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말을 바꾸지않고 달릴 수 있는 거리 혹은 말을 쉬지않고 일을 시킬 수 있는 거리

한국어어렵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0-06-23 06:24:08
를 의미하는 한국어 단어가 있나요?
IP : 211.176.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23 6:25 AM (59.7.xxx.145)

    마력?

  • 2. 한국어어렵
    '10.6.23 6:26 AM (211.176.xxx.239)

    마력은 힘의 세기 아닌가요?
    거리요... 옛날에 파발꾼(?) 같은 사람들이 중간중간에 말을 바꾸잖아요. 그 사이의 거리를 가리키는 단어가 있을까요?

  • 3. 글쎄요
    '10.6.23 6:27 AM (211.178.xxx.104)

    마력은 말 한마리가 끌수 있는 힘의 세기가 아닌가요?

  • 4.
    '10.6.23 6:28 AM (59.7.xxx.145)

    아, 질문 잘못이해했네요 ㅎ;;

  • 5. 한국어어렵
    '10.6.23 6:37 AM (211.176.xxx.23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 ..
    '10.6.23 6:40 AM (68.38.xxx.24)

    마장?
    리 대신에 쓰는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라던데요.

  • 7.
    '10.6.23 6:42 AM (121.151.xxx.154)

    말죽거리는
    말에게 죽을 먹이는 거리라고해서
    옛날에 지방으로 내려가기전에 말을 쉬게하던 장소였고
    지금까지 내려오는 지명 아닌가요
    아니면 말고요 ㅎㅎㅎ

  • 8. 한국어어렵
    '10.6.23 6:42 AM (211.176.xxx.239)

    마장 이란 단어가 있긴 한데, 한자 '마'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고유어인 듯해요. '말'의 의미가 없이 그냥 오 리에서 십 리 정도 되는 거리라고 사전에 있네요.
    파발꾼이 말을 달리는 역참과 역참 사이의 거리를 뜻하는 말이 필요한데 ㅠㅠ
    사극 좋아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 9. 한국어어렵
    '10.6.23 6:43 AM (211.176.xxx.239)

    말죽거리는 지금의 서울 서초구 양재사거리 일대로 조선시대에 파발꾼들이 몰고온 말들을 쉬게 하면서 죽을 먹이던 거리래요.

  • 10.
    '10.6.23 6:46 AM (61.101.xxx.48)

    '한참'은 '역참과 역참 사이의 거리'라는 의미를 띠는데, 이때에 '오가는 동안에 걸리는 시간'이라는 의미가 부여됨으로써, '공간적 의미'가 '시간적 의미'로 바뀝니다.

  • 11. 한국어어렵
    '10.6.23 6:48 AM (211.176.xxx.239)

    워... 역시 82!!!
    펌님 감사요.

  • 12.
    '10.6.23 7:32 AM (121.151.xxx.154)

    펌님 감사합니다
    좋은단어를 알았어요
    한참이라는말은 자주 쓰지만 이런뜻인지는 몰랐네요
    넘 감사해요

  • 13. 오.
    '10.6.23 9:31 AM (211.210.xxx.62)

    한참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00 재봉틀 사면 잘 쓸까요? 17 궁금 2010/06/23 1,470
556199 수납의 달인 모시고 싶은 심정... 의류수납함 추천좀 부탁이요... 1 추천부탁드려.. 2010/06/23 709
556198 타이 볶음 국수 먹고 싶은데 쌀국수 어디에서 사나요? 1 어디있뇨? 2010/06/23 309
556197 아침부터 자랑하러 왔어요 죄송 ^^;;; 21 입이 간질간.. 2010/06/23 3,324
556196 초2아이와 첫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5 .. 2010/06/23 853
556195 16강진출보니 떠오르는 스포츠 만화들 만세~! 2010/06/23 256
556194 오늘 왜 이동국은 또 안나온거죠? 3 궁금 2010/06/23 1,614
556193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할까요? 19 금시초문 2010/06/23 1,884
556192 집에서 무당벌레 나왔어요 6 엥? 2010/06/23 540
556191 이제야 학군이 왜 중요한지를 알겠네요 70 버스는 가고.. 2010/06/23 11,098
556190 어떻게 하시겠어요? 1 사랑이여 2010/06/23 326
556189 박지성 선수... 너무 잘하네요. 10 아주메 2010/06/23 2,575
556188 프랑스는 16강 탈락했네요..? 6 ... 2010/06/23 1,260
556187 금배추가 다시 양배추가 되었어요! 2 ^^ 2010/06/23 1,219
556186 김치냉장고 내부 코팅이 벗겨졌어요. 1 실험녀 2010/06/23 2,726
556185 훈훈한 사진들 3 dma 2010/06/23 920
556184 "차두리 사람을 놓쳤써요!!!" 5 차로봇 2010/06/23 3,169
556183 오늘 이가카의 국격드립 나오겠네요 ;;; 1 ㅎㅎ 2010/06/23 370
556182 얼어버린 토마토 구제방법알려주세요. 7 토마토 2010/06/23 837
556181 이정수 선수의 더블클러치 슛장면이래요. (아, 말도 어렵다;;;) 9 축구잘모름 2010/06/23 1,726
556180 우리나라는 참 천운이 따르네요 ㅎㅎ 7 ff 2010/06/23 1,743
556179 여름엔 어떤 침구색을 많이 하나요 분홍? 파랑? 1 침구색 2010/06/23 346
556178 차두리 설계도가 유출됐대요! 6 설계도유출 2010/06/23 1,748
556177 아이들한테 보여줄수 있는 좋은습관이란게...뭐가 있을까요?.. 15 좋은습관.... 2010/06/23 1,370
556176 터키인 여러분~ 우리나라 참 이쁘죠 잉 ㅋㅋ 형제 2010/06/23 465
556175 이 와중에 울 남편 15만원 벌었습니다! 8 월드컵도박!.. 2010/06/23 1,517
556174 울 남편은 왜 그렇게 9 기성용 2010/06/23 1,224
556173 매실에서 거품이 나요 3 어쩌나 2010/06/23 877
556172 김남일 선수땜에 혈압올라.. 60 16강 축하.. 2010/06/23 13,638
556171 말을 바꾸지않고 달릴 수 있는 거리 혹은 말을 쉬지않고 일을 시킬 수 있는 거리 13 한국어어렵 2010/06/2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