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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우습네요 ;;;;;;;;;;;;;;;;;
왜 임플란트를 해넣지않는건지
왜냐 공소시효가 안지나서죠
어줍짢은 변명이네요
mc몽 연예인 수입 상위에서 20위안에는 들텐데..
1. **
'10.6.30 10:56 PM (110.35.xxx.72)엠씨몽이 일부러 그랬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임플란트가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건 아니예요
뼈상태가 안좋으면 임플란트 할수없어요
(임플란트도 해보고 아들도 군대있는 엄마입니다)2. --
'10.6.30 10:57 PM (211.217.xxx.113)여러가지 정황상 군대 안갈려고 쌩니뽑은건 확실해 보이네요...
3. 그런데
'10.6.30 11:01 PM (211.207.xxx.110)왜 이 문제가 지금 터졌는지..
오래전부터 몽군 군대면제 사유가 치아때문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처음엔 집이 가난해서 면제다 했는데
어느날 부턴 치아때문에 군 면제라는 얘기가 오래전부터 들렸었어요..
이번에 발표한 게 브로커가 잡혀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지금 몸사리고 있는 분들 많을 것 같네요..4. 궁금
'10.6.30 11:03 PM (58.141.xxx.125)임플란트가 비싸면 틀니하고 군대가면 안되나요?
5. 맞네요
'10.6.30 11:10 PM (121.125.xxx.74)틀니도 있는데..
6. 음
'10.6.30 11:11 PM (121.140.xxx.86)아마도 틀니끼면 군대 생활은 못 할껄요?
근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군대 안가려고 생니를 8개 뽑는다니 말이 되나요?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저로써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요.
이 하나 치료하는것도 얼마나 힘든데...에효7. 떠나자
'10.6.30 11:14 PM (112.150.xxx.19)그러게요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인데.... 세종시땜에 덮을거리가 필요한가봐요
8. ..
'10.6.30 11:41 PM (119.149.xxx.121)몽 좋아했었는데 허거덕 !
9. 근데,
'10.7.1 12:42 AM (220.79.xxx.203)궁금한것이...
이에 문제가 있어 군대를 못간다는데 지금 잘 먹고 생활하고 있잖아요.
앞니로만 씹어먹으면 군대 못가나요?
아니면 특별한 문제가 될 수 있나요?10. ...!!
'10.7.1 8:34 AM (61.79.xxx.38)그러게요..오늘 기사에도 비 등등 떳떳하게 입대하겠다' 이렇게 났더군요.
뭐가 모자라서..생긴대로 떳떳하게 다녀오면 되죠..이번에 몽에게 다소 실망했어요.11. mc몽이
'10.7.1 11:40 AM (203.142.xxx.231)법적으로 대응한다고 했고. 증언해줄 의사도 여럿이라고 기사 난거보니 이 사건은 좀 더 두고 봐야 할듯합니다.
물론 왠만하면 군대 정상적으로 가야하지만 생니 8개나 뽑고 군대 안가려고 했다는게 상식적으로 쉬운 생각은 아니죠.12. 글쎄요
'10.7.1 11:45 AM (59.187.xxx.233)생니 뽑아줄 의사가 있을까요????
오~우!!!!!! NO
저 치과 근무합니다요 ㅡ,.ㅡ;;;13. .
'10.7.1 11:48 AM (210.94.xxx.8)글쎄요님 말씀처럼 일부러 생니를 뽑지는 않았을 꺼 같은데...
무슨 질환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14. 틀니라..
'10.7.1 11:50 AM (211.223.xxx.247)치아때문에 군대못갔다....좀 이해안가지만...
나이드신 어른신들도 틀니 처음끼시면 적응하기까지 많이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는거 봤어요...15. 치아땜에
'10.7.1 12:07 PM (211.206.xxx.182)군대 못간 사람
내동생도 못갔어요.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데요.
어려서부터 이가 안좋았는데
20대떄 벌써 이 거의 다빠져서
군대 안갔어요
본인 입장에서 보면 군대가고 이건강한게 낫죠.
이건 평생 엄청 고생합니다16. ..
'10.7.1 12:13 PM (112.154.xxx.22)정확한 사실이 판명될 때까지 이러지 맙시다.
박용하도 근거없는 비난에 상처 받았다잖아요.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누군가는 맞고 아파하고 혹자는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경찰이 조사하겠지요.
내 자식이 연예인 하겠다고 하면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말려야겠어요.17. 그러게요
'10.7.1 12:21 PM (124.50.xxx.41)정확한 사실이 판명될 때까지 이러지 맙시다2222
어쩐지..엠씨몽 1박 2일에서 먹는거 보고..참...할매처럼 빈티나게 먹는다 했네요..ㅠㅠ
누가 군대 않가려고 생니를 8개나 뽑겠나요?
차라리 관절에 손대는게 낫겠죠.
윗님 말씀이 맞아요
본인 입장에서 보면 군대가고 이 건강한게 백배 낫죠.
전 치아 2개도 신경치료하고 금 씌우는데도 사람 죽겠더만..ㅠㅠ
금으로 씌웠어도 원래 이보다 불편해요 더 시렵고..18. .
'10.7.1 12:31 PM (222.236.xxx.117)다른 건 모르겠구요...
잘못아시는 것이 있어 글 적습니다.
임플란트 못하면 틀니 하면 된다굽쇼?
아닌데요?
임플란트는 치골(잇몸에 있는 뼈)에 한개씩 철을 박아서 위에 보출물을 끼우는 겁니다.
틀니는 이를 만들어 양쪽으로 자기 치아에 걸어야 합니다.
즉 임플란트는 걸 자기 치아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근데 뼈가 약하면 못합니다. 돈 없어도 못합니다.
