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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봐요..

ㅜㅜ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0-06-25 22:40:19
아무래도 나 미쳤나봐요
아니면 무슨 가방 귀신이 씌었나봐요 ㅜㅜ
원래 가방을 좋아하긴 했는데   얼마 전에 코치에 필이 꽃혀서 50만원 주고 코치 가방 하나 샀는데
갑자기 롱샴에 필이 팍 가서는 또 사고 싶어지는거에요
워떡해~~~    남편이 알면 쫓겨날텐데...  안그래도 지금 가방많다고 가방이랑 나가서 살라고 하는데...
사실 롱샴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라지 숄더 하나랑 카바스 하나가 있는데
쇼핑몰 눈팅하다가 새로운 가방을 봤거든요...
사지 않으면 밤에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요..
눈딱 감고 10개월 할부로 사버릴까???!!!
IP : 222.98.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5 10:41 PM (58.148.xxx.2)

    참으소서...

  • 2. ...
    '10.6.25 10:41 PM (119.64.xxx.151)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게 있으신 것은 아닌지...

    그게 해결이 안 된다면 가방 100개를 사도 계속 사고 싶어질 겁니다.

    근본 문제가 뭔지 그걸 찾으시고 그걸 해결하세요.

  • 3. 참으세요
    '10.6.25 10:41 PM (59.7.xxx.145)

    더 확실하게 눌러드리려구.... 롱샴 암만 봐도 시장 가방 같아요. =3=3=3 (죄송 ㅠ)

  • 4.
    '10.6.25 10:42 PM (58.234.xxx.91)

    십만원짜리 사는데도 며칠고민하는데

    아이가 없나보내요??

  • 5. 다들~
    '10.6.25 10:45 PM (114.205.xxx.25)

    뭐 한 종류에 꽂혀서 계속 사들이게 되는거 한가지씩 있지 않나요?
    전... 냄비하고 밀폐용기 귀신이 씌였나봐요-_-;
    자제가 안된다눈ㄴ.............

  • 6. 원글
    '10.6.25 10:47 PM (222.98.xxx.140)

    그러게요.. 시장 가방 같은 것이 뭐가 좋다고..
    그런데 너무 가볍잖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다보니 가방같은 것에 좀 관심이 있는건가봐요 (사실 좀 은 아닌것 같지만...ㅜㅜ)

  • 7. ㅇㅇ
    '10.6.25 10:53 PM (122.32.xxx.193)

    욕구불만, 불안, 외로움,스트레스등등 심리적인 문제(?)들을 쇼핑으로 푸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2번째분 말씀대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되면 아무리 사들여도 계속 사고 싶어진다는... ^^;
    이 글 적고 있는 저도 지름병 환자입니다. ㅠㅠ

  • 8. ..
    '10.6.25 11:06 PM (219.248.xxx.29)

    저 아는 언니가 다른건 별로 관심이 없는데
    가방은 무지 좋아라 합니다...
    가방을 너무 사다보니 신랑 눈치가 보여서...
    차안 트렁크에 넣고 다니더라구요...
    나중엔 벼룩시장에 하나팔고 다시 하나사고....ㅎㅎ 하더만..
    원글님 우째요....또 돈 나가게 생겼네요...

  • 9. ...!!
    '10.6.26 12:59 PM (61.79.xxx.38)

    주문하고 배달오고 첫 상견하고..첫 나들이 하고..딱 그까지 아닌가요?
    물론 사랑에 빠져서 걔만 데리고 다니는 녀석도 있지만..
    정말 장바구니에만 담아두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한 이틀만 지나도 마음이 정리되더군요..
    만약 내 애가 총이라든가 뭐에만 꽂혀서 내내 사 들인다면? 님도 아마...

  • 10. 안쓰는 거
    '10.6.26 4:38 PM (118.222.xxx.229)

    팔고 그 돈으로 하나 장만하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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