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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하면 가슴이 아련해지는 노래 있으세요?
맥주 한잔하고 노래 듣고 있어요.ㅠ.ㅠ;;
전 순애보,인형의 꿈.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아련해져요.
노래들도 참...처량하죠?
사연있는 노래들이라 ..맥주 한 잔 하고 듣자니 울컥해지네요
1. ..
'10.6.30 11:13 PM (121.190.xxx.113)알리의 365일...
저는 과거도 없는데 자꾸 과거가 있는 것 같이 슬프고 아련해요..2. 동물원의
'10.6.30 11:11 PM (61.85.xxx.50)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그거요
듣다보면 다시만난 연인 이야기 인데
어딘가 있을 그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는 그 현재의 남자의 말이 왠지
백수라고 들려서 더 슬퍼요3. 부활의
'10.6.30 11:15 PM (211.201.xxx.181)단편소설
4. 너무많아서
'10.6.30 11:15 PM (122.37.xxx.197)예전 김연우가 불렀던 토이의 노래를 들으면
20대로 타임머신 타고 간 느낌..
김형석이 작곡한 노래들...
그리고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들...5. 떠나자
'10.6.30 11:15 PM (112.150.xxx.19)김장훈의 나와같다면 -_-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이노래 라됴에서 나오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6. 먹먹
'10.6.30 11:14 PM (220.76.xxx.153)세월이 가면..
7. --
'10.6.30 11:13 PM (211.217.xxx.113)요즘 임수정 커피광고에 나오는 노래요
8. ^^^^^^^
'10.6.30 11:14 PM (112.144.xxx.94)헐~ 어찌 제가 눈물 흘리는 노래를 어찌 아시고...
첫 댓글, 둘째 댓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이승철의 사랑 어쩌구도 ... 정말 좋지요
보첼리 노래도요ㅜㅜ9. 저도
'10.6.30 11:16 PM (211.205.xxx.51)이문세 옛사랑..
10. 낼모레마흔
'10.6.30 11:14 PM (222.101.xxx.127)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11. 발라드
'10.6.30 11:15 PM (115.22.xxx.163)이정석의 사랑하기에
신성우의 서시
부활의 사랑하면 할수록... 너무 오래 된 노랜가요...아~슬퍼라...댓글 달다가 옛추억이 떠오르네요...12. 마음이 아련할때
'10.6.30 11:17 PM (116.38.xxx.81)종종 듣는 노래가
최재훈 : 비의 랩소디
할리퀸 : 널 잊진 못할 거야
이승훈 : 비오는 거리
그리고 조관우의 노래들....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밖에~13. ..
'10.6.30 11:15 PM (112.148.xxx.27)김광석의 외사랑...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4. .
'10.6.30 11:16 PM (183.98.xxx.157)이정봉 - 어떤가요
부활 - 네버엔딩스토리
동물원 - 시청앞지하철역에서
조규찬 - 무지개
유재하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윤종신&장혜진 - 굿바이
예전에 듣던 노래들이지요. 남자에 대한 사랑을 믿었을 때.
(결혼하고 나서 남편을 이런 노래들에 대입해보니 정말이지,, 저 자신에 대한 수치감마저 들어요 -_-;;;)15. 취중
'10.6.30 11:19 PM (218.49.xxx.181)최근에 365일...
슬픈 찌찌뿡...ㅠ.ㅠ;;16. 마이클잭슨
'10.6.30 11:20 PM (122.36.xxx.43)hold my hand, 페이지의 벙어리 바이올린
17. ,,
'10.6.30 11:22 PM (59.19.xxx.147)김광석,,먼지가되어
18. ...
'10.6.30 11:23 PM (58.123.xxx.90)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으으...이 노래 들으면 왠지 가슴이 아리는것이
결국 눈물이 왈칵 쏫아지네요19. ..
'10.6.30 11:22 PM (211.37.xxx.88)이은미의 애인있어요
20. 마이클 잭슨
'10.6.30 11:22 PM (211.117.xxx.120)i am not alone.