틀니는 틀니를 걸 자기 치아가 없으면 못합니다. 이것도 돈 없으면 못합니다.
어금니 8개가 어떤 이유에서든 없다면 틀니 못합니다.
잇몸뼈 약하면 돈 아무리 많아도 임플란트 못합니다.
잇몸뼈 자체를 보강하는 수술도 있지만 그것조차 못할 정도로 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치과의사는 아니지만 남편이 치과의사라 오지랍 떨어봤습니다.19. 위에 치과의사부인님
'10.7.1 1:36 PM (118.32.xxx.193)위에 치과의사 부인님,
어금니가 없는 상태로 그대로 두면 나머지 치아들도 벌어지고 흔들릴텐데 그걸 그냥 두는경우가 왕왕 있을까요?
그리고 어금니가 없어도 앞니에 걸어서 틀니 하지 않나요? 의치를 박을 정도면 의치대신 자석박아서 완전틀니를 하는 방법도 있구요..
이왕 오지랍 떠시는김에 좀 부탁드려요
엠씨몽병역보다는 어금니를 빼고 살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궁금하네요20. 윗님
'10.7.1 2:20 PM (211.206.xxx.182)어금니 없으면 틀니 못해요.
그리고 틀니가 안맞아서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21. 그리고
'10.7.1 2:23 PM (211.206.xxx.182)이아파서 군대 못갔다는 몽가지고 저러는거
보니
그 튼튼하게 생긴 명박이 아들은
왜 군데 안간건지
그거나 다시 재조사해봤으면 하네요.
명박이 아들 등치좋고 엄청 건강해보이던데
명박이 아들 왜 군대 안간건지
조사해보지...22. 긴머리무수리
'10.7.1 2:27 PM (58.224.xxx.210)딴건 모르겠고,,
치아수가 모자라도 군면제가 된다는것 처음 알았어요....23. 어?
'10.7.1 2:59 PM (125.135.xxx.202)명박이 아들은 왜 군대 안갔대요??
그럼 그집 식구들은 군대서 뭐하는지도 모르겠네요..24. 건강한..
'10.7.1 3:16 PM (211.44.xxx.1)연예인들 너도나도 공익으로가는것도 , 이번기회에 조사들어갔음좋겠네요....
공익으로 빠지는것이 그리 쉬운일이아닌데.... tv에서보면 건강이 넘쳐나는애들이
뻑하면 다들 공익근무하데요.....무슨 빽들로25. 신은애
'10.7.1 3:21 PM (124.177.xxx.69)명박이 아들은 군대 다녀 온걸로 압니다.
명박이가 기침 해대는 기관지 확장증으로 못간거라고 쒸부린거구26. 위에
'10.7.1 3:27 PM (112.150.xxx.134)어?님 이광재는 손가락 자르고 군대 안간거 아세요?
27. 명박이아들
'10.7.1 4:04 PM (211.206.xxx.182)군대 안갔어요.
그리서
아버지나 아들이나
다들 군대 근처도 안갔는데
어떻게 대통령하냐고 했었거든요.
진짜 명박이 근체에 있는 사람중에
군대갔다온 사람 없을걸요.
그러니 천안함때도 그리 뭘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이었죠.28. 아, 정말.....
'10.7.1 4:07 PM (211.216.xxx.61)치과의사 부인님............................
틀니는 어금니 뿐 아니라 자기 치아가 단 한개도 없더라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개발되기 이전에 이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어떻게들 식사하셨게요..
노인분들 저녁에 주무실 때 머리맡에 완전틀니 빼 놓으신 거 본 적 없으세요..?
치아를 양쪽으로 거는 건 틀니가 아니라 브릿지라고 하지요.29. 섣부른
'10.7.1 4:32 PM (125.131.xxx.167)판단 안하셨으면 합니다.
제 남동생도 신체건강하고 누가봐도 건장한 젊은 남자인데
어금니 두개 없어요. 어금니 뽑을때도 개인치과병원에서 이건 대학병원에서 뽑아야한다고해서
서울대학병원까지 가서 뽑았어요.
임플란트할려고하니 뼈가 너무 약해서 별짓다했지만 결국 못하고 지금 어금니 두개 없이
10년째 그냥 살아요. 선천적으로 뼈가 비정상적으로 약하답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하는 말이에요.
세상사람들이 다 건강한건 아니에요.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 걸음
어떤분들한테는 그 한걸음걷는것 조차 평생의 꿈인 분들도 있고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한 아이들이 있는 반면
태어나면서부터 병을 안고 태어나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기적인 아이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잣대로 함부로 평가하기엔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30. 그리고
'10.7.1 4:39 PM (125.131.xxx.167)위에 어떤 분이 어금니 없으면 나머지 치아상태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셨는데
저한테 물으신건 아니지만... 제 동생보니까 아래 어금니가 없으니 위 어금니가
밑으로 점점 이동하더군요. 이빨때문에 너무 힘들어합니다.31. 음
'10.7.1 4:46 PM (121.166.xxx.63)이해해주는 것도 좋치만,
이건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않가네요.
평소 모습들이 영 아니더라는......32. ..
'10.7.1 8:47 PM (222.106.xxx.120)저 얼마전에 염증으로 위 어금니 뽑고 임플란트 하기로 했었어요
서울대학병원에서..
엑스레이상으로 잇몸뼈 있다고 나와서 잇몸 절개까지 했는데
교수가 당황해 하면서 엑스레이상으로 나온 게 뼈가 아니었다나..
결국 그대로 꿰맸고 인공뼈이식도 실패확률이 높으니 그냥 어금니 없이 살기로 했어요
정말 임플란트 할 돈있어도 인공뼈 시술이 있어도 임플란트 못하고 지내는 사람 요기 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