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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년 넘게 구직활동 하시는 분?

꾸리꾸리 조회수 : 588
작성일 : 2010-06-29 11:56:59
같이 사는 사촌 언니가 작년 봄에 회사를 관두고.. 아직 취업을 못하고 구직중인데요..

나이도 30대 초중반 정도 되고.. 하는일이 서비스업쪽이라..
취직이 어렵나 보더라구여..
그 언니만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 좀 급여를 적게 줄수 있는 어린사람을 뽑고..
그 언니 경력이나 나이대는 회사서 좀 부담스러워 하나 보더라구요..

어쨋든..
아직 미혼인데.. 결혼할 생각으로 가끔 선을 본다던데..
연애처럼 좋아 만나는게 아니니.. 남자 쪽에서도 조건을 좀 따진다는데..
언니가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직장을 다니는것도 아니고 집안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좀 힘든가 보네요..

근데 사실 제가 옆에서 보기에 가끔 답답할 때가 있어요..
저도 한 4~5개월 구직 활동을 해본적이 있어서..
내 입맛에 맞는 직장 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알고 있지만..
맨날 일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그러면서
너무 안일한건 아닌가...
일단 좀 눈을 낮춰서 취업을 하고 다니면서 다시 알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한데..

한 일년 넘게 직장만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
어쩔땐 취업할 맘이 없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혹시 1년 가까이 구직활동 하시는 분 계신가요?
요새 정말 이렇게까지 일자리가 없는건지..
아님.. 언니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취업할 생각이 없는걸까요?
IP : 125.179.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9 12:06 PM (122.35.xxx.55)

    직장을 알선해준다던가 결혼상대자를 소개해준다던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수있는 상황이아니라면
    그냥 무관심해 주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눈을 낮추라느니 생각이 없는거 아니냐느니 하는건 내 기준이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속사정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2. 꾸리꾸리
    '10.6.29 12:15 PM (125.179.xxx.2)

    (원글^^) 지금 같이 살고 있어서.. 이래저래 완전히 속깊은 얘기까지는 아니지만..
    그런얘기 마니 하거든요.. 결혼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다고는 하는데..
    결혼이야 그 언니 인생관과 관련된거야 터치 안하지만..
    취업은.. 같이 사는 동생으로서 좀 조언같은걸 해주고 싶지만..
    암만 그래도 동생이고 가족도 아니고 해서 말을 못해주고 있어서요..
    가끔 취업됬으니 오라고 해도 하루정도 나가고 관두길 몇번 하길래..
    정말 관둘정도로 조건이 열악한건지 아님 적극적인 의사가 없는건지 좀 궁금했네요..^^;;
    언니가 좋은곳 취직했음 하는 맘이에요~

  • 3. 저도
    '10.6.29 2:42 PM (211.255.xxx.81)

    그 나이 즈음해서 구직할동 할때가 있었는데...30초반은 그래도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러나 조금 더 지나니...정말 연락조차 없어지더라구요.
    회사에서는 부담스럽겠죠.
    나이 많지, 여자지, 급여 높지....(꼬오옥 여자여야 하는 직업이 아닌지라..오히려 남자가 편함)
    그래서 많이 세월 까먹었던것 같아요.
    장기간...취미면서 특기면서 오래해도 질리지 않으면서...내가 배운거 활용하는 쪽이 뭘까?
    바로 윗 언니가 추천해서
    일년동안 자격증 따고 관련 수업 평생교육원에서 공부 좀 하고
    수영도 배우고, 한식도 좀 배우고...암튼 1년은 재투자의 시간으로 보냈고
    그러면서 남편도 소개받아 결혼하고...결혼 후 배운것으로 조금씩 일하면서
    인생 살고 있네요. 조급한것은 본인이 더 크죠~
    그 언니도 여러가지 모색중일꺼예요. 옆에서 맛난것도 챙겨주시고..그러는것이
    도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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