21. 나도 참여..
'10.6.30 11:24 PM (211.207.xxx.110)알리 - 365일
김성호 - 회상
일기예보 - 인형의 굼22. **
'10.6.30 11:25 PM (119.64.xxx.14)토이 노래들이요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지'
저 그닥 감수성 예민한 편 아닌데 이 노래만 들으면 웬지 가슴이 싸해지면서 막 코끝이 찡해져요 ㅎㅎ
유희열이 정말 발라드 하나는 끝내주게 잘 만드는 듯. 김연우 음색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그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23. .
'10.6.30 11:27 PM (183.98.xxx.157)김연우 발라드 최고에요.. 얼굴이 안되어서 그런지 (김연우씨 죄송 ^^;;;)
가수로는 더 안하고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더군요. 전 김연우씨 노래 진짜 많이 듣고 싶었는데..24. 허브
'10.6.30 11:29 PM (112.151.xxx.139)sea of heartbreak
25. 빛과소금
'10.6.30 11:28 PM (115.139.xxx.24)그대 떠난뒤....
26. 전
'10.6.30 11:28 PM (218.236.xxx.137)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랑 '점점'..
27. 조덕배
'10.6.30 11:33 PM (211.202.xxx.107)꿈에
그리고 김광석의 그녀가 처음 울던날..
김성호-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
특히 그녀가 처음 울던날.. 참 아련해요.. 가사가..28. 이광조
'10.6.30 11:31 PM (125.182.xxx.132)사랑을 잃어버린 나.
봄날은 간다.
너무 옛날 노래인가요?29. 하..
'10.6.30 11:31 PM (119.193.xxx.191)이문세의 옛사랑..
부활의 사랑할수록..30. ㅠ.ㅠ
'10.6.30 11:33 PM (118.36.xxx.14)하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SG워너비 '내 사람'
이문세 '애수'31. 이문세,,
'10.6.30 11:33 PM (121.88.xxx.32)옛사랑
32. 이문세
'10.6.30 11:34 PM (59.21.xxx.98)기억이란 사랑보다 더슬퍼... 제목자체도 넘 센치해서 문세씨의 구슬픈 목소리와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효 그리고 시네마천국 ost요.
33. 아..
'10.6.30 11:35 PM (121.254.xxx.159)봄여름가을겨울의 [언제나 겨울],[영원에 대하여],[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 디오씨의 [리멤버-그녀의 속눈썹은 길었다],[비애] ,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광화문 연가] , 조규찬의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하림의 [귀국], 임재범의 [아름다운 오해],[고해],양희은씨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지금은 요정도 생각나네요...
34. 이소라
'10.6.30 11:40 PM (121.131.xxx.193)바람이 분다..
이 노래만 들으면 먹먹해져요.35. 조규찬
'10.6.30 11:40 PM (125.177.xxx.103)노래.. 대학생 시절 감성이 묻어납니다.
36. 김현식
'10.6.30 11:41 PM (175.124.xxx.5)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흑흑흑..
20대 내 고뇌와 아픔과 방황이 고스란히 떠올라져 너무 아픈 노래..37. 자우림.
'10.6.30 11:42 PM (121.147.xxx.217)영화 봄날은 간다 주제곡이었던.. 김윤아씨가 부른 봄날은 간다..
38. @@
'10.6.30 11:48 PM (125.187.xxx.204)Wham-- Careless Whisper / E.L.O--Ticket To The Moon / 에코 -- 너의향기
조용필-- 단발머리 / Smokie --- Liveing next door to Alice 그외 다수...... 엄청 많음.
가슴이 아련해지는 곡들이 너무 많아요 음..... 내 나이 나온다^^;39. 이은미
'10.6.30 11:48 PM (125.252.xxx.177)애인이 있어요.. 가 어디서 흘러나오면 전 그 순간 일시정지돼요. ㅎㅎ
40. **
'10.6.30 11:48 PM (110.35.xxx.72)윗님...'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가 나온 베스트극장 기억나요
지금은 활동 안하는 남주희씨가 주연했었죠^^41. ......
