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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에 살다가 남향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남향집 사시는분들 어떤지 알려주세요..
동향집은 아침에 해가 일찍들어와서 햇볕이 쨍쨍 비치고..오후가 되면 햇볕이반대방향으로 잘 들어오고
하거든요...
남향은 어떤가요?
갑자기 우리화분들 걱정이시작됬어요.
1. 제가
'10.6.27 9:54 PM (121.146.xxx.60)그런 케이스인데 너무 좋아요.
하루종일 집안이 환하고 화초들이 너무 잘 자라요.2. 남향
'10.6.27 10:00 PM (122.44.xxx.72)동,서 남 다 살아봤는데요
동향은 오전에만 해 들어와서 낮에는 어둡고
서향은 오후내내 해가있어서 무지무지 덥고(여름)
남향은 오전에는 거실로 해가 들어와서 오후에는 처마밑으로 걸쳐있고
그래서 다들 남향을 선호하고 좋다는거죠..3. 제경우
'10.6.27 10:11 PM (219.255.xxx.105)예전에 가로로 긴 동향집이고, 앞뒤(동서)로 큰 창이 있고, 뒤쪽에 막힌 건물없는 전망좋은 집에 살았는데, (동향은 어둡다는 편견과는 전혀 달리) 햇빛의 방향만 아침오후 달라질뿐 밝고 너무 좋았거든요. 해가 강하다 싶을 때는 롤스크린으로 조절해줬습니다. 세탁기 있는 뒷베란다(서쪽)에 빨래건조대를 달아서, 빨래후 바로 널수 있어 편했고, 빨래는 또 얼마나 잘 마르건지요. 살면서 딱 불편하다고 느낀게, 화분을 빛나는 쪽으로 옮기느라 아침엔 동쪽, 오후엔 서쪽으로 옮겨주는 것이 귀찮았어요. 그래서 화분 키우는게 재미없어졌어요. ^^
부모님집은 앞이 트인(앞동없는) 남향 11층인데 하루종일 정말 밝고 화초도 잘 자라구요.
지금 저희집은 앞뒤동이 가로막힌 10층집인데, 예전집보다 더 어두운것 같아요. 그래도 화분 키우기에는 남향이 낫지 않을까요?4. 지금은
'10.6.27 10:18 PM (61.99.xxx.168)여름이잖아요.
남향의 장점이 여름엔 해가 짧게 들어오고 겨울에 해가 길게 들어오는게 장점인거잖아요.
남향의 여름은 해가 베란다에도 못미치게 들어와요.
겨울엔 거실 중간까지도 해가 들어오고...5. 남향집
'10.6.27 10:19 PM (180.71.xxx.223)서향인 아파트에 살때는 여름 오후가 얼마나 덥던지...
한창 더울 오후 시간이면 거실까지 해가 들어서 너무 더웠어요.
에어컨도 그때 구입했지요.
지금은 남향 아파트에 사는데 여름에는 볕이 처마밑까지만 들어오고
겨울에는 거실 깊숙히 들어와 낮에는 난방을 안해도 전혀 안춥구요.
남향 아주 좋아요.6. ㅎㅎ
'10.6.27 10:40 PM (125.141.xxx.219)남향 진짜 항상환한거같아요~!
부모님집이 남향인데.. 맨윗님 말씀처럼 어찌나 화초들이 잘자라는지.
저 지금.... 북향 살아요 하하하하하 -_-;; 하루종일 햇빛이 안들어옵니다; 덕분에 덥진않네요;7. 큰언니
'10.6.27 11:31 PM (59.9.xxx.55)남향 주택살고있어요.
이전에 살던집들이 죄다 남향아녔다는걸 지금 집에 살면서 사계절 바뀔때마다 실감하고있다져^^;
한겨울엔 거실창이 뜨끈뜨근~ 거실난방은 안해도 될만치 오전부터 오후늦게까지 햇빛이 많이 들어오구요.
여름인 지금은 거실창바로앞 데크는 햇빛이 뜨거워도 거실안은 시원~ 해질녁오후늦게 잠깐 옆창으로 햇빛이 들어와요.
이집 살다가 나중에 남향 아닌집에는 살 자신이 없다는^^;8. 아하..
'10.6.27 11:47 PM (112.148.xxx.2)남향이 그런거였군요..제가 5월에 남향집에 이사왔는데해가 아주 잘들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가 베란다 끝에서 안들어오는거예요..남편이랑 남향이 아닌가?왜지?이랬는데
겨월엔 해가 많이 들어와주는건가요?^^9. .
'10.6.28 10:27 AM (110.14.xxx.110)네 겨울엔 깊이 들어와요
여름엔 베란다 정도만 들어와서 시원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