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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두려워요 ㅜㅜ

직장맘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0-06-22 16:25:55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맘 입니다.

좀 있으면 방학인데,,
진짜 방학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ㅜㅜ

애들 점심 때문에요..

지금은 방과후학원 같은 곳을 다니고 있는데,
방학 때 물어보니
20만원 더 주면 아침 9시 부터 봐주고, 점심도 준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 학원이,,,
믿을 만 하지 못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원래 미술학원인데,
유치부는 어린이집처럼, 초등부는 방과후처럼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아침 9시에 가서 모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을거 같지도 않고 해서 고민입니다..

점심 챙겨주는 도우미 아주머니를 한달만 쓸까해서
yw** 에 전화해 봤더니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하고 ㅜ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서울 송파구 입니다.
IP : 165.243.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2 4:29 PM (211.51.xxx.155)

    아이들이 몇학년인가요? 좀 힘드시겠지만 아침에 차려 놓으시거나 하면 안될까요? 아님, 집 주변에서 구해보시는 건요?

  • 2. 저는
    '10.6.22 4:38 PM (222.232.xxx.134)

    방학때 식사 도와주고 집안일 해주는 일 하고 싶은데요.. 그런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여긴 전주....(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놔보시면 어떨까요?)

  • 3. 직장맘
    '10.6.22 5:03 PM (165.243.xxx.209)

    원글맘.
    애들은 초1이에요. 지들끼리 챙겨먹기는 좀 어리죠 ㅜㅜ
    아파트 게시판에 붙이면 성과가 있을까요?..
    저희 엄마께 부탁드리기는 너무 죄송해서 ㅜㅜ 시골도 아니고 같은 서울이고요. 하루종일 애 봐주는거 만만치 않잖아요 .. 밥도 밥인데, 말씀하신대로 애들만 두는게 걸리죠.. 무슨 사고 칠까 무섭기도 하고요 ㅜㅜ

  • 4. 어쩌나
    '10.6.22 7:30 P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안타까워라.
    근처에 친구도 친척도 없나보네요.
    근데 애들이 쌍둥이인가요? 초1이라고만 쓰셔서.
    제가 아이도 다 컸고 저도 송파구라 시간도 한가해서 가서 봐드리면 좋겠구만,
    절 뭘 믿고 맡기시겠나 싶어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그러네요.
    원글님이 토요일엔 출근을 안하신다면 방학중 평일에는 제가 봐드릴수도 있어요.
    주위에 믿을 만 한 사람 찾아보고 안되면 다시 글 올리세요.
    전에 방학때 애 점심 챙겨주신다던 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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