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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나 죽도록 느낄 정도로 미워본적이 있나요
그땐 무슨맘으로 어찌 넘기시구 다시 사시고들 계신가요
그리고 지금 현재 다시사시는거에 대해 후회는 안하시는지요
1. ..
'10.6.29 2:41 PM (116.121.xxx.237)남편이 날마다 물고빨고싶게 이쁠까요?
자는 얼굴에 베개대고 지그시 깔고 앉고 싶을때가 분명히 있죠.
그런데 이 남자라고 나한테 그럴때 없었겠나 생각하니 넘어가지네요.2. ㅎㅎ
'10.6.29 2:43 PM (93.104.xxx.42)죽도록 미워본 적은 없고 죽이고 싶도록 미워본 적은...^^;;;;;;;
3. .
'10.6.29 2:45 PM (125.130.xxx.87)하하하하 윗님...저도 살인의충동을 느낀적이 여러번 쿨럭. ㅡㅡ;
4. ㅎㅎㅎ
'10.6.29 2:49 PM (211.182.xxx.130)저는 차마 죽이지는 못하겠고 막연하게 저사람이 사라져버리면 정말 내 걱정거리와 모든 고뇌가 사라질것 같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이 있었죠,
바뜨,
쉰 넘어간 지금은
저 사람이 있어서 참 다행이구나, 만약 홀로 남겨진다면 내가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그냥 세월이 지나니 서로 관대해지고 철도 들고 삶의 지혜도 생겨서 그렇지 싶습니다.5. 얼마전
'10.6.29 2:49 PM (210.103.xxx.32)빅마마 요리샘이 라디오에 나와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
소리 안나는 총을 개발하고 싶다고 ㅋㅋ
결혼 4년차에 격하게 수긍했어요. ㅡ,,.ㅡ6. 철없는남편
'10.6.29 2:50 PM (222.101.xxx.127)큰애 네살이고 작은애 돌쟁이고
주말오후에 큰애가 열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해열제 먹이고 홀딱 벗겨놓고 미지근한 물로 씻기고 그러는데
자긴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나가더군요 응급실가게되면 전화하라고..
결국 아홉시쯤 응급실 가게되었는데 결국 전화안받더군요
작은애 업고 큰애 유모차태워서 병원 응급실가서 있었던 대여섯시간동안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뒤통수한대 후려치고 싶어요7. 헉.
'10.6.29 2:51 PM (125.130.xxx.87)윗님 뒷통수 한대로 안되는건데요 그건..
귓방맹이를 날려도 시원찮을듯.. 윗님 너무 착하시네요...8. ^^
'10.6.29 2:57 PM (116.121.xxx.163)예전에 정말 정말 이가 갈리도록 미울때는...
방귀뀌는 똥*녕 꼬매고 싶고...
트림하는 입*녕 꼬매고 싶을만큼 ...
아니 하나 남은 콧*녕까지 꼬매고 싶을정도로 미웠었어요...
정말 미치도록....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
그것도 한순간 한순간 고개처럼 넘어가더라구요...9. 그래도
'10.6.29 2:58 PM (114.199.xxx.192)결혼해 처음 10년간은
정말 죽이고 싶게 미운적 많았어요.
다른 문제는 전혀 없고
온리 시월드....
그때마다 시집올때해온 그많은 그릇들을
싱크대에서 부딪혀 깨면서 울었지요
덕분에 지금은 짝맞는 그릇이 하나도 없다는거.
20년 넘은 지금은
기운이 딸려선지
미운마음도 몇시간 못가지고 있어요
내가 기운 빠져서요 ㅠㅠㅠㅠ
그냥 친한 친구다~그러고 살아요
좋을때도 많구요
이젠 친구끼린데 어때요!10. ...
'10.6.29 2:59 PM (112.169.xxx.226)제가 죽이는건 넘 그렇고...
전 그냥 ....
