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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주기적으로 전화해야 하나요?

집팔려고...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0-06-23 17:17:16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았는데요
요즘 경기가 경기인지라 연락이 뜸하네요
처음 내놓곤 부동산에 한두번 전화해서
찾는 사람 없는지 묻곤 했는데...
지금은 지쳐서...

몇번 보러 오긴 했었어요

내놓은 상태에서 그냥 있으면
알아서 연결시켜주나요?
아님 계속 부동산에 전화해서 집 내놓은걸 계속 인지시켜 줘야하는지..

근데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집값을 안물어보고 대충 훏어보고 가는데
부동산 업자가 이미 알려줘서 그런거겠죠??
IP : 118.33.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5:19 PM (125.186.xxx.141)

    그냥 있으시면 안되구요..
    주기적으로 전화하시는 게 좋아요..
    그분들이 집사러 오는 사람에게 어떤 집을 먼저 보여주고 소개해주느냐가 중요한데
    그렇게 두고만 있으면 다른 집에 밀려버리는 경우 많거든요..

    그러고 한번씩 부동산에 들르시구요..

    적극적으로 하셔야 할꺼여요..

  • 2. 저도....
    '10.6.23 5:18 PM (59.5.xxx.41)

    저도 집 내놓았네요.
    팔려는 사람은 바글바글한데 사려는 사람은 없다는... T,T
    일단 내놓으면 부동산에서 알아서 연결 시켜주니 일단 집 깨끗하게
    해놓고 전화오면 친절하게 보여주고 집의 장점 알려주는 일만 하시면
    되요. 얼른 집나갔음 하네요... 저희 집은 저층이라 금방 나가긴 글른것 같아요....

  • 3. 저는
    '10.6.23 5:23 PM (210.92.xxx.157)

    2월달에 집 내놨는데 한~명도 보러 안왔어요..
    5년된 아파트고 로얄층에 급매는 아니지만 높은 가격에 내놓은것도 아닌데..
    부동산 말로는 아예 집 매매 찾는 사람이 없대요..ㅠㅠㅠ

  • 4. 가격을
    '10.6.23 5:31 PM (116.41.xxx.186)

    시세보다 많이 다운시켜야 거래 가능할 듯~~
    일본처럼 될 것 같다고~~일본은 85%까지 떨여졌다고도 하던데...ㅠㅠㅠ

  • 5. .
    '10.6.23 5:33 PM (125.184.xxx.7)

    저도 이번에 집 팔고 이사해요. ^^
    집 내놓은 지 두달만에 딱 한 집 보러왔었는데
    마음에 들어 하셔서 바로 계약 했어요.
    운이 따랐던 거죠. 정말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부동산엔 적극적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저도 한번씩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랬어요.
    꼭 매매 성사 되길 바랍니다.

  • 6. ...
    '10.6.23 5:49 PM (220.72.xxx.167)

    가끔은 드링크라도 한병 사갖고 가면 손님 있을 때 우리집이 우선순위가 될 수도 있겠죠.
    저도 전세가 하도 안나가서 드링크 두번 날랐어요.
    중간중간 시장가다 들린척, 별일없는지 며칠에 한번씩은 눈도장 찍어주시는 것도 중요한 듯...

  • 7. ..
    '10.6.23 6:10 PM (122.35.xxx.230)

    자주자주 전화하고 찾아보고 그러세요.
    전 작년에 겨우겨우 팔았는데요.
    재작년에 내놓고 멍~하니 있었는데..작년 초 잠깐 집값 다시 오르고 경기회복세 뭐 그럴때 있었어요.
    왜 우리집은 안나가지...그랬는데요.
    한 6개월 지나 들렸더니.. 아 말씀을 하시지. 내놓고 말씀 없으시길래 안급한가보다 해죠...그러더라고요.
    책상을 뒤엎을수도 없고... 나름 애교반 협박반 해놓고 나와서 그 뒤론 매주 전화하고 찾아가고..
    한 달만에 나갔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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