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만만하게 생긴 얼굴인가봐요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0-06-22 12:59:51
한달에 두어번 꼭 붙들림을 당하네요
사이비종교부터
뭐 애데리고 다닐때는 관상보니 애가 큰일나겠다 굿을 해라
뭐 인상이 참 좋아서 뭐 어쩌구...
요즘은 그럴 낌새가 보이면 "아~네 "하고  댓구도 안하고 오지만서도
IP : 59.12.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그래요.
    '10.6.22 1:04 PM (112.154.xxx.221)

    애데리고 다니는 엄마들 좀 허술하잖아요.
    판매사원들이나 사이비 종교단체의 표적물이예요. 나쁜것들..
    눈에 힘 좀 주고 다니세요.

  • 2.
    '10.6.22 1:08 PM (221.139.xxx.171)

    마주치면 그사람들이 달라붙더라구요
    요즘은 누군가와 눈 마주치는거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하도 많답니 요즘은 아~저 사람이겠구나 싶으면 딱 맞더라구요
    피하는게 상책이구요
    한번 붙들렸다 하면 놔주지 않아요
    전 오래전 일이지만..대순진리회 사람한테 걸려서 포천인가 거기까지 같다왔어요
    15년도 더 된것 같은데 20만원내고 조상님모시는제사를지내면 신랑 사업이 잘된다해서요
    혹해서 한번 다녀온후로~1년은 피해다녔어요
    집에 찾아오고 전화오고~암튼 예전 생각하니 오싹~소름돋아요
    무서운 사람들이예요

  • 3. 제가
    '10.6.22 1:29 PM (211.176.xxx.239)

    어깨에 크로스해서 가방을 잘 매거든요. 그것때문에 저한테 '도를 아십니까' 패션이라고들 그래요. 그 사람들 왜 꼭 가방을 크로스로 매나요? 쌍으로.

  • 4. ...
    '10.6.22 1:32 PM (203.249.xxx.21)

    뭔가 딴 생각에 골똘히 빠져있다거나...약간 근심거리있다거나..머 이럴 경우에 잘 붙들리는 것 같았어요..저도 한번 같이 갔다 바로 빠져나온적있어요...ㅜㅜ(강제로 막 붙들고 이런 곳은 아니어서 다행...) 좀 외롭거나 뭔가 마음이 약~해져있을 때 접근해서 혹하게 만들더라구요.. 약간 신경질 한번 내주면 알아서 물러날꺼예요. 처음 입문하는 과정에서 훈련의 하나로 길거리에서 그리 포섭하는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11 디지털피아노 추천해주세요 1 피아노 2009/06/30 340
471710 이마트의 파렴치한행동..이용하지맙시다 15 비루비루 2009/06/30 1,489
471709 뇌가 청순하다 못해 비어 있는 엄마들에게... 126 돌겠네..... 2009/06/30 10,133
471708 이런 아빠와 함께 살고있다니... 1 표사랑 2009/06/30 526
471707 집안일을 어떤순서로 해야 효율적일까요? 7 집안일 2009/06/30 1,423
471706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제주도 해비치리조트 가는데 조언해주세요 4 결혼기념 2009/06/30 819
471705 남편회사모임에서.. 5 초난감 2009/06/30 994
471704 <치열한 법정>을 읽다가 5 하늘을 날자.. 2009/06/30 494
471703 애 둘이나 낳고 7년간 시험부부로 살다가 결혼하데요. 5 ebs 2009/06/30 1,636
471702 애 재우고 나니 인생이 허탈해서.. 3 흠냐 2009/06/30 605
471701 초등1학년 집에서 영어듣기 어떤 걸로 할지요? 3 항상초보 2009/06/30 557
471700 맛없는 수박 어떻게 해야하죠? 10 아깝지만 2009/06/30 816
471699 합격했습니다^^ 28 시드니맘 2009/06/30 5,621
471698 초6) 죄송하지만 저도 수학 --- 1.875 를 할푼리로 7 수학 2009/06/30 560
471697 ‘가족’까지 시국선언 나선다 5 세우실 2009/06/30 517
471696 (급질)아들녀석이 옷에 먹물이 묻었어요.. 1 먹물땜에 2009/06/30 279
471695 태안 오션파크 어때요? 태안 2009/06/30 292
471694 리츠칼튼 런칭파티~^^ 4 개업식 2009/06/30 663
471693 아버지교육받을곳 있을까요? 4 걱정가득 2009/06/30 349
471692 비만도 체크~ 11 나 뚱뚱해?.. 2009/06/30 1,041
471691 찬란한 유산.... 6 궁금 2009/06/30 1,345
471690 초등 4학년 수학 분수문제인데요... 6 답안지분실 2009/06/30 664
471689 7세 아들의 가족그림 이게 웬일? 3 황당맘 2009/06/30 891
471688 내일 캐리비안*이 가는데 음식물이 반입 되나요?? 13 무명씨 2009/06/30 1,241
471687 컴에 주소표시줄이 없어졌어요 6 어쩌지요? 2009/06/30 334
471686 맞벌이 분들 어찌 사시나요..ㅠ.ㅠ 45 맞벌이아내 2009/06/30 6,202
471685 대성아트론 DA-338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3 대성아트론 2009/06/30 788
471684 어제 시조카 어학연수비에 대해 쓴사람인데요. 4 휴~~ 2009/06/30 880
471683 공인중개사시험 합격하신분? 4 전업주부 2009/06/30 1,435
471682 2009년 6월 30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09/06/30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