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것에 넘 관심이 많아서요
그런데 아무래도 원룸이라 비좁기도 하고 비용문제도 있고 해서
매실하고 복분자 중 하나만 해보고 싶어요
어느것을 시도하는게 나을까요?
아무래도 술보다는 엑기스로 해서 물에 타먹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둘다 너무 맛있지만 그래도 하나만 하라면 어느것을 추천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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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로 해볼까요? 복분자로 할까요?
자취생의 첫시도 조회수 : 666
작성일 : 2010-06-21 15:53:36
IP : 210.98.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0.6.21 3:54 PM (116.40.xxx.205)복분자로 해보세요...
복분자가 남자 여자한테 모두 좋대요...
건강도 챙길겸 만들어서 자주 챙겨 드세요...2. ..
'10.6.21 3:56 PM (119.194.xxx.212)매실이요.
매실 +35도짜리 소주 == 암것도 첨가하지말고 숙성시켜봐요
설탕없이...
나중에 숙성되거들랑..매실주+물+기타첨가물(시럽.등등) ,,얼음칵테일 해서먹음 쥑여줍니다3. ..
'10.6.21 3:58 PM (114.207.xxx.182)둘 다 쉬워요. 더 좋아하는 걸로 하세요.
4. 안심~
'10.6.21 3:58 PM (221.139.xxx.171)하고 담그시기는 매실이 좋을것 같애요~저는
일단 담그시기 편하고 보관도 그렇구요
복분자 저는 언젠가 담갔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하얗게 곰팡이가 피었어요)~
선뜻 복분자 권하고 싶지가 않아서요....해보니깐 매실이 실패할 확률이 없더라구요5. 저도
'10.6.21 4:03 PM (58.140.xxx.194)암것도 모르는데 두가지 다 해봤는데 너무 쉬웠어요.
헌데 어는 것이든 원글님이 좋아하시는 것으로 하세요.
울 남편은 매실 타주면 안마셔요. 그래서 요리에만 쓰게 되네요.
그리고 복분자 액도 별로 안좋아해서 저만 타먹어요.
둘다 좋아하시면 매실이 가격면에선 저렴합니다.6. ㅇㅇ
'10.6.21 7:20 PM (58.227.xxx.121)저도 매실 추천이요..
하기도 더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실패율도 낮아요.
매실액 담궈서 드시고 나중에 매실 열매 거른건 과실주용 소주에 재워서 매실주 만들어 드세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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