그러니까.....해외 출장갔을때.....비행기 사고나 나라...한적은 있어여!!
얼마나 미움 그렇겠어요. 저 넘 욕하지 마세여3=3=3=311. ㅓ
'10.6.29 3:24 PM (211.117.xxx.224)저도 작년에 남편이 정년퇴직하고
어찌나 잔소리를 해대는지
제가 신경쇠약이 걸렸었어요
저도 갱년기 나이인데
남편땜에 갱년기가 가볍게 지나갈것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갱년기가 심하게 오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보름 입원하고 나왔는데도
느낌이 없이 여전히 입만 열으면 잔소리........
저는 남편하고 애정이 있었는데도
수십년간의 애정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더군요
별거도 생각해보았고
저 인간 자다가 깨어나지 말아야
내가 사는데 하고 생각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래지더군요
죽기 바래지더라고요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서로에게 관대해지면 좋으련만
남편은 마치 집에 자기 혼자 사는 것 마냥
사람 꼴을 못 보더라고요
그동안은 남편이 직장생활 해서
아침에 출근하면 밤에 퇴근하니 성격을 몰랐었어요
아주 제 머리가 돌아 버릴것 같더라고요
입만 열면 잔소리
시집간 딸은
같은여자라서 엄마입장에서 이해하더라고요
아빠같은 성격이랑 못산다고
저하고 살자고 하는데
딸하고 사는 것도 사위가 있으니
불편하고........
아무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단을 못내리고 하루하루 사네요
요즘 한 보름 잔소리 안해서 살겠더니
역시나 좀전에
또 잔소리하네요
별것도 아닌걸로 열받게 만드네요
설겆이 하고 수도꼭지(수전)를 물기없이 닦으랍니다
목욕탕에서 샤워할때
욕조 밖에 물을 흘리지 말라고 잔소리.
어떻게 자기 한테 맞추고 살려는지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고 싶어요
남자가 좁쌀영감처럼 일거수 일투족을
자기 스타일에 마추려는지
아휴....미쳐요
나는 남편한테 거슬리는것이 있어도 잔소리 안하거던요
하기도 싫고,,이해하려고 하고요
나와 다른 사람이 사는데
어찌 꼴을 못 보는지
정말 혼자 살고 싶어요
남편이 죽어도 눈물이 나오려나 의문이네요......12. 돌맞으려나
'10.6.29 4:01 PM (58.140.xxx.194)전 아무리 미운 순간 순간이 있었어도 남편 없이 살라면
헉 죽고 싶어요.
그렇다고 남편이 제게 엄청 잘해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비정상이겠죠?13. 211,117...
'10.6.29 4:13 PM (221.138.xxx.83)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다 미치겠네요.
한 며칠 집을 나가보세요.
혼자 지내는게 어떤지 경험해 보라구요.
편지 한장 써놓으시고...
글로 님의 마음을 확실하게 전달하시고.
정말 무슨 수를 내세요.14. 갱년기 어머님
'10.6.29 4:19 PM (220.87.xxx.144)정말 며칠 가출하세요.
곰국 한달분 끓여놓고요..15. 211.117님
'10.6.29 7:43 PM (122.34.xxx.16)숨막히는 힘들다는 게 느껴집니다.
윗님 말씀처럼
2-3달 정도 외국으로 여행을 하시거나
아님 지방에 친구분이나 친척 댁에 가서 지내다 오시길 권합니다.
남편 분이 고마운 걸 못 느껴서 그래요.
아마도 많은 명퇴한 남편 둔 부인들이 겪을 일일텐데요
성공하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16. 그래서
'10.6.29 8:32 PM (121.167.xxx.181) - 삭제된댓글그래서 저는 남편 사망보험이나 종신보험 안들어요.
나쁜 맘 들지 말라고...-.-;;;;17. 저는
'10.6.29 8:57 PM (219.241.xxx.33)보험도 없는데 어쩌죠?
주기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빨리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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