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실 질문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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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엔 매실이 다 쪼글 쪼글 해졌었는데요
올해 담은건 지금 보니(한 일주일 됬어요)  매실이 반이상이 빵빵하게 부풀었네요
이거 정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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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론
청매는 쪼글거리고
황매는 한껏 부풀러지던데요.
아마도 황매는 부드러워서 그런듯.
전 항상 두 가질 담아요.
보고 느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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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면 쪼글거려집니다.

[저도]

청매보다 황매가 많이 부풀었어요.
황매는 부풀기도 하고 부글거리기도 해서 그릇도 좀 여유있게 담그는 게 좋아요.
작년에 청매랑 똑같은 그릇에 담갔더니 황매는 넘쳐서 옮겨 담았거든요.
그러다 시간 지나면 다시 가라 앉는 것 같아요.

[변해요]

전 쭈글거려졌다가 다시 부풀었다가 반복하던데요.

[매실]

전 한 항아리에 씨에서 분리된 매실과 칼금넣어준 매실을 같이 담았는데 둘다 어떤건 쪼글쪼글 어떤건 팽팽하게 부풀어 있네요.

[~]

저두 그랬어요
첫해껀 완전 쪼글쪼글 씨에 달라붙어 있었고
둘째해껀 빵빵해졌는데(요건 건져서 버리기 좀 아깝더군요),,
맛은 둘다 좋았어요
아마도 종자때문일까요~~

[윗님들처럼]

청매는 즙이 빠지면서 쪼글거리게 되고... 황매는 과육까지 빠지는지... 빵빵하지만 속은 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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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해 졌다가 다시 쪼글거려졌다가 그러기도 해요..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된건데 더 두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