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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돼지고기 부위,,,요리중인데 어쩌죠???

급질 조회수 : 418
작성일 : 2010-06-23 01:11:56
어머님께서 돼지고기를 주셨는데, 남편이 불고기란 말에 양념하면서 녹였더니,,,,
이건 불고기감이 아니라 이상한 고기에요..ㅜ.ㅜ (알고보기 2봉지 였는데, 하나는 불고기 하나는 이것.)

이 부위가 어찌 생겼냐면,, 닭다리처럼 단단하게 생겼어요. 통으로요...
이거 아마 잘라서 요리해야 되었을텐데,, 그냥 통째로 넣고  끓이는 중인데,,,
모양은 정말 닭다리 같아요..근데 안익어요.ㅠ.ㅠ
너무 두꺼운가봐요..이런 닭다리가 한 6개 정도인데,,,
이거 다시 꺼내서 잘라야 할까요? 아님 익을때까지 기다려 볼까요??

양념도 고추장불고기 양념했는데,,뭔가 맛이 심심한 것 같고..
지금 마음같아선 그냥 버리고 싶어요..잠도 오고,,저 고기 안좋아하거든요...ㅜ.ㅜ
IP : 116.122.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0.6.23 1:25 AM (125.180.xxx.29)

    안심아닌가요?
    장조림해먹는부위같은데...
    양념했으면 얼른불끄고 잘라서 볶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ㅇㅇ
    '10.6.23 1:37 AM (59.9.xxx.204)

    기름기 없이 덩어리로 있는거면 안심부위같애요 보통 잡채용으로 길게 채썰거나 장조림하거나 혹은 카레용으로 깍둑썰기해서 먹는 부위요 이미 물에 풍덩했으니 어째요;;

  • 3. **
    '10.6.23 1:40 AM (110.35.xxx.105)

    돼지고기인건 맞는건가요?
    모양을 생각해보니 사태부위인거같은데....
    장조림 해드시면 좋을것같거든요
    쭉쭉 찢는 장조림말고 조려서 얄팍하게 썰어먹는거
    그나저나 통째로 양념해서 조리는 중이시라니...저도 약간 난감하네요

  • 4. 급질
    '10.6.23 1:45 AM (116.122.xxx.6)

    안심은 부드럽지 않나요...?
    사태부위 같기도 하고,,,,기름기 없이 통?으로 동글동글하게 닭다리 통통한 부위같거든요..
    여튼 이걸 장조림 했음 남편이 엄청 맛있게 먹었을텐데...ㅠ.ㅠ
    망했어요....간장양념이었음 비슷한 맛 날수도 있는데,,전 고추장 불고기 양념을 해서....
    지금 너무 뜨거워서 잘 썰어지지도 않아요...
    나중에 식혀서 어떻게 구제해 봐야겠어요..흑
    늦은시간에 빠른 댓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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