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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상담글 떴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2&docId=22181763&qb=6rWw67...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555817&cpage=...
1. 와 ㅎㄷㄷㄷ
'10.6.30 10:33 PM (124.53.xxx.28)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edy_new&no=3577583&page=1&bbs=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2&docId=22181763&qb=6rWw67...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555817&cpage=...2. ㅇ
'10.6.30 10:38 PM (121.164.xxx.237)헐 ㅋㅋㅋㅋㅋㅋ 정말 무서운 세상
3. 궁금
'10.6.30 10:41 PM (123.109.xxx.63)어금니 8개가 없고 앞니 4개에 송곳니 하나가 의치라면 정말 심각한거 아닌가요?
저 이빨로 정상생활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몇년전에 저지경이었으면 지금은 치아상태가 더욱 안좋겠군요.
((의치가 많을수록 치아관리는 정말 힘들어집니다)
정말 불쌍하네요..그리고 만약 저게 고의에서 기인한거라면 이빨을 일부러 안딱아
썪게 만들고,치통을 참았다는 이야기인데..그래서 어금니가 삭아서 없어지게 만들
었다는 이야기인데..
그 치통(어금니가 썪는 고통)이 상상을 초월하지 않나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정말
이상한 일이네요..4. 보도
'10.6.30 10:44 PM (123.109.xxx.63)그래서 1박2일에서 MC몽이 음식을 먹을때마다 입안에서
굴려대면서 먹었던것이로군요.
어금니쪽으로 보내면 씹을수가 없어
가운데로 보내야 하니 여러번 굴려야 하고
가운데로 먹을때도 의치니 조심해야 하고..
그러니 그 과정의 고통을 익살스럽게 보이려고
호들갑을 떨면서 먹었던거로군요..
정말 안쓰러워보입니다. 이빨이 저 지경이면
단 하루도 일상생활이 편할날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이빨로 발음이 샐텐데 노래는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5. 누가봐도..
'10.6.30 10:47 PM (211.207.xxx.110)그냥 생이빨을 뽑은 거네요..
20대 청년이 이가 저정도 될때까지 자연적으로 망가졌다면
다른 질병이 없었겠어요?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겠죠..
그러나 우리가 방송에서 보는 몽군은 아주 건강한 외모의
소유자 이던걸요..6. 어휴,,,
'10.6.30 10:48 PM (61.85.xxx.50)제 이가 다 아프네요 생각만해도 음식을 어찌 먹은겨 대체...
7. ...
'10.6.30 10:46 PM (211.217.xxx.113)일부러 썩힐수는 없겠죠...그냥 쌩니를 뽑았다고 하던데요...
썩어서 삭으면 저렇게 깨끗하게 아무것도 안남지는 않아요.
제가 양쪽 어금니가 썩어서 거의 안남았는데요
네곳 귀퉁이에다가 기둥박고 하얀거 메꾼후에 금니 씌워서 그냥 잘 살고 있어요.
사진 보니 쌩니 뽑은거 같네요.8. 보도
'10.6.30 10:48 PM (123.109.xxx.63)네..그렇네요..생각해보니..
아무리 이빨관리를 엉망으로 해도
20대에 어금니가 다 나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정말 상식선으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30~40대때 저지경이 되도 이해가 잘 안가는데 말이죠.
아무리 이 안닥고,치과 안가도
저 지경까지는 안되죠. 몇개정도는 나가도 말입니다...9. 음
'10.6.30 10:48 PM (121.140.xxx.86)한 20년전쯤 제 중학교 때 반 아이가 전부 의치였어요.
그아이 특별히 어디가 아프지 않은데 틀니를 하고 다닌다고 들었거든요.
그때 예민한 때라서 친구들도 묻지 못하고 우리끼리만 알고 있었는데....
몽은 정말 군대 안가려고 생니를 뽑았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미친짓이죠...군대 갔다오고 말지 이없음 평생 고생인데10. 것보다
'10.6.30 10:53 PM (122.37.xxx.197)연예인도 지식인을 절실히 이용하는군요..
