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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보셨나요?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100년이어가길...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0-06-23 00:30:20

재개발, 뉴타운 얘기 보여줄땐
그 어린 남학생 학교 못간걸 보면서 눈물 엄청 났네요 ㅜ.ㅜ;

그리고 최승호 피디가
황우석 사건이 '지금' 일어났더라면 방송 못했을거라고 말씀하시네요 ;;;
그게 지금 우리 현실이지요 ㅠ

우리가 지켜야겠습니다.
피디수첩 화이팅 !!!
IP : 110.9.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6.23 12:33 AM (112.169.xxx.226)

    화이팅요.!!!!

  • 2. 은석형맘
    '10.6.23 12:39 AM (122.128.xxx.19)

    이 시대에 꼭 지켜야 할 것들 중 한가지입니다.
    계속 울컥거리며 봤어요,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피디수첩

  • 3. 꼬마공주
    '10.6.23 12:48 AM (124.28.xxx.193)

    어린 남학생 우는거 보니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고.. 여지껏 용산참사 별관심없었는데 화면으로 보니 무관심했던게 어찌나 미안한지.. 그리고 힘없는 국민을 한없이 짚밟는 이 정권에 다시한번 경악하며.. 2년이라는 시간이 왜이리 10년처럼 길게 느껴지는지.. 사회적으로도 충격적인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앞으로도 두렵네요

  • 4. 잔인하다잔인
    '10.6.23 2:35 AM (180.67.xxx.152)

    아이들이 집 부서졌다고 놀려서 학교도 못갔다는 아이보고 충격받아서 대체 누가 그런짓을 했는지 검색했습니다.
    2002년이라니까 좀 애매한 시점이라서요....
    2002년 7월 서울시장 당선되자 마자 뉴타운 지정해서 2002년 9월부터 부셔대기 시작했군요.

    저 때 저들의 잔인함을 좀 더 뼈저리게 느꼈어야 해요.
    저도 소위 진보신문 읽는 사람이지만 피부로 느끼지 못했고 절실함이 부족했고 덜 각성했음을 이제와 깨닫게 되네요.
    꼬마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매주 피디수첩 기다리는 애청자지만 기다리지 않았을 때가 좋았습니다^^
    아니다.... 피디수첩이 눈 뜨고 있는 한 함께 노려봐주겠어요. 언제나 함께....
    피디수첩 화이팅!!! 애정해요~~~

  • 5. ^*^
    '10.6.23 8:11 AM (118.41.xxx.145)

    제동씨가 사회 봤다면 더 좋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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