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몰몬교 선교사들의 무료영어교육... 어떤가요??

미스전북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0-06-21 23:39:49
안녕하세요, 요 며칠 전부터 몰래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신입입니다...ㅋㅋ

요즘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뒤늦게 영어 공부에

향학열을 불태워보고자 하던 중 몰몬교 선교사들이 생각나더군요.

혹시 우리 까페 회원님들 중에 몰몬교 선교사들이 가르쳐주는

무료 영어 교육 받아보신 분 있으세요??

성의껏 가르쳐 주시는지?? 무료라고 대충대충...하지는 않겠죠?







IP : 121.154.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해
    '10.6.21 11:42 PM (211.206.xxx.37)

    전 성경을 믿지만, 기독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또한 몰몬교,, 종교로서 받아들이지는 않아요,,

    하지만, 몰몬교 전도하러 다니시는 분들은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몰몬교를 믿고 안 믿고는 님의 결정이고, 혹시 영어공부를 위해서라면
    무료영어교육 받아보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 2. ....
    '10.6.21 11:46 PM (221.139.xxx.199)

    아는 사람이 그 수업 들어봤는데...그 선교사들이 너무 잘생겨서 공부가 안된다더군요 ㅡㅡ;;;
    핑계도 가지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한번 가보고 싶긴 하더이다.............

  • 3. 속상해
    '10.6.21 11:50 PM (211.206.xxx.37)

    저 미국살 때, 집에 왔었어요, 몰몬교 신자들...

    참 좋은 분들이에요,,, (다만 제가 생각하는 교리와 달라서 종교적으로 서로 동의하는 부분이 없었지만, 사람들만은 좋았어요,,,)

  • 4. ㅡ.ㅡ;;
    '10.6.21 11:56 PM (115.136.xxx.2)

    그냥 그랬어요. 영어로만 말한다고 교육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별로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끝날 때 꼭 영어로 기도하고 끝나고... 그냥 그래요...

  • 5. ㅡ.ㅡ
    '10.6.22 1:26 AM (121.140.xxx.100)

    커리큘럼 없고 교육지도자가 아닌
    단순히 영어가 자국어인 사람들과 영어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_-;

  • 6. 몰몬교 선교사
    '10.6.22 10:30 AM (124.216.xxx.120)

    제가 아는 사람이 집으로 몰몬교 선교사를 불러서
    가족이 영어를 배웠는데 석 달 정도 하다가 관두었어요.
    약 1시간정도 수업을 하는데 첨 한 달간은 영어수업만
    했데요. 한 달 정도 지나니까 30분만 수업,남은 30분은
    성경이야기를 하다가 석 달째 되니까 아예 첨부터 전도수업
    으로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젤 스트레스가 7시30분쯤 수업을 했는데 이집 엄마가
    집안일,요리같은 거에 취미가 별로 없었는데 집안 깨끗이 치워
    야 되고 저녁 간식 챙기는게 너무 싫었다고 하네요.

  • 7. 동상이몽
    '10.6.22 11:26 AM (112.144.xxx.145)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수업에 임하니 아무래도 능률이 오르는데 한계가 있지 않겠어요?...

    외국인 알러지가 있으시다면 외국인과 자연스레 접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는 되겠네요...^^

  • 8. ..
    '10.6.22 4:12 PM (110.14.xxx.110)

    3-4 번 하다가 종교얘기 하려고 해요
    그래서 우린 싫다 했더니 그만 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418 [우석훈] 오세훈님, 웃겨서 죽겠어요! 2 세우실 2010/06/22 1,138
555417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초2딸 8 장래희망 2010/06/22 842
555416 중학생 휴대폰 얼마나 자제시키나요? 1 부모힘들어요.. 2010/06/22 373
555415 초등 남자선생님들은.. 6 학교 2010/06/22 964
555414 엄마! 우리는 포르투갈과 북한중에 누굴 응원 해야 돼? 2 같은 민족 2010/06/22 440
555413 고소 후에 기소중지라고 통지받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1 고소 2010/06/22 467
555412 42개월 아들과의 대화 1 강적? 2010/06/22 664
555411 이마* 캐셔아주머니..제가 한번 참았슴다! 46 참은아짐. 2010/06/22 9,747
555410 아이 낳고 당기기 좋은 직장. 2 이직고민 2010/06/22 758
555409 중학생 아이 무단결석 어떡하죠? 4 흑흑 2010/06/22 1,390
555408 양파즙이 많은데 그냥먹는것말고 요리 등..방법이 있나요> 5 알려줘요 2010/06/22 733
555407 라텍스랑 메모리폼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2 ????? 2010/06/22 525
555406 외국에 살면 북한이던 남한이던 다 꼬레아... 2 2010/06/22 565
555405 수학진도내용 도와주는 학습지나 기타 2 초등맘 2010/06/22 494
555404 혹시 민사고 영어캠프 보내보신 분? 2 민사고 2010/06/21 3,852
555403 이런 경험 있으세요 4 위가 콕콕 .. 2010/06/21 477
555402 그리기 쉬운 아이라이너 추천 부탁드려요. 24 추천 2010/06/21 2,313
555401 재혼녀 6 ,, 2010/06/21 2,504
555400 바이러스 있네요. 1 지금 2010/06/21 647
555399 오늘 북한 참 순박하게 경기하지 않았나요? 4 에구 불쌍 2010/06/21 1,091
555398 관리자님이 24시간 상주 하시나봅니다.. 5 듣보잡 2010/06/21 1,018
555397 네티즌들 "북한, 어떡해. 가슴 아파" 격려 3 참맛 2010/06/21 705
555396 '전쟁광' 부시 초청 평화 기도회?…기독교 부끄럽다" 12 세우실 2010/06/21 619
555395 한번씩 생각나는 첫사랑 18 정신차리자 2010/06/21 2,591
555394 처음사는 수영복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2 4-5만원대.. 2010/06/21 687
555393 디올- 포레버 엔 에버 " 향이 어떤가요? 1 향수 2010/06/21 579
555392 몰몬교 선교사들의 무료영어교육... 어떤가요?? 8 미스전북 2010/06/21 1,984
555391 매실짱아찌 4 알려주세요 2010/06/21 713
555390 예비시어머니 선물추천 부탁드려요~꼭이요ㅠ.ㅠ(대기중이예요!!) 3 .... 2010/06/21 807
555389 딴나라당..조중동지지자..이유없이 북한 욕하는것들 공통점???????? 5 .. 2010/06/21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