11. 음
'10.6.30 10:52 PM (121.140.xxx.86)앞으로 연예인들은 지식인을 이용하지 않을 듯 ㅋㅋ
혹시 모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글들 삭제하고 있을지도 ㅋㅋ12. 아는
'10.6.30 10:57 PM (121.143.xxx.127)언니 아들이 지금27살인데 키 182에 몸무게가 150키로 나간답니다
처음엔 그집아들보고 너무놀래서 왜 그렇느냐 물었더니
군대가지않을려고 몸무게를 늘렸다더군요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
그엄마가 아들보고 취직을 하라고해도 회사에서 오라하는데가 있어야지요
하루종일 먹고자고 게임하고
어리석은행동으로인해서 그렇게 인생을 망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13. ^^^
'10.6.30 10:59 PM (114.203.xxx.197)엠씨몽은 모르겠고,
음님의 중학교 같은 반 아이의 경우라면 모르긴 몰라도,
사고로 다수의 치아를 잃었거나,
선천적으로 이가 없거나 하는 경우일 거예요.14. ...
'10.6.30 10:59 PM (175.194.xxx.10)엠씨몽이야 어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한 순간에 치아와 치골 잇몸이 한 번에 맛이가는 경우가 있어요~
치골이 맛이가는 경우는 임플란트도 힘들다고 합니다.
최첨단 임플란트 시술 기술은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던데......돈도 무쟈게 많이 들고요~
쩝! 군대 안가려고 생니 뽑았다면.....헐~ 무섭네요.
마취 하니까 아프지는 않았겠지만 암튼 그랬다면 지독한 인간이네요~15. 음...
'10.7.1 12:07 AM (112.155.xxx.64)2005년도질문인데요
저 질문올린때부터 약 5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치아가 저상태라면 저건 군대를 피하기위해서 그랬다고 보기는 힘들지않을까요.
임플란트를 했어도 진작 했어야할텐데 임플란트를 못할 정도의 치아상태를 가지고 있다면 일상생활자체가 쉽지는 않을테고 아마 틀니를 해넣었어야할것같은데요.16. 그런데요
'10.7.1 12:10 AM (112.155.xxx.64)mc몽을 좋아해서 편드는 글을 달게되는데요
mc몽이 논스톱에 등장할때였던가..그전 하하랑 둘이 노래하던건 기억안나는데 논스톱에 나와서 떴을때 어느 인터뷰에서 학생시절에 워낙 고생을 많이해서 안해본게 없었다고 한적이 있어요
일박이일때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때도 가출한 이야기도 나오구요.
지금이야 mc몽이 떠서 잘살고있지만 가족생계도 책임지는것같고 좀 손해를 많이 보는 스타일인것같던데 ....암튼 어려서 고생하다 저리된게 아닐까싶네요.17. 몽..
'10.7.1 12:41 AM (125.178.xxx.12)아예 관심없는 사람인데요.
친정아버지, 그리고 손아래시누가 치아로 고생하는걸 보아와서 섣부른 판단은 좀 미뤄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신체 한부위가 정말 이해안갈지경으로 약하게 타고나는분들이 있더라구요.
내가볼땐 참 아프겠다 정도이지만 그사람한텐 삶의질이 달라지는 일이더군요.
만약 나쁜짓했으면 밝혀지고나서 비난해도 늦지않을것같은데요.18. 우리 남동생
'10.7.1 12:56 AM (70.50.xxx.202)군대 있을때 맞아서 이에 금이갔고 그게 세월이 흘러(불과 몇년사이 = 20대때)
이가 부실해지고 잇몸도 부실해지더니 이가 몽땅 빠졌습니다
mc몽이 어려서 싸우는 아이들과 놀고 그랬다고 하던데
얼굴에 상처도 있고 그런걸로 봐서는 그런 휴유증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면 이가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19. ..