'10.6.30 11:51 PM (125.180.xxx.171)서른즈음에....
사랑이 지나가면42. ??
'10.6.30 11:53 PM (121.132.xxx.17)이승재.....아득히 먼 곳
시크릿 가든....in our Tears43. 아악..
'10.6.30 11:53 PM (112.146.xxx.158)드라마 '나쁜남자'에 나오는노래들..
듣도보도 못한 노래들인데 왜이리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지..44. 가슴먹먹
'10.6.30 11:52 PM (220.93.xxx.210)비가 와요....
지금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 아...... 또다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45. 아...가슴이 ..
'10.6.30 11:54 PM (70.134.xxx.103)괜스리 아련합니다......
'이치현과 벗님들'의 "사랑의 슬픔"
'이승환'의 "눈물로 시를써도"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46. 김연우
'10.6.30 11:52 PM (115.21.xxx.21)사랑한다는 흔한말....
47. ..
'10.6.30 11:58 PM (112.149.xxx.3)김윤아 봄날은 간다
48. .
'10.6.30 11:57 PM (120.142.xxx.16)김장우 훈련소로 가는길
k2 슬프도록 아름다운
포지션 I love you49. 이은미
'10.7.1 12:00 AM (122.37.xxx.100)애인있어요..
50. 있어요.
'10.7.1 12:03 AM (124.49.xxx.228)브라운 아이즈.... 갈색머리...
51. 너굴
'10.7.1 12:05 AM (112.158.xxx.67)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
젊은시절 생각이 제일 많이나고... 그냥 가슴이 벌렁벌렁52. 이승철
'10.7.1 12:08 AM (222.98.xxx.227)듣고있나요
53. ..
'10.7.1 12:08 AM (112.155.xxx.26)옴마나... 아는 노래가 거의 없네요...
54. 저도
'10.7.1 12:12 AM (124.61.xxx.173)김장훈 나와 같다면...연애시절 떠오르고
김광석 서른즈음에랑 그 테잎에 있던 노래들..신혼초 그와 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딱 우린 그때 딱 서른하나였거든요 이젠 벌써 마흔이 되어서 서른은 한창 젋게만 느껴지는데 그땐 결혼해서 첫아이 낳고 업어 재우며 문득 서글퍼지더라구요 이제 청춘은 갔구나 하구요...55. 생각나는..
'10.7.1 12:16 AM (118.222.xxx.77)김광석 서른즈음에요..
첫사랑한테 선물받아서..ㅎㅎㅎ 그땐 서른이 되면 어떻게될까 했었는데..
가끔 김광석 노래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나거든요..
그리고 시청앞 지하철 역요..56. 윤종신
'10.7.1 12:19 AM (218.209.xxx.63)대학때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또 무슨 결혼식 노래 있죠??
윤종신 노래 넘 좋았었어요.
이문세는 중학교때 좋아했었는데 지금 들어요 좋네요57. ...
'10.7.1 12:23 AM (119.193.xxx.191)윗님.. 윤종신의 오래전그날과 너의 결혼식이네요.
58. 헉
'10.7.1 12:23 AM (119.64.xxx.14)댓글들 보니 82 들어오시는 분들 연령대가 높다는 걸 실감하겠어요 ㅎㅎ
저도 꽤 옛날 노래 (토이) 적었는데. 댓글에 정말 저도 못 들어본 옛날 노래들이 많이 나오네요59. ...
'10.7.1 12:32 AM (110.47.xxx.25)박상민- 하나의 사랑..
바이브- 오래오래
바이브의 곡들은 명곡이에요..정말 좋아요..눈 뜨자마자 들어도 가슴이 먹먹..60. 흑흑
'10.7.1 12:34 AM (118.36.xxx.157)빛과 소금 - 그대 떠난 뒤
감사합니다.
