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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제 이중 심리는 뭔가요??
남편이 저를 매일 나까무라.. 라고 불러요--;;
그런데 이번에 일본이 월드컵 경기 잘해서 16강 올라간거 아침에 뉴스로 알았는데,
왜이리 배가 아픈지요..
우리도 16강 갔는데..
일본 문화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면서..
월드컵결과에 대해서는 왜이리 꽁해지는지..
저한테 제 스스로 설명 좀 해주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너무 무섭게 말고, 제 심리 좀 설명해주실 분 계실라나요?..
1. ㄴ
'10.6.25 11:12 AM (175.116.xxx.89)저도 일본 소설(연애소설 빼고 추리라든지 특정 장르...)과 만화, 제이팝은 무척 좋아하지만 그외엔 일본의 어떤것이든 얄짤 없습니다 ㅎㅎㅎ 하다못해 그냥 그들의 외모도 싫고 멸치같은 몸매도, 키도, 말투, 어법 다 싫어요 ㅎㅎㅎㅎㅎ 처음 역사 배울때도 어찌나 화가 났는지 보던 책을 다 찢어발기고 싶었을 정도...
보통 많은 분들이 그러시지 않을까요? 일본 문화를 좋아하지만 그냥 그건 문화일뿐이라고 생각되는데요~^^2. ...
'10.6.25 11:15 AM (218.159.xxx.91)심리분석할 것 까지도 없어요. 저도 아침에 뉴스보고 일본이 16강 들어갔다니까 괜히
짜증이 확 올라오던데요...3. ㄴㅁ
'10.6.25 11:17 AM (115.126.xxx.35)일본이라는 나라는 별로지만...평범하고 상식적인 일본인들 좋아해요
일본에 살 때 역시 좋은 사람들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쥐박이 같은 인종이 한국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나라들 불문하고
저런 수구꼴통 우익들이 딱 질색이지...
저도 일본 영화 문화..좋아합니다..환장할 정도로4. 그냥
'10.6.25 11:17 AM (203.248.xxx.69)저한테 일본은 '소비'의 대상일 뿐이에요(저도 일제 참 좋아해요). 축구도 일본이 져야 제 심리적으로 소비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5. 저두
'10.6.25 11:17 AM (114.203.xxx.182)전생에 일본년이 아니었을까 할정도로 일본음식 일본드라마 일본거 다 좋아하는데요.
울나라 지는거보다 일본 이기는게 더 신경질나는건 왜 인지..
저두 이중인격에 이율배반적인 나쁜뇬인지..암튼 이래저래도 일본이기는건 싫어요.6. .
'10.6.25 11:20 AM (125.128.xxx.172)저는 동화되었는지.. ㅠㅠ
일본도 16강 진출했다니까.. 잘됐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울나라랑 붙으면 진짜 잼있겠다 그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물론 이때는 울나라가 필승이란 마음으로 응원이요)7. --
'10.6.25 11:35 AM (211.217.xxx.113)저는 한일전에서 우리나라가 이기는거 고싶어서
일본이 16강 갔따니까 좋던데요. 제 심리는 뭐죠.8. 나까무라
'10.6.25 11:50 AM (118.37.xxx.81)일본 16강 소식 듣고,
'...'님처럼 아침부터 짜증이 확~올라 나의 이런 마음은 뭥미?? 하고 글 올렸던거예요.
'저두'님처럼, 순간 나는 이중인격자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님처럼 일본을 '소비'로 생각해보니, 나름 이해되네요.
일본~ 너 나한테 이용당하고 있었던 거구나 ㅋㅋ
분주한 오전이실텐데..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해요^^*9. 아직은
'10.6.25 12:01 PM (211.210.xxx.62)과거를 잊지 않은 세대인 셈이죠.
10. .
'10.6.25 12:05 PM (110.8.xxx.19)77님 말씀에 공감..
일제 일식 좋아해도 그것들이 내 뼛속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니 좋잖아요.
즐기다 싫증나면 버리면 그만인 것들.. 주체적으로 생각하지면 될거같은데요.11. ...
'10.6.25 12:09 PM (59.10.xxx.25)즐기다 싫증나면 버리면 그만인 것들22222222
12. 저는
'10.6.25 12:12 PM (211.54.xxx.179)문화쪽은 관심이 많은데요,,,
축구는 관심이 없어서 올라가던지 말던지,,,
저 좋은것만 뺴먹으면 되는거죠 뭐 ㅠ13. suji
'10.6.25 12:35 PM (118.223.xxx.215)저도 오래전부터 일본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일드, 일본문학, 일본어 등등...많이 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잘못된건 잘못된것이고, 싫은건 싫더라구요.
저는..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일본인 한 명이 생각나네요.
회국에서 알게된 한국남자남편, 일본인 부인 가족이 있는데...
일본인 아내와 두 아이는 일본국적을 10년넘게 유지하고 있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내가 납치당해도 일본이 한국보다 국력이 더 세기때문에
잘 처리기에 혹시 몰라 일본국적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바꿀생각 전혀 없어보였습니다.
그 집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기때문에 결정한 사항이라고는 하지만...
ㅠ.ㅠ
그 외의 다른 부분을 봤을때에도 그 부부....개인적으로 정말 싫었습니다.
에휴....(험담했네요. 꿀럭~^^;;)14. suji
'10.6.25 12:35 PM (118.223.xxx.215)오타 : 회국--> 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