'10.7.1 9:06 AM (125.182.xxx.84)몸이 피곤하면 치아와 잇몸부터 먼저 나갑니다.
정말로...
생니 뽑은것이 아니라면..20. 주변분
'10.7.1 10:40 AM (211.189.xxx.101)저희 팀에 31살인데 이빨 거의 다 뽑고 임플란트 7~8개 하신분 있어요. 대기업의 귀하게 자란 부잣집 딸인데. 건강한 편이구요. 근데 잇몸이 너무 약해가지고 그렇게 되버렸어요.
물론 MC몽은 다른 케이스일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젊은 사람중에 그렇게 이빨 되버린 사람 있어요. 너무 안됐어요. 치료도 완전 고통스럽고 시간 많이 걸리고 한 10년 지나면 다시 해야 된대요.21. ..
'10.7.1 11:06 AM (114.207.xxx.153)의외로 젊어서 치아 약한 사람도 많더라구요.
반면에 관리 안해도 튼튼한 사람도 있고..
우선 삳부른 판단 하지마시고 지켜보자구요.
저는 MC몽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사람입니다만..22. 요즘은
'10.7.1 11:10 AM (221.138.xxx.83)젊은 나이에도 이가 무너져서 틀니에 임플란트에 엉망인 사람 많다고 들었습니다.
동생이 알고 있는 지인들 중 그런 사람 많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23. ㅇ
'10.7.1 11:26 AM (125.186.xxx.168)근데 치아가 골고루 그런것도아니고, 앞니는 괜찮나봐요..
24. 뉴스나오기
'10.7.1 11:28 AM (121.135.xxx.222)시작하면서 저 지식인글이 계속 나오는데요.......저거 보면서 MC몽이라고 정말 생각하는
건가요?? 저건 2005년 글이잖아요...몽은 2004년에 병역면제 판정 받았다면서요(뉴스보도에
그리 나오든데..ㅡㅡ;;) 그리고..저 아이디가 몽꺼라고 하는데..뒤에 1자 붙은건 안보시는건지..
누군가 똑같이 만들수도 있는거 아닌지...원 당췌 글들마다 성지순례라면서 돌아다니는거보니
이건뭐....다들 단체로 이상해진건지..조사중이라니 결과가 나오겠죠. 무슨일만 터지면 완전
단체로 돌아다니면서 무슨짓들인지...결과가 나오면 좀 하라구요..에혀..25. ....
'10.7.1 11:33 AM (222.233.xxx.30)음...
울 엄마도 이가 튼튼하셨었는데
교통사고를 나셔서 얼굴을 심하게 다치셨었는데 그때 이가 많이 망가지셨었어요.
뽑히고 잇몸 안으로 꽂히고...ㅜㅜ
그 뒤로 이가 전체적으로 다 안좋아지셨어요.
늘 고생하시네요.. 임플란트도 쉽지 않다 하고....
엠씨몽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정말 섣부른 판단하고 미워하진 말아야 할것 같아요
어떤 사정이 있는건지 모르니까요26. ...
'10.7.1 11:38 AM (116.41.xxx.120)그런데 이렇게 황당한 이가 있긴있더군요.
얼마전에 모 패션채널에서 메이크오버를 해주는 프로에
20살 초반인 아가씨가 이가 다 망가지고
없더라구요. 아랫 앞니만 간신히 ..집에서 사람도 안만나고 은둔생활을 하더라구요.
얼굴도 이쁜데...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약한 이를 가지고 태어났더라구요.
엠씨몽...뭐가 진실인지는 몰라도...안타깝네요.27. 아부지
'10.7.1 11:42 AM (116.125.xxx.93)저희 친정아버지가 치아가 무척 안좋으세요.
어릴적엔 몰랐고 나중에 들었는데 아버지가 30대 초반부터 어금니가 하나씩 빠지기 시작
하셨대요.
