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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해요. 어쩜 이리들 아무렇지도 않게...

들불처럼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9-07-25 15:59:53
국회에서 그 쌩쇼를 생방송으로 보고도 사람들은 어쩜 이리
조용들한지요.

용산떄도 다른 일에도 흥분했던, 분노할줄 알았던 사람만이 여전히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을 뿐인 것 같아요.

탄핵떄는 대통령 탄핵에 팬들을 꽤 많이 가진 인간 노무현이란 특수한 상황이라 그랬나...
제 상식으론 그때처럼 사람들이 화를 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너무도 조용하고 평온한 사람들 모습이 절망스러워요ㅠ

그런 얘기를 속시원히 나눌 인터넷 공간조차 82랑 두어 군데외엔 별루 눈에 띄지도 않고...
저처럼 이 상황이 미치도록 답답하고 화나는 사람은 진짜 이민밖엔 길이 없는건가요?
IP : 119.149.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25 4:01 PM (121.151.xxx.149)

    사람들이 지금 말을하지않아도
    인내의 한계에 도착하고있지요
    이제 터질겁니다
    정말 뭔가가 생기면 팍팍 터질겁니다
    그때까지 참으시면됩니다

  • 2. 물은
    '09.7.25 4:05 PM (220.75.xxx.180)

    100도가 되면 끓습니다.
    전 100도이자만 다른이들은 아직 100도가 아닌듯

  • 3. 동감
    '09.7.25 4:08 PM (112.148.xxx.150)

    제가 하고싶은말이예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는데...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다들 휴가갈생각만 하시는지요...
    아무리 바쁘셔도 서울역에좀 나가시면 안되나요?...
    5시부터 시작이라지만 7시까지가면 될텐데...
    노대통령 영결식때 만큼만 모이면 미디어법 통과는 못시킬텐데...
    컴앞에서만 흥분들 하지말고 서울역으로 나오세요~~
    민주당의원들 전원 사퇴했다잖아요
    우리가 조금만 힘을 보테면 미디어법 통과 못시킵니다
    전 남편 6시에 퇴근하면 같이 갑니다
    오늘따라 일직 나갔어요
    여러분!!! 함께해요~~~

  • 4. ...
    '09.7.25 4:21 PM (222.99.xxx.13)

    기다리고 있는 1인 추가!!!

  • 5. 그러나
    '09.7.25 4:45 PM (122.37.xxx.51)

    원글님 말씀 공감 노통땐 언론 국민들 허구헌날 불평불만 비난하더니 지금은 잠잠합니다
    한계에 돌아했다케도 예전의 4.19만큼은 안될거같아요 섣부른 말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넘 잘 참아요.. 그러나 앉아서 불평 늘어봐야 소용없는 짓이죠

  • 6. ...
    '09.7.25 4:48 PM (125.180.xxx.210)

    전 한계가 지나갔어요. 그 한계를 넘으니 도리어 마음이 평온해 지네요.

    그리고 두고보자, 너네들 천년만년 갈것 같지? 꼭 내가 투표 해서 너네들 그 면상 일그러지는

    모습 보고 말거다 하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 분들 흥분 안하시고 내가 꼭 투표하마

    하고 기다리고 계세요. 그것을 보고 명박이 똘아이들은 자기네들 마음대로

    해석 하고 있지만요.

  • 7. 대화가
    '09.7.25 4:51 PM (117.53.xxx.160)

    안되는 정권...국민이 우스운정권...잡은 권력을 100%활용해서 국민이 반대를 하건말건 하고픈거 할꺼다 정권....이미 권력에 취해서 국민이 안보이는 정권....

    그래서 악을쓰고 외쳐봤자 소귀에 경읽기인 이 정부에 이미 그런식으론 포기한 국민...

    속으로 속으로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이를 물고 칼을 가는 국민....

  • 8. 사실..
    '09.7.25 7:47 PM (122.37.xxx.147)

    좀 지치고 맥빠져요
    투표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뿐이고요.
    생활에서 실천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드네요.ㅜㅜ

  • 9.
    '09.7.26 5:47 AM (121.139.xxx.220)

    절대 안터집니다.

    지금 정권이 무섭거든요.

    그냥 다음에 투표나 잘해야지.. 이런 생각들만 가지고 있을 겁니다.

    현 정권에 굉장히 비판적인 82에서조차, 막상 행동에 옮기는 쪽의 이야기엔 큰 반응이 없죠.

    이명박의 '공포정치'는 어떤 면에선 성공하고 있는 걸 겁니다.

    또 한가지, 작년부터 하도 많이 터지니까 이젠 내성이 생긴 듯 합니다.

    너무 놀라고 질려서 이젠 기도 안차는 수준..?

    노대통령 서거때가 최고조였었죠.

    그걸 능가할 충격이 과연 몇개나 있을까요? 있기나 할까요?

    그래서 조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언론통제, 사이버 통제가 이뤄지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보통은 주동자도 있어야 하고 너도나도 마음 합쳐

    좋아좋아 하자하자 분위기가 이뤄져야 하는데,

    여기저기 통제가 극심하니 그런 분위기를 서로 느끼고 나눌 기회가 없는거죠.

    그래서 개개인이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마는 거죠.

    첫째는 무서워서고, 둘째는 너무 질리고 질려서. 세째는 분위기를 띄워줄 무언가가 없어서.

    그리고 우려스러운 건, '대중의 건망증'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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