향함에 있어 삼가야 할 자세라고 생각돼요.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현실정치의 벽을 넘지 못하면 이룰 수 없다" --- 이 말은 이상한 정치인이 요즘 한 말인데 현실과 역사를 망각하고 너무 이상만 쫓는 진보측에도 해주고 싶은 얘기에요.

  • 4. ^^
    '10.7.1 12:25 PM (118.34.xxx.180)

    이 정희 의원, 그릇이 큰 정치인입니다. 2222
    저도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는 의원이네요.

  • 5. 존경자체
    '10.7.1 12:42 PM (125.177.xxx.147)

    같은연배지만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 소신과 강단잇는 여장부라 딸가진 엄마로서 무지 부럽고 존경합니다.

  • 6. phua
    '10.7.1 6:25 PM (114.201.xxx.131)

    고마워요~~ 이정희 의원님.
    감사해요~~이정희 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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