50대초반에는 대부분의 어금니가 빠져서 인플란트 시작했는데 잇몸이 약해서 그것도 어렵다고
중도포기하고 결국 틀니하셨어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결론이 나오기전까지는 판단보류할랍니다.28. 내동생도
'10.7.1 12:04 PM (211.206.xxx.182)몸은 건장한데
다른데 전혀 이상없는 건강체거든요.
걔도 잇몸이 안좋아서 어금니 다빠지고
앞니까지 다 빠져서
의치하고 다니는데
두달에 한번씩 치과가서 치료받고 그래요.
아뻘 치료하는데 돈도 엄청들어가고
문제는 앞으로도 끝이 없다는거죠.
내동생도 사회생활 멀쩔히 잘하고 있고
이빨만 아니면 몸도 엄청 건강해요.
엠씨몽 이빨 8개 뽑았다는거 보니 울 동생 생각나에요.
의외로 잇몸 안좋아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들 많아요.
생니를 어떻게 8개나 뽑겠어요?29. 아는 분
'10.7.1 12:08 PM (118.38.xxx.168)조카가 어릴적에 요구르트를 하루에 20개정도 먹었었다는데,중학교때부터 이와 잇몸에 문제가 생겨서 대학병원을 수년간 다니고 지금 20대 초반인데 부분 틀니도하고 암튼 이가 다 망가졌다고 하도라구요 그 집안이 전부 이와 잇몸이 부실한 집안인데 그 조카는 제일 심하다고...
그러니 혹시 모를 오해는 삼가합시다요^^::30. 몸은 멀쩡?
'10.7.1 12:43 PM (119.194.xxx.25)해도 치아만 약한 사람을 봐서 엠씨몽 섣불리 욕하는거 반대요~
영구치가 첨부터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2004년에 군면제 받고 2005년에 상담글 올렸다 하더라도
지금 2010년 인데........
물론 재검때문에 불편을 감수하고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잇몸에 약해서 인플란트가 안되는건 아닌지???31. ..
'10.7.1 12:51 PM (58.141.xxx.171)저두 엠씨몽 별로 좋아라하진 않지만
몸멀쩡해도 이 엉망인 사람 있습니다
위에 님 말씀하신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저두 봤는데 이쁘고 날씬한 젊은 아가씨가 이가 다 썩어서 없을정도로 엉망이더라구요 형제들도 멀쩡한데 유독 그아가씨만 그렇더군요
설마 군대 안갈라구 한두개도 아니고 그리 죄 생니를 뽑았을라구요~
저두 어렸을적 앞니가 부러져 계속 보수?하면서 살고 있는데 요거 하나로 시작해 주위이빨들도 안좋아지더라구요
자기 이가 안좋으니깐 뭐 군대 안갈수 있지않나 문의해본거 같은데~32. 저...
'10.7.1 1:49 PM (220.68.xxx.86)엠씨몽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하지만, 저희 동네 사는 6학년 남자 아이가 부모님이 하나도 관리를 안해주시고 늘 애 혼자 다니더라구요.
애가 아프다고 몇일째 울고 다니길래 봤더니 앞니가 몽땅 썩은거예요.
입 안을 보자고 하니까 안까지 정말 처참할 정도로 이가 죄다 까맣게 썩어 들어갔더라구요.
엄마는 24시간 하는 식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 집에 오시고,
뭐하는지 모르는 애 아버지는 집에 아예 안 들어온지 몇 달 되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일단 치과에 데려갔더니 쓸 수 있는 이가 없더군요.
부모님이 관리를 전혀 안해주어서 애가 과자며 사탕먹고 이를 닦은 적이 거의 없대요;;;
애 엄마한테 가서 치과에서 알려준 내용 보여드리고 알려드리니 우시더라구요
살릴 수 있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새까맣게...해골 보는 기분일 정도로 으스스...;;;
그런 경우도...있긴 했다구요...너무 몰아붙이지는 말고 지금 수사중이라니까 좀 지켜봐요
그 아이는 강남 한복판에 옥탑방에서 사는데 지금은 어찌 지내는지...에효...33. ...
