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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감겨요..님들은 어찌 버티나요?

잠 안자려면...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0-06-23 00:37:26
아들 먼저 재우고,같이 축구 응원하겠다고 온 친구는
우이~ 코 골고 자고 있네요
새벽에 치킨 부담스럽다면서
둘이서 비비*에서 치킨시켜 맥주마셨더니
이런..이런..
너무 졸려요!
축구 보기 위해 이 새벽에 깨어있으신 분들
뭐하면서 버티세요?
IP : 180.64.xxx.1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히
    '10.6.23 12:38 AM (222.109.xxx.213)

    자게요ㅋㅋ

  • 2.
    '10.6.23 12:38 AM (220.86.xxx.121)

    자게요 ㅋㅋㅋ

  • 3.
    '10.6.23 12:39 AM (119.70.xxx.132)

    자게요2222열심히 댓글 달고 있어요^^ㅎㅎ

  • 4. 수학맨!
    '10.6.23 12:40 AM (112.169.xxx.226)

    자게보고 있는데....아이 수학문제 풀고 있어요. ㅋㅋ
    슬슬 졸립네요. ~~

  • 5. ..
    '10.6.23 12:41 AM (219.240.xxx.171)

    자게+얼음물이요... 얼음물가지고 안 되면 아이스커피로 한 단계 up할꺼에요..

  • 6. 고스톱
    '10.6.23 12:41 AM (116.121.xxx.199)

    치고 있습니다

  • 7. **
    '10.6.23 12:44 AM (110.35.xxx.105)

    자게보면서.... 티비프로그램 녹화해놓은거 함께 보고있심다^^
    (하나만 하면 금방 잠올까봐요ㅋㅋ)

  • 8. 은석형맘
    '10.6.23 12:44 AM (122.128.xxx.19)

    자게+바느질이요^^*

  • 9. 잠 안자려면...
    '10.6.23 12:47 AM (180.64.xxx.176)

    댓글의 자게가 잠자게~로 보였네요
    허걱~저보고 잠 자란 줄 알앗어요
    안잘려구 얼굴에 팩하나 붙여놨더니 마르면서 눈이 땡겨 더 졸리네요
    우리가 이렇게 버티니 울 선수들도 잘 버티시어 2:0으로 이겨주시길....

  • 10. 수학맨!
    '10.6.23 12:51 AM (112.169.xxx.226)

    저 좀 세게 꼬집어 주세요. 으쌰!!!
    2:1도 좋아 이겨만 주셔용~~~~

  • 11. 잠 안자려면...
    '10.6.23 12:53 AM (180.64.xxx.176)

    이 졸음 나이지리아선수들에게 주고싶어요
    나 지리라!!!!

  • 12. 잠 안자려면...
    '10.6.23 12:57 AM (180.64.xxx.176)

    ..님 댓글보고 아이스커피타러가요 ===333

  • 13. 자러갈려고요
    '10.6.23 1:00 AM (121.139.xxx.160)

    ㅎㅎ 핸드폰 알람 맞춰놓고 자다 일어나려고요
    휴 낮잠이나 자 둘걸 오늘따라 하루를 씽씽하게 버티었더니
    한잠 때리고 힘내서 응원해야겠어요

  • 14. 알람
    '10.6.23 1:16 AM (116.125.xxx.41)

    알람 맞춰놓고 잘까 하다가 잠깰려고 자게 들어왔어요.
    남편도 자고 아이도 자고... 저도 잠와 죽겠어요..ㅜㅜ

  • 15. ..
    '10.6.23 1:25 AM (110.8.xxx.19)

    16강 간다고 국민 살기가 편해지는 것도 아니고.. 이기든 말든 그닥 관심이 없네요.

  • 16. 낮잠
    '10.6.23 1:41 AM (121.180.xxx.176)

    낮잠 왕창 자뒀더니 아직까지 견딜만하네요... 과자 먹으면서 자게하고 있어요..

  • 17. **
    '10.6.23 1:45 AM (110.35.xxx.105)

    축구보려고 이때까지 깨어있는 분들 어떻게 견디나요?--란 질문에
    그닥 관심없는 댓글님은 꼭 그렇게 댓글다셔야하나요?...정말 기운빠지네요
    그렇게 따지면 연아가 피겨 잘하면 국민살기가 편해지나요?....

  • 18. ..
    '10.6.23 2:56 AM (110.8.xxx.19)

    피겨는 금메달도 금메달이지만 연아양뿐아니라 오서감독이 보여준 매너와 인간미로 훈훈해졌죠.
    축구는 허감독에 대한 비난여론도 만만찮고 언넘은 막걸리파티를 하네마네 지덕에 16강갔다 생색낼 넘 생각하니..
    국가에 대한 자부심으로 충만하게 만들었던 감동의 2002월드컵 이후론 뭐 그저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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