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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이여자 왜 이러고 다니는거죠>? 창피합니다.

이상한여자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0-06-23 01:07:34
다음 기사 읽다 이 여자 때문에 짜증이 다 나더군요.
아심만만에서 고양이 인형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것도 우습고, 자기 작품이라고 로봇 오려 붙인거 자랑스럽게 내 보일때 내가 심오한 예술을 모르나 할 정도로 황당 했어요.
이제는 한국에서 하다하다 영국까지 건너가서 나라 망신 다 시키고 다니는군요.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
IP : 123.214.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여자
    '10.6.23 1:07 AM (123.214.xxx.123)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

  • 2. 커억~
    '10.6.23 1:12 AM (219.248.xxx.50)

    정말 지*하고 자빠졌다고 할밖에...달리 할 말이 없네요.
    예술(?)을 모르는 저로서는....

  • 3. 정말..
    '10.6.23 1:14 AM (122.34.xxx.174)

    짜증나는 여자..돈은 많은가 보네요..

  • 4. ...
    '10.6.23 1:15 AM (119.64.xxx.151)

    이런 애들은 그냥 개무시가 답인데...

  • 5. ...
    '10.6.23 1:18 AM (218.156.xxx.229)

    ....유구무언.

  • 6. 콜린스
    '10.6.23 1:31 AM (125.187.xxx.26)

    흠...자기 멋에 도취되어 사는 듯한 사람.
    보고 있어도 아무런 감흥이 없네요.....
    좀 불쌍한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 7. .
    '10.6.23 1:32 AM (183.98.xxx.166)

    그녀가 왜 저러냐고 물으신다면,,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녀도 자기자신이 왜저러고 다니는지를 모를텐데..

  • 8. 글쎄요
    '10.6.23 3:05 AM (210.2.xxx.124)

    영국 왕실이 왕족들의 개인적인 삶을 개개인들의 서민적 삶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면은 크지만, 그래도 영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전 세계에 던지는 상징성이라든가 여왕의 존재만으로 얻는 부가가치는 훨씬 클 것 같은데요.
    반대로 저는 만약 우리 나라에 왕실이 있는데, 그 왕실의 존속가치에 대한 여부를 차치한다면, 한 외국인이 우리나라 왕실행사에 나타나 거지왕 퍼포먼스를 한다면 무척 불쾌할 것 같아요. 게다가 그 장본인이 예술계에서 대체로 인정을 받는 분위기보다는 스스로 셀러브리티를 자처하며 가슴을 흔들고 다니는 여자라면.
    한 여자애의 기행쯤으로 보면 나름 신기한 애지만, 어디까지나 패션스쿨의 학예외 정도에서나 보일만한 이벤트랄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9. 야식사랑
    '10.6.23 3:13 AM (124.49.xxx.34)

    낸시랭에게서 번득이는 천재성과 창의성이 평소에 보였다면 사람들이 "역시 낸시랭!!!" 했을 겁니다.
    평범한 애가 비범한 척 저러구 다니니 사람들이 "으이구 낸시랭..."하겠죠?

  • 10. 음?
    '10.6.23 3:21 AM (221.140.xxx.183)

    낸시랭의 퍼포먼스에 굳이 '의미'까지 부여하지 않는 이유는
    그녀 스스로가 명품과 파티와 이벤트에 열광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지요.
    포탈 검색어 순위에 낸시랭이 뜬걸 보고 낸시랭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기보다는
    '얘는 이렇게 또 벌어먹고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팝아트는 앤디워홀밖에 모르는 무식쟁이지만 예술이 고고하고 엄숙해야 한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낸시랭이 예술가임을 내새울때는 좀 우습던데요.
    마치 씨엘블루가 인디밴드라고 할때처럼요.

  • 11.
    '10.6.23 4:41 AM (211.111.xxx.72)

    재미는 커녕 추접스럽습니다...그것도 외국서 추방위기라니..한심한대요.

  • 12. 그냥 봐줘요
    '10.6.23 9:24 AM (203.249.xxx.21)

    낸시랭이 국가대표로 저기 간것도 아니고..그냥 개인적인 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저러고 사나보다..저런 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좀 재미있지 않을까요?^^;; 국가망신시켰다고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낸시랭을 좋아하는 사람도(있을까요?^^;;)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무관심한 사람도 있고 그냥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 아닐까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외교관이 외국에 나가서 추태를 부린다면...그건 심각한 일이지만요.톨

  • 13. phua
    '10.6.23 1:30 PM (110.15.xxx.26)

    낸시랭을 좋아하는 분도 있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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