얼마전 부터 이노래가 머릿속을 맴돌았거든요.
드뎌 찾았네요.61. 아직 안 나온것
'10.7.1 12:37 AM (123.111.xxx.179)한승기 "연인",
김영태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유진영"아침 같은 사랑".......62. 70개띠
'10.7.1 12:43 AM (125.180.xxx.63)늪 - 조관우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 윤하(토이 6집)
응급실 - 이지63. .
'10.7.1 12:53 AM (222.239.xxx.168)한 때 좋아했던 사람이랑 동전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였는데 한참 많이 좋아했었던 노래였어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20대의 내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해요..
그 느낌들,,,, 왜 잊혀지지 않는걸까요?64. 저는요
'10.7.1 1:04 AM (220.125.xxx.33)아낌없이 주는 나무..유년시절의 기행
이문세...옛사랑
부활...흑백영화
동물원..시청앞 지하철역에서65. .........
'10.7.1 1:13 AM (112.155.xxx.83)바람꽃의 비와 외로움
민들레의 난너에게
심신의 그대슬픔까지사랑해
자유의 멀어져간사람아
럼블피쉬의 비와당신
요즘에는 나쁜남자에 나오는 정엽의 가시꽃66. 40대의추억
'10.7.1 1:19 AM (211.111.xxx.77)장사익씨 가 부르는 봄날은간다.-그분의 콘서트에서 그노래를 듣던중 이유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주변사람 모르게 손가락으로 살짝닦았네요.
이은미씨 가 부른 외로운 가로등" 너무 옛노래라 여기분들은 잘 모를찌도.....이노래를 들으면
감정이입 이 되면서 정말 너무 외로워져요.67. 저두
'10.7.1 1:44 AM (110.13.xxx.248)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나왔던 베스트 셀러극장 잊지못해요,
그 노래 들으면 드라마가 오버랩돼 가슴이 쓰려요..남주가 그 왜 유명한 pd 아들인데 신인때였죠. 남주희씨 보고싶어요....ㅠㅠ68. 위에
'10.7.1 1:49 AM (115.136.xxx.172)나온 노래들 외에..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던(?)가....' 뭐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요.
무지 옛날 노래죠?ㅋ69. 윗님
'10.7.1 1:58 AM (211.192.xxx.84)송창식의 '애인'이란 노래 아닐까요?
뒷부분에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여자....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런 가사가 있는...70. ..
'10.7.1 3:14 AM (125.177.xxx.28)남자와 전혀 상관없는 노래.
1학년이었나,2학년이었나
밤 늦도록 작업실서 작업하다 라디오에서 무.한.반.복.해서 듣던 노래들이 생각나네요.
꽃다운 어린 날...
이제 들으면 반갑고 그 때, 우윳빛같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검색해서 알아낸 제목..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김현철 달의 몰락, 교복을 벗고(제목인가,가산가..) 여전히 아름다운지(이것도 제목인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
이것은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며 노래방에서 불렀던...장혜진 1994년 어느늦은밤.
이소라 1집 난 행복해 ,처음 느낌그대로....이소라 1집은 전부 소중한 추억의 곡이지요.71. 송창식
'10.7.1 3:16 AM (84.137.xxx.16)꽃 보다 귀한 여인 이에요.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여자
혼자서 먼 길 떠나 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 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하지만 호숫가를 스쳐가던 바람이
얼핏 보았다고 하더라네...
아 옛날 프리댄서님이 링크해 주신 옛노래에 얽힌 수필집 같은 곳이 있었는데
잊었네요..
찾으면 다시 올께요.
그나저나 이 노래 다 외고 있는 나는 뭔지.-;;72. ylang
'10.7.1 3:19 AM (125.179.xxx.133)전...이승환이 부르던....세월이가면.....
