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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본인댁에 가는걸 싫어하세요

며느리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09-07-06 16:38:29
죄송합니다 내용이 너무 상세해서 삭제했습니다
댓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는 내용이 있어도 지니차기 쉽고 댓글 잘 안다는데
여기 댓글다신분들은 너무 고맙습니다
IP : 211.38.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6 5:45 PM (125.139.xxx.209)

    주말엔 아이들과 외출한다 매주..

  • 2. 근데..
    '09.7.6 5:46 PM (218.144.xxx.37)

    원글님 글쓴걸 보니 님도 좀 깍쟁이에다 얄미운 것 같아요.
    시동생 밥 한번 사주면 안되는지.. 그걸 뭘 돈 받으려고 하셨어요?
    그냥 시동생도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맘편할텐데요.
    시어머님이 싫은 건 어쩔 수 없지만, 본인댁 어쩌구 지칭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시'짜에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시다 보면 님의 마음이 피폐해질 뿐이예요.
    조금쯤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좋으실듯.

  • 3. ..
    '09.7.6 6:21 PM (203.142.xxx.100)

    제 얘긴줄 알았네요
    본인들 생신 때 다 올라오시구요..
    어버이날 2주전부터 전화오시죠...너희집에 좀 가야겠다..하시며
    무슨일 있으면 고단수로 머리 굴리셔서 우리집으로 오시고는
    딸들 사위 다 불러모으십니다. ㅠㅠ

  • 4. 저흰...
    '09.7.6 10:21 PM (119.67.xxx.220)

    시누가 그래요...
    자기집가면 과일이나 내놓고...친정가서 밥먹을려고 하지요...
    자기는 애둘데리고 밥해먹기 힘들다고...
    그러고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저희 집에 올려고
    호시탐탐노리고 있답니다...
    자기는 자기 자식 밥차리는거 힘들면서...
    저는 시조카 밥차리는거 좋답디까!!!
    자기들만한 시댁 없다고 항상 그러지만...
    시어머니랑 시누...둘이서는 그러케생각하겠지만...
    며느리는 그러케 생각안하거든요!!
    자기들도 자기 시댁 제 앞에서 씹으면서...
    왜 제 입장은 생각 못하는지...

  • 5. 흠...
    '09.7.6 11:45 PM (203.212.xxx.166)

    제 생각은 시어머니가 같이 살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요?
    본인집에 오는거 싫어하는데 아들,며느리 집엔 자꾸 오려고 하는거,,아무리 생각해도 같이 살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제가 너무 뜬금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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