'10.7.1 2:23 PM (112.152.xxx.77)이와중에 윗님 넘 맘이 착하시네요..
직접 아이 델구 치과도 가시고 복받으실꺼예요~34. 어쨋든
'10.7.1 2:40 PM (220.123.xxx.57)사실은 ..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엠씨몽의 밝은 이미지가 계속되길 바라는데,...
얼마전 스탠포드 사건처럼 또한번 시끄러워질것 같아요 ㅠ.ㅠ35. 몽이가
'10.7.1 2:53 PM (125.135.xxx.202)어렵게 살아서 그런가 보네요...
안스럽네요...36. ~
'10.7.1 2:57 PM (61.78.xxx.189)진실이야 본인만 알겠지만,
제 주변에도 저런 분 계십니다.
생니를 뽑은게 아니라 해외 여행을 오래 다니다가
이 치료 시기를 놓쳐서 앞니만 빼고 모두 빼야하는 상황에 놓인거죠.
결국 다 빼서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자 연예인들 아예 다 뽑고 새로 심는 분들도 있던데,
역시..군대 문제가 얽히니, 사람 하나 또 이렇게 보내는군요...37. .
'10.7.1 2:56 PM (112.153.xxx.114)이가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들 있어요..
우리 시어머니께서 그러시거든요. 젊은 시절부터 성한 이가 없으셨대요
어렵게 산 분 아니세요.38. 진실..
'10.7.1 3:17 PM (118.216.xxx.17)쉽게 단정하지 말자구요.
저도 치아가 튼튼하지 않은지라..
요즘 워낙 악성 댓글에 희생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심스럽습니다.39.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10.7.1 4:18 PM (124.56.xxx.136)연예인들이 그간 군기피를 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생으로 이뽑는것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비교적 치아관리를 잘하지만, 남자들...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세심한 케어를 받지 못하면 관리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엠씨몽 어릴적에 형편 안좋았다고 했잖아요.)
제 직장 남자동료분은 40대 초반에 치아 딱2개 남기고 뽑은 뒤 다 임플란트하셨어요.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가 했더니, 은근 남자들은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일부러 했다면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단순한 사실로 무조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해요.40. ..
'10.7.1 4:57 PM (110.10.xxx.95)제 주변에도 잇몸 안좋아서 임플란트 20대부터 한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후 신랑이 속아서 결혼했다고 농담처럼 우리에게 말하던걸요~
처가집에서 AS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지금도 그 사람은 일년에 300씩 치과비용으로 빼놔요.
치아는 하나가 무너지면 계속 무너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군대가기 싫다고 해도 생니를 그렇게 많이 뽑을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41. 저래도
'10.7.1 5:19 PM (121.139.xxx.199)또 빠져나가겠죠?
42. 저럴수도
'10.7.1 5:31 PM (113.30.xxx.175)자연적으로 저렇게 될수도 있긴한것 같아요.
저도 치아가 진짜 진짜 안좋거든요.
20대에만 거의 세번에 걸쳐 한번에 몇백씩 썼어요.
마지막 치료한지 2년이 다 안되었는데 또 이번에 가면 몇백써야할것 같아요..
엠씨몽 원래 집안이 진짜 많이 힘들었다던데.. 저도 집안이 많이 힘들었다면
한번에 몇백씩 드는 치료 못했을꺼고.. 치아좋으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몇백 들여서 치료하고 정성스레 관리해도.. 원래 이가 워낙 안좋은지라
이년쯤 되면 또 뭔가 잘못됐어요. 치료한곳도 이상하고 멀쩡하던이도 이상하고..43. 이빠질수도
'10.7.1 6:40 PM (121.139.xxx.199)있다지만 저런식으로 군면제 확인한 자체가 의심가게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