알리의 365
토니 브랙스톤의 unbreak my heart
서지원 내눈물모아
이은미 애인있어요...등등73. 다시 송창식
'10.7.1 3:24 AM (84.137.xxx.16)http://jodongjin.com/start.htm
요기로 들어가서 찾아보셔요.
정말 좋은 곡들 다 있어요.
진정 난 몰랐네...도 있구요.
옛 노래 얘기에 저도 모르게 로그인 했네요 ㅎㅎㅎ
전 이동원의 옛날 곡들도 참 좋아 했어요.
아..곡명들을 잊었다.
어디가서 찾을 수 있을까나...^^;;74. 페이지의 노래들
'10.7.1 5:45 AM (99.106.xxx.63)난 늘 혼자였어요
벙어리 바이얼린
길(다모 주제가)
미안해요75. 74학번
'10.7.1 6:55 AM (211.200.xxx.227)시골에서 맏이로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피식 날 정도로 답답이로만 살다가
서울에서의 대학생활....
신천지 같았고 모든 게 새롭고.....
팝송에 처음 열중하던 시절 들었던 old pop들76. ^^
'10.7.1 7:46 AM (203.244.xxx.241)댓글 보니 다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잊고 있었네요.
오늘은 요기 나온 노래들 하루종일 들어볼까봐요.
근데 뱅크의 가질수 없는너 좋아하는 분은 없으신가봐요.
전 이노래에 들으면 사회생활 첨 하면서 사랑도 하고 울기도 많이했던 24살때로 돌아간것 같아요.77. ^^
'10.7.1 8:12 AM (221.159.xxx.96)권진원-우울한 독백...이노래 들으면 하루종일 울어요
뱅크 좋죠..뱅크 정시로 목소리 ..슬프고 섹쉬해요78. 확실히는모르고
'10.7.1 8:22 AM (218.53.xxx.129)정태춘박은옥씨가 부른건가
어느60대??
넥타이를 매어 주던.....이런 가사로 된거 그거 슬퍼요.ㅎㅎ79. 윗님
'10.7.1 8:37 AM (203.244.xxx.241)오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예요.
전 김광석이 부른게 좋더라고요80. 또 ^^
'10.7.1 8:45 AM (203.244.xxx.241)이래서 오늘 일 할란가 모르겠네요 ^^
요즘 애 낳고 키우면서 박학기 "비타민" 요 노래가 너무 좋아졌어요.
박학기가 딸이랑 같이 부르는데
가만히 가사 듣고 있으면 애한테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나요.81. .
'10.7.1 9:09 AM (211.208.xxx.73)김성호의 회상..
쓸쓸한 가을 어떤 나쁜넘과 헤어지고 대학로를 지나는데,
리어카에서 나오던 노래..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흐흑82. 1등
'10.7.1 9:35 AM (125.242.xxx.154)유심초 -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문세 - 옛사랑
이승철 - 듣고 있나요
백지영 - 잊지말아요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유재하 - 사랑하기때문에83. 별사탕
'10.7.1 9:44 AM (110.10.xxx.216)천개의 바람을 비롯한 임형주의 노래요...
84. 여명
'10.7.1 9:48 AM (211.215.xxx.39)이 부른...
사랑한후에...85. 김동률
'10.7.1 9:49 AM (222.233.xxx.30)취중진담요....
위에 댓글로 언급하신 곡들이 다 너무 좋은 곡들이네요
다 듣고 싶은데 다운받으려면 돈 엄청 들듯...^^;;86. 빅마마
'10.7.1 9:58 AM (112.149.xxx.3)날아오르다
87. 식은 감자
'10.7.1 10:13 AM (220.120.xxx.196)뜨거운 감자의 '청춘'이요.
88. 임창정
'10.7.1 10:15 AM (211.210.xxx.62)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요...
그거 한참 나와서 부르고 다닐때 채였어욤....ㅠㅠ89. 저는
'10.7.1 11:19 AM (125.177.xxx.193)산울림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유년시절이 외로웠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 때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