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니구요 ㅎㅎ
여름되면 아이스팩 많이 생기잖아요.
저도 요즘 거의 쇼핑을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여름엔 아이스팩이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버리기도하고했는데요..
그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더운날 끌어안고있어도 무지 시원하고 그렇잖아요~
오늘도 택배올게 몇개 있었어요.
더운날 땀 뻘뻘 흘리며 배달하시는 분들께 가끔 시원한 음료수나 얼음물 종이컵에
담아 드리곤했는데요..
오늘 이 아이스팩을 냉동실에서 꺼내드리니 다들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언젠가 티비에서 택배기사님들 얘기가 나오는데 한여름에도
차에 에어컨도 안틀고 다니시더라구요.
혹 집에 쌓여가는 아이스팩이 있으시다면
한여름 우리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뛰어다니시는 택배기사님들께
아이스팩 드리기해봐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추~~!! 아이스팩 우리 이렇게 사용해봐요^^
아이스팩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0-06-22 23:19:00
IP : 218.238.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생각
'10.6.22 11:22 P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1회용 물티슈 식당에서 주면 갖고 와서 얼려뒀다가 택배기사님들 드려요.
초코파이 한개랑 같이^^2. 짱
'10.6.22 11:24 PM (211.112.xxx.70)짱!좋은 제안이시네요.
배려심이 너무 예쁘세요^^
저도 앞으로 꼭 얼렸다가 드려야겠네요^^3. 맛나용
'10.6.22 11:23 PM (119.149.xxx.64)아 너무 착한분이세요 ㅎㅎ
4. 전
'10.6.22 11:26 PM (211.213.xxx.139)생수 500미리 냉동실에 몇병 얼려두고 (울 아이 학교 갈 때 까지고 갑니다)
너무 더운날 가끔 하나씩 드립니다. 완전 좋아하셔요.5. 왜
'10.6.22 11:28 PM (118.46.xxx.117)근데..왜 차에 에어컨 안켜고 다니실까요?
차량 유지비도 본인이 부담하시나봐요?
스니커즈 미니 사이즈 같은거 얼려뒀다가 한 주먹 집어 드려도 좋아하세요^^6. 아이스팩
'10.6.22 11:34 PM (218.238.xxx.107)오래전봐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분들이 개인사업자인가? 그렇데요..
차량유지비 당연 그분들 몫이구요..
박봉에..늘 보면 쨘해요~
요즘은 택배들 다 무거운거 많잖아요..
생수에 ㅠ.ㅠ
그래도 역시 82분들..^^ 챙겨주시는분들 많으시네요~~역시 훈훈한 82예요..7. 에어컨
'10.6.22 11:45 PM (110.11.xxx.47)에어컨을 틀어봤자, 계속 차에서 내렸다, 탔다 하시기 때문에 별로 시원하지도 않데요.
그러면서 기름은 계속 낭비되고....그러니 아예 안틀겠죠...8. 수학맨!
'10.6.22 11:57 PM (112.169.xxx.226)물 말고 간혹 간식도 주세요. 전 과즙같은거 드렸죠.
그때 그때 달라요. 대부분 친절하신데...어쩌다 한분
냉냉하신분 계셔도...힘들어 그러실거다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